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관계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엄친아]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친구 관계 고민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18일 전
제가 현재 외국에서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는 9학년 여학생입니다. 아무래도 국제학교라 보니 같은 나라애들이랑 더 친해지는 편인데요. 이번에 저희 학교에 한국인 여자애가 1명 새로 왔습니다. (현재 그 아이 포함 3명의 여자아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학생이고, 같은 여자친구라 보니 저랑 제 친구가 먼저 다가갔습니다. 또 저랑 동갑이길래 많이 챙겨줄려고 했습니다. 제가 저희 학교에 엮기는 남자애가 2명이 있는데 각각 A,B로 부르겠습니다. 제 친구인 여자애가 전학생한테 제가 엮이는 애가 있다~~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했고, 처음엔 비밀로 하고 싶었기 떄문에 그 애기를 한것에 대해 화를 좀 냈고, 그 전학생인 아이한테도 딴데 가서 말하지 마라, 남자애들도 기분 나빠하고, 저도 싫다고 말했습니다. 그 아이도 알겠다고 했고요. 과외가 끝나고 저희 학교 한인 채팅방을 보니 난리가 나있었습니다. B가 화가 잔뜩 나서 이야기를 하는데, 애기를 들어보니 전학생인 아이가 하굣길 스쿨버스에서 다른 학년 한국인 여자애한테 제가 A를 좋아해서 고백을 했고, 사귀고 있다. 또 B도 좋아해서 고백을 했다는둥, 커플이라고 엄청 큰소리로 버스에서 엮었다는 겁니다. 그 소리를 통화로 들려주기까지 했고요. (아마도 전학생은 학교 채팅방이 있는줄 몰랐던 모양) 그 이야기를 들은 다른 10학년 언니 오빠들도 그 앤 대체 어떤 애길 듣고 그딴 소리를 하냐고 그 애 욕을 하고 있더라고요. 일단 제가 내일 학교기서 그 아이에게 물어본다하고 끝났습니다. 학교에서 그 아이한테 따져물으니 자긴 절 엮지 않았고, B가 잘못듣곤 자기한테 뭐라고 한거다, 자긴 억울하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 이것도 순화 한거고 실제론 비속어를 엄청 섞어서 말함) 일단 사과를 받았지만 한동안 쫌 찜찜해서 하룻동안 그 애랑 말은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날 밤에 가서 물으니 B가 어이없단 듯이 그 애가 말을 지어냈다고 하더라고요. 또 다른 사람들도 들었다고 하고요. 다음날 전학생이 저한테 찾아오더니, 아마도 B가 오해를 한것 같다, 사실 자기 한국 학교 친구중에 저랑 동명이인 애가 있고, 그 커플 애기를 한건데 오해가 좀 있던것 같다라고 헸지만, 그 애를 더이상 믿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말이 계속 바뀌기도 하고요. 다른 맘에 안드는 점은 너무 대놓고 한국 남자애들 욕을 합니다. A와 B 는 귀가 먹었다, 너무 못생기고 인성이 안좋다라고 하는 것은 기본이고 더 심한 욕도 많이 합니다. 이거에 대한 또다른 사건도 있었습니다. 저희 학교에 한국인 남자애가 한명이 전학을 왔는데, 개가 운동 같은 것도 잘하고, 잘생기고, 목소리도 좋고, 키도 커서(엄친아) 인기가 많습니다. 그 남자애는 전학생인 아이와 같은 회산데 그 남자애 욕을 진짜... 너무 많이 합니다. 차라리 저희 앞에서만 하면 상관없는데 계속 한국인 남자애 앞에서 그 애 욕을 합니다.. 그것도 개 절친 앞에서... 그 절친인 남자애가 듣고 채팅방에 말해서 10학년 언니가 저한테 그 전학생은 대체 뭐하는거냐고, 왜 개랑 다니냐고, 너랑 너 친구가 불쌍하다 그런식으로 말합니다. 또 그 애를 믿지 못하게 되는 사건도 쫌 많았고요 솔직히, 그 여자애를 볼때마다 단점만 보입니다. 영어를 너무 못하고(거북이가 영어로 뭔지를 몰름), 계속 허세와 가오를 부리고(자기가 전교1등을 하거라는것), 자기자랑이 선을 넘고, 외모자랑과 자기 고백받은 썰을 애기하는데 진짜.. 만들어낸 썰인게 눈에 보입니다.... 진짜 이러면 안되지만 그 애가 마음에 안들어요... 근데 개 혼자 내버려두고 다른애들이랑만 놀기엔 그 애가 너무 외로워보여서 마음이 약해져요... 어머니도 개가 적응 잘하게 도와달라고 하기도 하고요. 또 추가하자면 그 애는 딱봐도 제 친구를 더 좋아하는게 느껴져요. 저는 얼굴도 평범하고 몸매도 평범한데, 그에 반해 제 친구는 혼혈이라 진찌 예뻐요, 마르기도 하고요. 제가 인사하면 무시하고 제 친구한테만 엄청 반갑게 인사해줍니다. 제가 말을 걸면 무조건 단답형이고 친구가 말거면 어떻게든 대화를 끌려고 하고요. 맛있는걸 가져와도 중국애들과 제 친구한테만 나눠주고 저한텐 안줘요. 또 제가 친구랑 팔짱끼고 걸어다니고 있으면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제 친구와 걷습니다. 제 친구가 이번 학기에 떠나는데, 그 전학생은 중국애들과 친하지 않고 중국애들도 그 애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제가 챙겨줘야 합니다. 근데 솔직히 저는 중국애들과 다녀도 딱히 상관없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독하게 먹고 그 애를 떼어내고 싶은데 그럼 제가 너무 나쁜 애가 될것 같아요... 많은 의견 알려주세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