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더 이상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간고사]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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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더 이상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Miserable0
·9일 전
작년 중1때도 기말 대차게 과학 30점대 수학 60점대로 말아먹고 중2 1학기때 과학 30점에다가 80점 2개 나머지는 60점대. 이번 2학기 중간고사 지금 첫날 국어보고왔는데 69점 나왔어요. 학원 갔다와서 엄마 차에 딱 타고 집 가서 내리자마자 그냥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이게 맞는건가. 그냥 서러워서 울었어요. 노력해도 소용 없는건 아닌가. 왜 난 항상 이럴까. 맨날 똑같이 망치고, 후회하고. 한두번이면 모르겠는데 맨날 그래요. 그냥 엄마께 너무 미안해지더라고요. 그냥 괜찮다고 말씀하시긴 했는데, 난 맨날 똑같이 망치는데 괜찮다고 하시니..내가 그냥 원망스럽고. 어디서부터 이렇게 꼬인지도 모르겠어요. 이젠 무슨 위로를 들어도 그냥 들어오지도 않고, 다 부질 없는 거 같기도 하고.. 이게 현실이 아니였다면..좋았을까 요새 그냥 뭔일을 하든 좋아하는 걸 해도 사소한 걱정에 사로잡히고, 뭘 해도 즐겁지도 않고. 내일이랑 내일 모래 시험 또 있는데 잘할 수 있을 지도 의문이고. 사실 그냥 그만 살고 싶어요. 정말. 그냥 살기도 싫고 그렇다고 죽고 싶은 것도 아니고, 난 뭘 위해서, 뭐 때문에 맨날 생고생을 하는가. 주변 얘들은 뭐 다 잘돼는데 나 혼자만 뭔가 제대로 꼬인 거 같네요. 그냥 미안한 마음 말고는 없네요.
싶었는데잘하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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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샐러드
· 9일 전
열심히 노력했지만 예상치 못한 성적표를 받았을 때의 그 허탈함과 서러움이 그대로 느껴져서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매번 최선을 다하지만 반복되는 결과 앞에서 스스로를 원망하고, 괜찮다며 감싸주는 엄마에게 죄송한 마음만 커져 가니 마음의 짐이 무거울 것 같아요. 좋아하는 일도 즐기지 못할 정도로 사소한 걱정이 자꾸 들고, 혼자만 뒤처진 것 같은 외로움 속에서 ‘내가 왜 이러고 있나’ 하는 무력감이 찾아온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그만큼 잘하고 싶었던 간절한 마음이 컸다는 뜻이니까요. 지금 당장은 어떤 위로도 닿지 않을 만큼 지쳐있겠지만, 스스로를 향한 비난을 조금만 멈춰보아요. 남은 시험에 대한 부담은 잠시 내려놓고, 오늘 하루는 마음껏 울어도 괜찮아요. 미저러블 님은 이미 충분히 애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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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주1240
· 9일 전
시험이 끝날 때마다 반복되는 실망과 후회, 그리고 나 자신을 향한 원망 속에서 홀로 차 안에서 눈물을 삼키며 얼마나 서럽고 막막하셨을까요. '내가 뭘 위해 이렇게 생고생을 하는가' 하는 자괴감과 끝이 보이지 않는 막연함 속에서 이 모든 무게를 혼자 짊어지느라 얼마나 지치고 힘드셨을지 진심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주변 친구들보다 뒤처진 것 같고 엄마에게 미안한 마음에 마음이 짓눌리겠지만, 결코 작성자님이 부족하거나 쓸모없는 사람이어서가 아니에요. 지금 마음의 에너지가 바닥까지 닳아 없어졌기 때문에 모든 게 멈춰버린 것처럼 느껴지는 것뿐입니다. ​당장 남은 시험이나 결과를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은 잠시 내려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삶과 마음은 그 어떤 점수나 성적보다 훨씬 더 소중하니까요. 지금 이 힘든 감정 속에서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24시간 언제든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마음을 다독여줄 수 있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꼭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이 무거운 마음을 안고 버텨내느라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부디 마음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편히 숨을 고르시기를 간절히 응원합니다. ​📞 청소년 전화 : 1388 (24시간 운영) 📞 자살예방 상담전화 : 109 (24시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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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훈세계정복
· 9일 전
시험 겁나 잘쳤는데요?? 개쩐다 전 ㅎㅎ 수학 33 국어27 과학100 영어27 사회 46 기가40 등등 님 재능 있음 더 해보셈 ㅈㅉ 잘할수 있음 나도 계속 망쳤고 겁나 울었음 근데 엄마한테는 이제 그만 미안해하셈 공부 열심히해서 5점 10점이라도 더 올리면 가능함 중학교때 성적이 망해도 고등학교가서 내신 잘 하면 될듯 나랑 비슷하지만 나보다 공부 잘하는분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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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미소
· 9일 전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인데요 저도 엄마를 실망***고싶지 않아서 중학생때 친구들이랑 놀지도 못하고 꾸미지도 못하고 공부만 죽어라 했어요 근데 중학생때 공부하는거 아무소용 없어요 그냥 공식 같은것만 알아두고 고등학교 원하는곳 갈만한 성적만 나오면 진짜 절대 아무 소용이 없어요 중학생때 공부가 물론 잘 하는것도 좋지만 중학생땐 충분히 놀고 인간관계 즐기고 고등학교 올라와서 해도 안 늦어요 중학생때의 모든 공부가 고등학생때 나오는것도 아니고 제가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얻은게 저한테 맞는 공부방법? 그리고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다 까먹었죠 ㅎㅎ 인생이 공부가 다가 아니에요 중학생때 공부때문에 스트레스받던 제가 너무 후회스러울정도로.. 고등학교 올라와서도 시험 2주전부터 빡세게 하면 1,2등급 다 나오더라고요 진짜로 노세요 그냥 ***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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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yx
· 9일 전
노력에 비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성적에 속상하고 우울했던 적 학창시절의 저도 정말 많았어서 특히 공감이 되는 글이에요. 저도 집에 가서 엄마 얼굴 보자마자 괜스레 눈물도 터져나오고… 그 날은 하루종일 울어서 다음날 눈 퉁퉁 분 상태로 학교에 등교했던 기억도 있네요. 작성자님이 미안할 필요는 없어요.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계신 걸요. 어머니께서는 작성자님의 성적보다 작성자님의 행복과 건강이 훨씬 중요하실 거예요. 작성자님이 이렇게 성적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우울해 하는데, 그깟 성적이 뭐라고 중요할까요? 작성자님이 꼭 성적에만 연연하지 않고, 더 즐겁게 행복하게 하루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삶의 전부가 성적이 아닌 세상이니까요. 더군다나 아직 어린 나이니 너무 걱정하지마요. 주변과 비교하며 자신을 깎아내릴 필요도 없어요. 너무 많은 걱정을 해서 실수를 하는 것도 문제일 수 있어요. 걱정은 잠시 내려두고, 난 더 잘할 수 있을 거야 라고 스스로를 북돋아주고 믿어주세요. 작성자님이 원하시는 것 전부 이룰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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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이누
· 8일 전
저도 스트레스를 많이받았는데 남들과 비교안하고 어쩌라고 마인드가지니까 지금 잘 지내고있어요 공부가 다가 아니니까 맘을 조금 비워보세요 제일 잘하는게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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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j0125
· 8일 전
중학생이면 좀 놀아도 괜찮습니다 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뽀로로가 제일 좋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