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말에 충격을 받았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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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말에 충격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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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
저는 스무살이고 여동생은 중3, 16살 입니다. 여동생과 둘이서 영화 <얼굴>을 봤습니다. 40년 정도가 지난 후에야 주인공 어머니의 백골이 발견되고, 주인공이 피디와 어머니에 대해 알아내러 다니는 내용입니다. 거기에서 주인공 어머니는 못생긴 인물로 나옵니다. 주인공 어머니(영희)가 일하던 직장의 사장이라는 인물도 나오는데 저는 그 사장이 영희를 ***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오래 전 영희와 같은 직장에서 일했던 사람의 대사에서 사장에게 영희가 어떠한 일을 당했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 나온 동생의 말이 저에게는 큰 충격이었습니다. 동생이 못생겼는데 그런 일을 당했을 리가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충격을 받고 못생긴 것과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하자 계속해서 못생겼는데 그런 일을 당하겠느냐고 했습니다. 저는 영화가 끝난 후에 잠시 고민하다가 엄마에게 그 얘기를 했습니다. 엄마는 동생에게 그런 생각은 나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동생이 자신도 할 말이 있다며 ***을 하더라도 예쁜 사람에게 하겠지 굳이 못생긴 사람에게 하겠냐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뭐라고 더 하고 싶은데 싸우게 될까봐 그만뒀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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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의자유
· 18일 전
충격적일수 있고 동생의 인성도 의심되긴하지만 동생이 어려서 더 사고가 좁고 10대들은 외모지상주의 카스트제도개념 들어감+동성 본 인성이 막 착하고 이타주의적 성격은 아님 이 합쳐진게 아닐까싶어요. 단순하고 이기적인 사고결과라 할까요? 정말 생각하신대로 토론,대화도 가능한사람과 해야지 아니면 싸우기쉬워서... 음..자연스레 남자들의 성욕은 타인의 얼굴과 꼭 비례하진 않고 지배와 억압, 자기 분노표출로도 ㄱㄱ은 이뤄지는거라.. 연애나 결혼같은 공개적으로 묶이고 상호작용있는관계는 다르지만 파트너거나 순간적 성 욕해소에 여자의 얼굴을 ***않고 사물이나 동물에게도 하는경우들도 있는데 못 생긴여자여서 안당한다는...많이 말이 안되는말인데 이걸 중3에게 어떻게 전달하냐가 포인트같고 어머니께 동생에게 어떤식으로 설명하면 좋을지 동생이 저렇게 좁은시야의 사람으로 자라날까,인성논란될까 걱정되니 얘기를 같이하고싶은데 어찌말하면 좋을지 어느정도 선이 좋을지모르겠다고 의논해보시고 ai에게도 조언구해보시고 절충해서 일단 설명해본뒤 그뒤론 동생이 커가며 철들고 알아서 깨우치길바라시는게 낫지않나싶어요. 그정도 노력해서 전달했는데도 그런사고로 계속 산다는건 본인이 선택한거고 솔직히 살다보면 남자들을 직간접적으로 접하면서 못 생겨서 성욕이 안생기고 자시고 그런게 아니고 세상은 이렇구나 이런종류의 사람들도 있구나를 알게될거라 저상태로 자라나지않을거라 생각해서 너무 걱정마시고 일단 한번더 준비해서 설명해보시는게 어떨까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