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를 잘 보내면 잠이 편하듯, 인생을 잘 보내면 죽음이 편할지어다
원래 성실하고 안게을렀거든요 일도 안미루는편이고 미리미리 했었는데 이게 초등학교까지고요 중1까지도 좀 성실했던것 같은데 중2-3쯤부터 늦게자고 사람도 불편해졌고 무기력하고 게으르게 살았어요 좀 대인기피증인가 싶을정도로 사람이 불편해서 힘들었고 공부도 제대로 해본적없고 그냥 학원에서 ***는것만 해가다가 그것도 지쳐서 중3부턴 학원을 자주 빠졌었어요 그전까진 한번도 빠진적없었어요 그리고 이제 고2인데 진짜 이렇게 살면 안될거같아요ㅜ 원래 막 잡생각하면서 새벽에 안씻은채로 2-3시간 폰하다가 늦게 씻고 자나요? 할일 너무 미루다가 그 일을 제대로 못끝내기도 해요 원랜 미루다가 늦게 끝내기라도 했는데 이젠 그러기도 귀찮아서 그냥 대충해요 무기력하고 게으른게 습관이 됬고 의지도 없고 제 의지로 조절이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그냥 제가 게으른걸까요
돈은 사람을 왜 이렇게 피곤하고 사람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걸까요... 뭘하든 돈 걱정만 들어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산에 들어가서 자연인으로 살고 싶어요 생각이 너무 많아요. 전 왜 이럴까요?
옷 갈아입고있다가 성별다른선생님 마주쳤어요 부끄럽고 그런데 선생님이 그냥 막 애들방에 들어오는것도 신고감아닌가요?
혹시 전문의가 계신다면 무작정 공감말고 어떤 부분에서 정신적 문제가 있는것 같다 정도나 아니면 읽으시고 느낀점이라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들어 부쩍 예민해지고, 생각이 너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단순히 걱정이 많아진 정도가 아니라, 요즘은 어떤 생각이나 행동을 하든 계속 계산하고 검토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누워 있고 싶은 생각이 들어도, 그냥 그 생각대로 있지 못하고 바로 스스로 반박하는 생각이 나옵니다. 그 반박은 실제로 특정한 사람을 떠올리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동안 경험하면서 추정하게 된 타인의 사고방식이나 사회적인 평가 기준을 제 안에 가져와서, 마치 그런 기준으로 저 자신을 까는 것에 가깝습니다. ‘그렇게 하는 건 한심한 거 아닌가’, ‘남이 보면 기가 차겠다’ 같은 식으로요. 그런데 여기서 끝나는 것도 아니고, 어떤 행동이나 생각이든 최대한 흠잡을 데 없는 논리를 찾아내려고 합니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부터 어떤 일을 어떻게 판단할지까지 계속 이런 과정을 거칩니다. 마치 제 행동에 들어올 수 있는 모든 비난이나 반론을 미리 찾아서 하나씩 무력화해야 하는 느낌입니다. 최근에는 이런 사고방식이 너무 잦아졌고, 동시에 무력감과 무기력, 허무감, 자기평가 저하, 예민함도 같이 심해졌습니다. 뭔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는데 실제로는 움직이기 힘들고,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고 싶은 느낌도 자주 듭니다. 일상 기능도 전보다 떨어져서 일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거나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는데, 그래도 완전히 손을 놓지는 않고 어떻게든 어거지로 꿋꿋이 움직이며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래부터 튀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건 아닌데, 요즘은 오히려 남들과 다르게 행동하게 되는 것 같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예전에는 주변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비슷하게 따라 하고, 그 안에 섞여서 행동했기 때문에 크게 의식하지 않아도 됐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그런 기준점이 어느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런 게 없어져서 제 행동 하나하나를 스스로 판단하고 계산하게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물고기 떼처럼 군중 속에 섞여서 하나의 조각처럼 조용히 지내는 게 더 편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오히려 그 기준점이 없어져서 혼자 계속 ‘어떻게 행동해야 하지?’를 계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생각을 많이 하는 정도를 넘어 제 사고방식 자체가 과도하게 복잡해진 것 같고, 실제 일상 기능도 떨어지고 있어서 걱정됩니다. 이런 경우가 스트레스나 불안 때문에 나타날 수도 있는 건지, 아니면 정신적으로 상태가 많이 안 좋아진 신호인지 궁금합니다.
