제 키는 165cm여서 또래는 물론 저보다 어린 친구들과도 괜히 제 스스로 비교해서 서운하고 게다가 초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바래왔습니다 키크려고(우유 많이 마시기,줄넘기)등 시도를 해보긴 했으나 아무 효과가 없었어요 주변 어른들은 지금은 작았다가 나중에 확 커질거라 했지만 지금 아무렇지 않아 너무 서운합니다 지금 주변어른들은 이젠 포기하라는 말도 몇몇있고요
외모만 누가봐도 이쁜편이었다면 저는 자신감 가지고 인생 즐기면서 살았을 거 같아요 친구도 당당히 사귀고 이런저런 경험도 하고 알바도 하고 연애도 하면서. 근데 저는 스스로 자존감이 너무 낮고 소심하고 항상 경도비만~비만 왔다갔다 했고 다 원망스러워요 날씬만 했어도 좋았을텐데 왜 부모님은 어렸던 저를 관리 안 해줘서 살 찌웠을까 싶고 짝눈으로 태어난 것도 유전자 쓰레기라 이런거 같고 입술에는 흉터도 있고 그래서 화장도 안 했거든요. 스스로 이렇게 생각하다보니까 저한테 호감 보이는 남자 있으면 눈이 낮나? 여자가 급한가? 싶고 통통하고 화장도 안 하는 여자랑 사귀고싶나 싶고 이 모습으로 연애 하기도 싫었고 제가 호감 가는 사람이 생겨도 못생기고 소심하니까 아예 포기한채 살았고 누굴 진심으로 좋아한 적도 없어요...솔직히 살빼고 화장하려는 노력 안 하긴 했어요 왜냐면 화장은 짝눈이랑 흉터 때메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고 살도 나중에 빼야지 이랬거든요 그래서 결국 노력 안 한 제 탓인 거 같긴한데 지금와서 보니까 저는 노력해도 존예는 어려울 거 같아서 현타와요.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이쁘다고 거짓말이라도 많이 해줬더라면 고마웠을 거 같거든요. 부모님은 저한테 이쁘다고 잘 안해주니까 더 원망감 드는 거 같아요 이쁘단 말은 남들한테 빈말이라도 들어보긴 했거든요. 남들도 해주는 칭찬을... 그냥 안 이뻐도 이쁘다고 해줬으면 원망 덜 했을거 같다고도 생각들고 이런 유전자 물려 받은 것도 슬픈데 칭찬도 잘 안 해주니까 솔직함에 더 상처 받아요. 요즘은 거울볼때 자꾸 부모님의 못난 점만 닮은 거 같아보이고 부모님이 싫어져요. 제가 문제인거죠?
작년에 급격하게 15kg이 찌면서 외모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었어요. 그러다보니 집에만 있게되고, 좋아하는 옷도 못입고 여행도 못가고 거울 속 제 모습을 보면서 우울했어요. 그러다 4년연애가 끝이 나면서 우울증이 심하게 왔고, 우울증 약을 먹으면서 올해 1월에 급격하게 다이어트를해서 10kg을 감량했어요. 우울증 약을 먹으니 무기력하고 살도 찌는것같아서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쌍수도 하고 붓기가 빠지면서 인기가 많아져 기분이 좋았지만 마음 한구석엔 공허함도 남았었어요. 그렇게 어렵게 빼면서 면역력도 떨어지고 대사도 떨어져서 몸 건강이 나빠졌고, 10kg을 빼도 몸매가 예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좋았는데.. 4월에 새로운사람을 만나 데이트를 하면서 맛있는걸 많이 먹어, 자제력을 잃고 다시 살이 쪘습니다. 이번엔 역대급이네요... 다시 다이어트를 하면 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시작하기가 어렵고, 2주 뒤면 친구 결혼식인데 뚱뚱한채로 하객옷도 이쁘게 못입을 생각을 하니 불안해집니다. 뚱뚱해서 못생겼던 시절과 외모컴플렉스를 극복해서 성취감을 느꼈던 시기를 모두 겪다가 지금처럼 살이 잔뜩 찌게되니 모든것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제 자신을 부정하고싶기도 해요. 급하게 뺀 살은 유지하기 어려운걸 알지만 천천히 뺄 마음의 여유가 없어요... 1,2월에 산 옷들도 안맞게 되니 우울합니다. 외모콤플렉스를 극복한 기쁨을 더 누리고싶었는데, 연애도 잘 안풀리다보니 두배로 우울하네요. 어떤마음을 가져야 여유롭고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중1 여학생입니다 저는 다른 여자애들보다 콧수염이 살짝 진해요 제 친구들은 별로 그렇게 진하지는 않다고하는데 초6 졸업사진 찍을때 남자애들이 "쟤 남잔가봐 콧수염있다ㅋㅋ"라고 놀린게 너무 신경쓰여서요 원래는 이걸 그렇게 신경쓰진 않았었는데 중학생으로 올라가서도 계속 이런식으로 놀림을 받다보니까 너무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레이저로 콧수염을 없애는게 있다고 해서 해보려했는데 제가 아직 생일이 안지나서 나이가 안돼서 아직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이걸로 스트레스 받는거 남들이 보기엔 뭐 이런거 가지고 스트레스 받냐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전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거든요 저번에는 레이저가 안돼니까 그냥 제가 뽑아서 없애보려고 했는데 뽑으면 더 진하게 난다고 하더라고요 어떡해 해야 이걸로 더이상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 있을까요?
