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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완따호이
·2달 전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뭐가 문제지 나는 항상 최선을 다했는데 꼴보기 싫었던걸까 잘해주려 했는데 더 망쳐버린것만 같고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괜히 나서고싶고 이럴거면 왜 있는거지 내가 겪는것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있겠지 도와주고싶어하겠지 그런데 또 엉터리로 더 힘들게 해버리고 다가오는 사람들을 다 쳐내버리겠지 무서워서 나중에 멀어질까봐 두려워서 ... 사실 사람을 만나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그 사람이 너무 소중해서, 고작 말실수 따위로 잃고싶지 않아서, 떠나가버릴까봐 피하는건데, 아무도 알아주진 못하겠지 . 머릿속이 엉망진창이라 할 말이 있어도, 정리가 안되서, 제대로 말할 자신이 없어서, 미안해 내가 도망밖에 칠줄 모르는 사람이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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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따호이 (글쓴이)
· 2달 전
친구들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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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가빠른
· 2달 전
저도 전에 있었던 제 말실수 때문에 두명을 잃었거든요..누군가를 쳐내고 피하는 게 이기적이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너무나 소중해서, 혹시라도 내 말실수로 그 사람을 잃게 될까 봐 두려워서라는 마음, 그게 얼마나 아프고 무거운 마음인지 알 것 같아요. 남을 해치기 싫어서 차라리 내가 도망치고 자책하는 건, 작성자님이 그만큼 마음이 상냥하고 따뜻한 사람이라는 증거예요.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셨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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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따호이 (글쓴이)
· 2달 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