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를 4년 당했는데 부모님이 왕따 시킨 사람들 말고 저에게 뭐라하네요 학교 보내달라고 4년 내내 말했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왕따]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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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를 4년 당했는데 부모님이 왕따 시킨 사람들 말고 저에게 뭐라하네요 학교 보내달라고 4년 내내 말했는데
커피콩_레벨_아이콘이랑123
·2달 전
안녕하세요 필리핀에 살고있는 중1 여학생 입니다. 제가 4년 정도 학교에서 왕따와 괴롭힘을 겪고 있습니다. 선생님들께 여러 번 이야기했지만 크게 해결되지 않았고, 몇 년 동안 친구들에게 밀리거나 발로 차이는 등 신체적으로 괴롭힘을 당한 적도 있습니다. 다친 상태로 집에 가도 부모님이 걱정하실까 봐 넘어졌다고 거짓말하거나 혼자 처치한 적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학교에서 조별활동이나 친구 관계에서 계속 배제되거나 놀림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학을 가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했는데, 제가 친구가 없는 이유가 제 성격 때문이라는 식의 말을 들어서 너무 상처받았습니다. 저는 원래 사람들과 잘 지내던 시기도 있었는데, 지금은 사람들과 말하기 전에 속으로 “나는 ***이다”, “I’m pessimistic” 같은 말을 반복할 정도로 제 자신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됐습니다 이유는 제가 좋게 말해도 부정적인 단어들이 와서 저도 그냥 난 ***이다 하고 넘김니다. 화가 나도 겉으로 웃어버리는 편이고, 집에서는 대화하기 싫어서 밥을 빨리 먹고 방으로 들어가는 게 습관이 됐습니다. 공부도 많이 노력했습니다. 예전에는 기초가 많이 부족했는데 성적을 올리려고 정말 열심히 했고 좋은 결과도 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에게 “잘했다, 수고했다”는 말을 듣기보다 왜 친구가 없는지, 왜 그렇게 부정적인지에 대한 말을 들으니 제가 뭘 해도 인정받지 못하는 느낌이 듭니다. 최근에는 너무 지쳐서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어젠 차안에서 얌전히 앉아있는데 부모님이 바로 앞에서 욕하면서 센캐를 하고싶은데 못해서 친구들이 무시한다 같이 말을 하더라고요 전 센캐를 할생각 자체가 없는데. 제가 정말 궁금한 건 제가 왜 이렇게 된 건지, 그리고 앞으로 학교와 부모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입니다. 특히 제가 계속 저 자신을 “***”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걸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 상담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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