ㅋㅋ. .사이비에 빠졌다 왔습니다. 사람들이 다 제대로 안 보여요. 원래 나르시 정병인한테 모르고 가스라이팅이니 다 당하다 ㅈ제가 정병온 것 같아요
너무 구슬픈게요 얼굴이이모양이니 사람들이저렇게신경안써주는구나 싶고 어른들만반응잇고 그래요 그정도로 존못아니라고 생각한건데 이쁘다생각해도 눈물나요
저는 예전부터 어릴땐 이쁘단 말도 많이 듣고 요즘에도 자주 그런 얘기를 들어요. 어릴 때 찍은 사진을 보면 진짜 귀엽고 이뻤거든요. 그런데 몇달 전부터 남들이 찍어준 사진이나 후면 카메라로 찍은 제 사진을 보면 나는 왜 다 비대칭이지? 하는 생각부터 들어요. 부모님도 자꾸 말하시는데 이걸 어떻게 고쳐야 할지 모르겠어요. 남들이 이쁘다고 한 저는 뭘까요? 저는 원래 이렇게 생겼었던 걸까요, 최근에 자존감아 너무 떨어져서 밖에 나가기 두려워요 자꾸만 얼굴을 가리고 싶고 시간만 나면 후면카메라로 제 얼굴을 찍어요. 이걸 어떻게 고칠까요..?
부모님도 주변 어른들도 동생은 예쁜애, 나는 예쁘진 않지만 대신 웃기고 성격좋은 애라는 포지션으로 많이 살아왔다. 그래서 인지 항상 사람들 앞에서 착하게 굴려고 노력했고 그래서 나 스스로를 지켜야 할 때도 지키지 못하고 타인을 배려하기만 하다가 상처도 많이 받았었다. 부모님에게 인간관계에서 겪는 일을 말하고 싶었는데 그러면 더 이상 지금처럼 사랑받지 못할까봐 얘기를 못했었다. 엄마아빠에게만이라도 성격좋고 재미있는 친구 많은 딸이고 싶었던 어린애였다. 그러다 대학생이 됐는데 나는 당장 성형을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고 그렇게 예쁜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외모 칭찬을 많이 해주고 이성에게 인기가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 때부터 알았다. 아! 나도 예쁘구나! 집에서는 동생한테 밀려서 인정받지 못했을 뿐이지 나도 예쁜얼굴이 맞구나 하고.. 그래서 그 때부터 엄마아빠에게 인정받고 싶어했던 것 같다 예쁜딸로, 그렇게 자신감도 생겨 대인관계도 더 좋아졌고 여기까진 참 좋았는데 여전히 나에게 해가 되는 사람을 쳐내지 못하고 내 의견을 숨겼으며 남에게 최대한 맞추고 내 기분보단 그 자리에 분위기 재미있게 해주기 등등에 더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다. 타고나길 외향적이고 회복탄력성이 좋았던 것은 사실이라서 힘든 일들이 참 많았지만 폭발하지 않고 그렇게까지 티내지 않고 웃긴애 밝은애로 살아올 수 있긴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몇년이 지난 지금 뒤늦게 폭발해버리고 만 것 같다. 내가 재미있게 굴지 않으면 사람들이 날 서서히 떠나버릴 것 같고, 어떻게든 동생보다 예쁘고 싶고 아니 그냥 주변사람들 중에 제일 예쁘고 싶고 제일 관심받고 사랑받고 싶고..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고.. 이런것들이 이제 너무 지겹다. 어떻게 해야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저런 것들에 얽메이지 않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주위 사람들의 시선과 단편적인 가치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하고싶은 것을 행복하게 하며 살 수 있을까? 나는 나를 가장 사랑한다.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렇기 위해 저는 앞으로 어떤 것을 하면 좋을까요?
