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 소설쓰기 외 의욕없는데 부모님집에 용돈에 의지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이력서]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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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소설쓰기 외 의욕없는데 부모님집에 용돈에 의지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어쩌면잘될거야
·3달 전
저 나이 만35세거든요 돈 되는 일 하는거 없이 지낸지 일년이 넘어요 ㅜ 이러다 정말 일년반도 넘길것 같아요 알바 구한답시고 종종 알바사이트도 보는데 이력서넣고 기다려요 몇번 기다려보니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 전화문의 해봐야겠구나 생각은 들었거든요 생각은 했으나 이미 몸이 편한생활에 적응해버렸어요 ㅜ 요즘 하는 일은 자유연재로 소설쓰기이고 블로그 가끔 쓰고요 부모집에서 부모용돈으로 모든 생활을 하고요 부모님도 이제 나이가 있으니 잔소리도 하시는데 생활이 고착되어가니 쇠귀에 경읽기가 된것 같아요 저는 ***인가요 전 마지막 직장은 짤렸고 그전 직장도 짤렀고...사실 일년전에는 우울함이 있긴했고 지금은 불안하고 살도 많이 쪄서 비만으로 인한 병증도 발견되고 있고요 이런저런 상황이 있는데도 집에만 있고 싶고 친한 사람만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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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3달 전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 부모님과의 관계나 자신의 상황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텐데, 그런 감정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어요. 소설 쓰기와 블로그는 정말 멋진 취미인데, 그걸 통해 조금씩 자신을 표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혹시 마음이 더 무겁게 느껴진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당신의 소중한 마음을 잘 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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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1del
· 3달 전
***에 텅텅 빈 잔고 보면서 배에서 꼬르륵 소리 들으면 몸이 움직여지긴 합니다. 당연히 부모의 경제적 도움이 없을때 말이죠. 저는 제3자입니다만 마카님의 부모님이 참 야속하네요. 지금 그게 마카님을 위한 방향이 아님을 아실텐데. 욕하는거 아니고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잘 아실만한 분들이 그러시니까. 마카님. 뭐가 문제인지 아신다면 돈이 될만한 일을 하세요. 아님 지금 하시는 일이 돈이 되게 하시던가요. 하지만 스스로를 일으킬 의욕이 없다면 뭐 계속 쓰러져 있어야겠죠. 그게 정말 편하다면. 잘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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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현5594
· 2달 전
안녕하세요, 솔직하게 현재의 상황을 털어놓아 주신 모습에 깊은 안타까움과 함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지만 꾸준히 자유연재로 소설을 써 내려가고 글을 기록하는 창작의 에너지를 품고 있는 사람이라 생각 합니다. 만 35세는 인생을 포기하기에 너무나 젊고 가능성이 많이 남아있는 나이입니다. 지나간 실패에 매여 스스로를 가두지 마시고, 오늘 단 10분이라도 바깥 공기를 쐬고 오는 작은 성공부터 스스로에게 선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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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of행복is냐냐
· 2달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 글을 읽으면서 지금 생활이 편하고 익숙해서 벗어나기 어려운 마음과, 이대로 계속 지내면 안 될 것 같다는 불안이 같이 있으신 것 같았어요. 저도 취업을 준비하면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좋아하는 편이라, 편한 생활에 익숙해지면 다시 밖으로 나가는 일이 점점 더 크게 느껴지는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저 역시 지금의 생활이 편하다고 느끼면서도, 그래도 제 삶을 조금씩 바꿔보고 싶어서 작은 경험부터 하나씩 시도해본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마카님도 당장 ‘이제부터 완전히 달라져야 해’라고 생각하기보다,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변화부터 찾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지역 청년센터나 시·구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같은 곳에 문의해서 현재 나이와 상황에서 참여할 수 있는 상담이나 취업지원, 생활 리듬을 다시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꼭 바로 정규직 취업을 목표로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주 2~3회나 하루 몇 시간 정도의 단시간 알바처럼 부담이 비교적 적은 일부터 시작하면서, 정해진 시간에 밖에 나가고 사람들과 조금씩 관계를 맺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러면서 ‘나는 어느 정도의 근무시간까지 괜찮은지’, ‘어떤 분위기의 일이 덜 힘든지’를 알***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저는 마카님이 자유연재로 소설을 쓰고 계시다는 부분도 그냥 지나치고 싶지 않았어요. 지금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은 게 아니라, 이미 꾸준히 글을 쓰고 계신 거잖아요. 그렇다면 언젠가 끝맺음이 있는 작품 하나를 완성해서 문예지나 출판사에 투고해보거나, 신춘문예나 장르에 맞는 공모전에 한번 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꼭 바로 작가로 성공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고, 지금 혼자 하고 있는 일을 바깥으로 한번 꺼내보는 경험 자체가 새로운 시작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소설을 쓰는 일이 마카님에게 즐거움이나 의미를 주고 있다면, 그걸 조금 더 구체적인 목표로 이어가보는 것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비만으로 인한 건강 문제나 불안감, 집 밖으로 나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까지 말씀하셨는데, 이런 부분은 혼자서 계속 고민하기보다 상담을 한번 받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꼭 큰 문제가 있어서 상담을 받는 게 아니라, 지금 내가 왜 이렇게 불안하고 위축되어 있는지, 어떤 부분부터 바꿔보면 좋을지 누군가와 함께 정리해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요. 마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집에 있고 친한 사람만 만나는 삶이 정말 마카님이 원하는 삶이라면 그것도 존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지금의 생활이 ‘내가 원해서 선택한 삶’인지, 아니면 두려움 때문에 다른 선택을 하기 어려워져서 머물게 된 삶인지는 한번 천천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한 달이 지난 지금은 마카님이 아주 작은 것이라도 새로운 시도를 하나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익숙함을 한 번에 깨뜨릴 필요는 없지만, 마카님이 원한다면 삶의 범위를 조금씩 다시 넓혀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마카님이 좋아하는 글쓰기도 계속 이어가면서, 지금보다 조금 더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삶을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