죽고 싶을땐 무슨 방법이 제일 좋을까요? 칼? 밧줄? 옥상? 전 옥상이라 생각해요. 떨어지면 안아플수 있으니깐요.
우리 엄마는 제가 어릴 때 이혼하고 아빠 없이 날 혼자 키웠습니다. 나한테는 큰 상처였는데 외롭다고 상처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엄마가 힘들고 상처받을까 봐 말없이 지내다가 15살에서 16살 되기 전에 엄마가 이런 말을 하면서 '불행하게 살아서 이제 행복을 위해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라고 재혼을 하고 싶다고 나한테 또 큰 상처를 줬지만 나는 마음이 약해서 상처받았지만, 엄마 행복을 위해 좋아했던 집을 팔게 하고 재밌게 지내던 학교를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후회 없이 외롭지 않게 잘 지내고 괜찮을 줄 알았는데 20살이 넘으면서 후회 없이 잘 지낼 것 같은 내 삶이 목표없니? 꿈이 없냐? , 뭐라도 해라, 아무것도 안 하니?, 취업 해라, 살을 빼라 말을 들으면 상처받고 참고 살았던 게 후회하고 힘들어지게 되어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데 내가 잘못한 건가요? 내가 이기적인건가요? 상처 안 받게 대화로 풀어보려고 했는데 엄마는 '네가 선택한거다', 너 때문에 힘들다'라고 내 기분을 들으려고 하질 않아서 일기로 내 기분을 썼는데 이 내용을 엄마한테 보여주면 상처받는 내용들이 들어 있고 보여주면 우리 관계는 끝날 것 같은데 일기를 보여주는게 나을까요? 큰 상처와 외로움을 치료하고 해결하고 다시는 상처 안 받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랑하는 것은 사랑받는 것보다 행복하나니라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하였네라 정말 좋은 구절들이라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기분이 좋아지셨으면 좋겠네요. 밑에 적어보겠습니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에메랄드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 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행길을 향한 문으로 숱한 사람들이 제각기 한 가지씩 생각에 족한 얼굴로 와선 총총히 우표를 사고 전***를 받고 먼 고향으로 또는 그리운 사람에게로 슬프고 즐겁고 다정한 사연들을 보내나니 세상의 고달픈 바람 곁에 시달리고 나부끼어 더욱 더 의지 삼고 피어, 헝클어진 인정의 꽃밭에서 너와 나의 애틋한 연분도 한망울 연연한 진홍빛 양귀비 꽃인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쓰나니 그리운 이여 그러면 안녕! 설령 이것이 이 세상 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하였네라. 유치환 / 행복
알잖아 상담이토록 경계없이상담한너를 강제 종결 하던이 너무보기힘들어 넌도대체 왜 종결한거니 그게아냐 경계가아니라 돈줄이라 연락 받았었어 내게도 돈줄을위한 상담이필요해 널받아들일수있게 역전이 감당못하니 경계없이 상담진행하는너 싫으면 그냥싫다고 솔직하게말해봐 말리지마 내이런경계를 돈만보면미칠거같은내맘을 누가알겠어 내담자돈줄인걸 다른센터엔 환자가 난두려워 상담자경계가 그런종결만들어낼까봐 아니야그렇지않아 정말 돈줄일뿐야 속는셈치고 한번믿어봐 우연히 상담가봤지 다른내담자 상담 한번도 볼수없었던 너무 명확한경계 내상담은 무너져버렸어 그게아냐 상담이아니라 내담자는나와상관없어 잠시 나돈필요해서 상담한것뿐이야 날오해하지말아줘 나역시많은 상담들 받았다가 종결도해봤지만 경계없는 이런상담을 해본적은 없었어 너가뭔데날힘들게하니 상담땜에받게된 상처를 이제다시는 어떤다른상담도난받고싶지않을걸 난두려워나역시다시는 상담센터 갈수없을까봐 믿을수없겠지만은 니가 첫상담자인데 강제종결어떡하라고 상담까지는 바라지도 않을께 경계라도명확히해줘제발제발
죽어버리고싶어요 왜 오늘 또 살아있는지 내일은 눈뜨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