근데 외면도안하고 더 잘해주는거잇죠 근데슬펐어요 다들 외모가괜찮은데 나만 이렇고 다들 거의하나씩 안좋아도 내가 눈물로버티는세월이 많았던만큼 일년365일로 울엇어요 하지만 너무 슬프고아픈나머지 외모가이렇다보니 친척형부나 인사안해줄주알앗던거죠 ㅠㅠ 그러나 해주더라고요 너무 기쁘지만 친하고싶엇어요
저는 원래도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인데 중고등학교 시절에 교우관계에서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았었어요.. 대게 스스로를 보호할줄을 몰라서 만만한애가 되는 식이었죠ㅠ 그러다 대학생이 되고나서는 조금 나아져서 친구들도 전보다 많이 사귀고 분명 전보단 행복했지만, 아직도 곁에 두면 안되는 사람들까지 품고가다가 회복탄력성 좋고 긍정적이었던 제가 예민해져 버렸네요.. 그 와중에 중요한 시험 공부를 하다가 불면증이 생겨서 피폐해져가는데 거기다가 해외로 출국을 앞두고 있어 부담감도 있고.. 근데.. 다른 것들은 제가 다 이해가는데.. 오늘밤도 그렇고 스트레스로 잠을 전혀 *** 못하는데 그 이유가 여동생에게 느끼는 자격지심과 경쟁심 때문이란걸 알았어요.. 실은 이미 예전부터 그런 감정이 문득 올라왔었는데 동생을 너무 사랑하기도하고 제 삶이 어느정도는 만족스러웠어서 자기합리화로 이겨냈던 것 같아요. 외모 자격지심은 제가 느끼는게 이해가 가는게.. 일단 저와 동생 둘 다 경쟁심이 쎈 편이고, 어릴 적 부터 동생은 예쁜애 저는 성격좋은애 웃긴애라는 포지션을 갖고 그렇게 집에서도 받아들여져 왔어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나도 예쁜애로 비춰지고 싶다고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동시에 제가 사람들을 웃기고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것을 즐기면서도 서서히 강박을 갖게 되었구요. 애초에 제가 용의 꼬리보단 뱀의 머리가 되려고 하는 성향이 있는데, 여기에 저보다 예쁜 동생이 요즈음엔 사람들 사이에 제 역할이었던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하는 것 같아서 이게..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요.. 누적된 스트레스 때문도 있지만 매일 밤 머리가 따갑고 뜨거우면서 아프고 잠을 잘 못자서 그런지 인지능력도 떨어져 가는 것 같구요... 정말 미치겠어요.. 작년에는 반대로 저한테 열등감을 느껴서 모든 일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고 꼽주고 스트레스 주던 사람들이 많았어서 이런 부분으로 제가 전보다 더 예민해진 걸 수도 있다곤 생각하는데.. 무튼 곧 해외로 첫 독립을 하는 중요한 시기에 이런 생각들로 잠도 잘 못자고 일상생활이 안돼서 울적하고 동생한테 느끼는 열등감 경쟁심으로 이렇게까지 힘든 제가 너무 한심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안먹었을때는 속도 쓰리고 어지럽고 좀 오래 굶으면 몸에 힘도 안들어가고 그냥 자고싶어져요 그렇다 해서 뭘 먹으면 살찌는느낌 때문에 미쳐버릴거같고 괜히 먹은거같고 지금이라도 만회해야하나 생각 들어서 집중해야하는 다른일 하기가 힘들어요 대충.. 급식으로 나오는거 절반이상? 그정도 양 먹으면 이상태인거 같아요 차라리 좀 속쓰린거 참는게 나으니까 굶는데 주변에서 계속 뭐라 하고.. 저도 이게 좋아서 그러는거 아니고 잘못된거도 알아요 당연히 적당히먹고 운동해야하는거 정말 잘 알고있죠 나도 같이 야자째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싶고 카페 테이크아웃해와서 운동장돌고싶은데 나중에 후회할거아니까 굳이 또다시토할일없게 애초에 원인 안만들고 싶으니까 최악말고 차악을 고른건데 아무것도모르면서.. 누군 점심시간에 혼자 교실 앉아있고싶은줄아나 먹는거 하나때문에 공부도 안잡히고 집중도 안돼요 친구들이랑 약속잡는거도 꺼려지고 누가 식사관련 지적만하면 니가 뭘아냐고 따지고싶고 눈물날거같아요 성격꼬였죠 나름 걱정한다고 해주는말일건데 반응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와근데글쓰는와중에도짜파게티먹고싶단생각하는내인생이ㄹㅈㄷ다진심 정신상태가
나도 예뻤으면 좋겠다
최근들어 제 스스로가 알게모르게 외모강박이 심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떤 모임가면 무의식적으로 저보다 예쁜지 안예쁜지 따져보고 있고, 성형했구나 안했구나 이런 생각하고 있어요.. 이성한테 다른 사람이 한번에 관심받으면 부정적인 감정이 들기도 하고, sns 예쁜 사람들 보면 나도 성형할까 생각들고.. 머리로는 사람 외모 함부로 평가하는게 무례하고 잘못된 일인지 너무 잘알고있고, 최대한 하지말자 노력하고 있는데 자동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이 흘러나오는거 같아서 항상 저 스스로가 한심해요.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만 따라가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저 어떻게 해야 이런 나쁜 버릇들 고칠 수 있을까요? 외모강박에서 벗어나고 싶어요ㅜㅜㅜ
어릴땐 외모에 별 신경을 안썼는데.. 성인되고나서 대학생활하면서 이성들한테 얼굴보일 날이 많아지니까 저절로 외모에 집착하게 되고. 점점 사람을 피하고 음침한 곳으로 숨고 있다. 20대 중반되면 취업면접으로 잘보여야 되니까 더 힘들어 지겠지..
