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는게 두려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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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는게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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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혼자라 받는 시선들이 싫어요 처음부터 친해지지 말걸 후회되고 오히려 조용히 있었으면 평범한 관계였을텐데 괜히 친해졌다 멀어져서 혼자가 됐어요 학교 가는게 두려워요 이동수업도 힘들고 밥먹기도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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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2달 전
학교에서 느끼는 두려움과 외로움이 정말 힘들겠어요. 혼자라는 생각이 더 외롭게 만들 수 있지만, 그 마음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혹시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친구나 선생님과 이야기해보는 건 어떨까요? 때로는 누군가와 나누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필요하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더 깊이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당신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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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이이이
· 2달 전
저도 지금 친구들이랑 전부 다 멀어져서 거의 혼자 다니다시피 있어요 특히 밥먹을때 매번 같이 먹던 친구들인데 이제 혼자가 되니까 혼자 먹기도 두렵고 그렇다고 이미 기존 무리가 있는 애들한테 언제까지나 계속 껴서 먹을수도 없고.. 그래서 진짜 배고픈거 아니면 학교 점심 안먹거든요 친구를 잃어서 학교도 가기 싫고 그런데 이제와서 화해하기엔 시간이 너무 지났고… 저도 작성자님처럼 너무너무 힘든데 새친구를 사귀어도 마음이 바로 괜찮아지진 않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요즘은 그냥 남 시선을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하고있어요 그러다보면 조금씩 괜찮아지더라고요 물론 처음에는 너무 속상하고 우울하고 시선이 신경 쓰이는데 내 할일을 하다보면(예를들어 공부) 얘네를 신경쓸게 아니라 내 미래에 대해서 집중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조금씩 드실거예요 저도 말은 이렇게하지만 아직까지 남 시선을 신경쓰고 있어요 작성자님 상황을 잘 몰라서 자세히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저는 절대 다시 회복할 수 없는 관계의 친구들이 갑자기 많이 생겨버려서 혼자다니는 선택지나 새친구랑 다니는 방법밖에 없거든요 작성자님이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면 화해 해보시는것도 방법인것 같아요 같이 학교생활 힘내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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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2달 전
@우동이이이 화해는 힘들것같지만 월요일부터 혼자서라도 열심히 살아볼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새친구를 사귀기엔 반 내에서 무리가 굳건해서 힘들것같고 또 한 학기나 남아서 외로울것같지만…. 솔직히 자신은 없는데 그래도 견뎌보려고요 혼자 있다고 다들 쳐다봐서 무슨 일이 생기겠어요. 고등학교 2학년인데 이러는 제가 한심하고 제 자신의 사회생활에 문제가 있는가 자책감도 듭니다만 저와 틀어진 친구들이 무리에서 중점적인? 친구들이기도하고,, 일단 저에겐 한 학기동안 홀로 다니는 선택지밖에 없을 듯 합니다. 우동님 덕분에 용기가 생기는것 같기도 하고 일단 제 할 일에 집중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여로모로 다정한 댓글 감사드립니다ㅜ 우동이님도 많이 힘드실것같아오.. 같이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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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이이이
· 2달 전
괜찮아요.. 저는 열심히 공부해도 모자를 고3인데도 친구관계에 지나치게 신경쓰고 있어요 저도 무리에서 싸운 친구들이 약간 영향력 있는 친구였어서 다른 친구들과 평소대로 잘 지내기 어려웠어요 위화감도 좀 들고.. 그러면서 무리의 다른 친구와도 싸우고 저도 작성자님과 마찬가지로 제 문제가 있는건가 자책하고 심각하게 고민했어요 계속 고민하다보면 자신만 괴롭고 생각하다보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계속 안좋은 방향으로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저는 생각이 너무 많아서 친구의 말에대해 해석도 하고 다시 생각하고 시뮬레이션도 돌리고 그랬어요 집에서 쉬어도 하루종일 생각하고 있으니까 쉬는것 같지도 않았고요 근데 내탓이라는 생각은 절대 하실필요 없을것 같아요 살다보면 친구랑 싸울수도 있는건데 그게 다 본인탓일리는 없잖아요 나 자신도 그 친구에게 속상하거나 화가나는 등, 감정들이 있었을텐데..!! 과거일을 너무 되새기지 말고 조금씩 줄여나가는게 자신의 정신건강에도 좋을거같아요 물론 저는 절제가 잘 안되어서 자주 생각이 나긴합니다..ㅠㅠ 어차피 작성자님 같은 경우엔 내년엔 고3이시니까 바쁘실거고 그러다보면 지금 이 고민이 나중엔 아무것도 아니였다는걸 알게되실거예요 지금 아직 저도그렇고 작성자님도 그렇고 청소년시기여서 대인관계에 예민할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어차피 대학가면 다 연락 끊킬 사이라고 생각하시는것도 편해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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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2달 전
@우동이이이 확실히 생각할수록 힘들어지는게 맞는것같네요 밥먹는것도 누구랑 먹어야하지 자꾸 생각하다보니까 할일도 잘 못하는것같고 그래서 그냥 생각을 안하기로 했습니두.. 그게 쉬운건 아닌것같긴해요. 내 할 일에 집중하자 하다가도 조금이라도 나은 방안을 찾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면 현타도 오는것같아요 다른 친구들도 그 친구때문에 날 어색해하지 않을까 싶고 계속 걱정하다보니 힘들어지는건 저인것 같더라고요 생각을 안한다고 마음이 편해지는건 아닌것 같긴 하지만 혼자 생각한다고 상황이 더 나아지는것도 아니고…. 남은 2학기가 너무 길게 느껴져요 뭐 다짐은 매일 하지만 쉽진 않네요 불안해요 자꾸 혼자 있는 내가 부끄러울때도 있어요 그래도 우동이님 답변 보니까 힘이 나는것 같아요…. 요즘 공부 스트레스와 더해져서 더 불안하고 힘든것같아요 요즘 최대한 생각을 덜어내고 제 일상에 집중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욥 응원 감사합니다.. 우동이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