제가 못생긴 게 너무 짜증납니다. 그냥저냥 예쁘장하고 매력있게 생긴 사람들도 있는데 왜 저는 못생기게 태어났죠? 어떤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태어나서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친해지는데 솔직히 부럽습니다 성형을 하고 화장을 해도 이목구비 배치가 잘못된 걸 어쩌겠습니까 이런생각 남들이 보기에 찌질한 것 알지만 솔직히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솔직히 생긴건 못생겼는데도 주변에 보면 터무니없을 정도로 당당하고 재밌게 살아가는 사람들 ? 분명히 많습니다 그냥 자기 인생을 주관있게 살아가는 애들이요 그런게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되는대로 꾸미고 못생겨도 살아가고 남의 평판 험담 두려워하지 않고 저랑 딴 세상 사람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그것도 부러워요 저같이 이러면 안되고 저러면 안되고 겁많고 찌질한 애보다 훨씬 더 멋있는 사람이지 않습니까 저는 외면도 내면도 못났는데 대단합니다
얼굴이 ***날대로 ***나서 뼈부터 건들여야 하는데 양악후 내모습 대충 손으로 얼굴가리고 나머지 한손으로 얼굴살위로 끌어올려보고 입꼬리 올려봐도 답이없네 시바붐바 다시태어나긴 글렀어 성형해서 이뻐진사람은 의느님라도 있지 내세상엔 의느님도 없어 근데 또 이런나를 아무도 안챙겨주려하니까 혼자만의 행복을 찾으래 근데 현타와서 눈물나 울면 하도우니까 지겹다고해 영어잘하면 안락사단체에서 받아줄까?
쌍수가 너무 작게됨ㅠㅠ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할만하다는 생각에 한번더 할려고
하루하루 뭔가 이 직장에 있고 유튜브를 보면서 저들은 예쁘고 귀여운데 나는 늘 예쁘지도 않고 귀엽지도 않고 똑똑하지도 않고 노래도 그림도 그닥이고 일도 못하는데 하고 친구랑도 내 얼굴이 예뻐지면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아닐 걸? 하더라구요... 아무튼 외모 콤플렉스와 일도 못하는 제 자신에게 자존감만 점점 떨어지는 느낌이예요... 그냥 남친이 연예인 좋아하는데 그 분 귀엽다고 해도 비교하게 되고... *** 같은 건 그 분과 제가 연예인과 일반인인 방송러라 똑같을리가 없는데... 남친과 전화할 때도 다 나랑 반대네 했거든요.... 이런 저를 지켜주는 남친도 친구들도 대단하죠... 저 같은 사람 챙겨주고 고맙죠ㅎㅎ 그들은 저보다 착하고 일도 잘하고 멋지니까요ㅎㅎ 결론은 저도 그냥 죽어버리고 싶습니다.
내가 그정도였으면 외모지상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불만도 없는데 하긴 나같은사람도 있어야 너같은사람도 빛나보이는법이니까 그냥 락스먹고 고통스럽더라도 다시 태어날래 여리여리 ㅇㅇㅇ스타일 존예로
제 찐친은무쌍에다가 눈크고 눈살이 없고 코도 귀염귀염하고 입도 크고 피부도 뽀얗고 엄청 하얀데요 저는 속쌍에다가 눈 작고 코 길고 피부 좀 하얗고 입이 작아요 근데 다들 자꾸 그친구랑 친해지고 싶다거나 외모칭찬하면 머리가 하얘지면서 기분이 좀 묘해져요 어떡하죠 진짜 미쳐버릴것 같은데 제가 살을 빼면 그얘보다 더 예뻐질까요? 아니면 피부관리를 하거나 눈커지는 마사지를 하면 그얘보다 더 예뻐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