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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wktkf4444
·3달 전
제가 장교를 꿈꾸는 학생이여서 제 성적보다 우주상향인 사관학교를 지원해 1차를 봤었습니다. 기출을 풀땐 너무나 점수가 높게 잘 나왔고 안정권에 있던 성적이 어제 본 시험에서 엄청나게 실수를 많이 하고 멘탈도 흔들려서 처음보는 점수들을 맞았습니다. 이 정도 점수가 추합이 돌면 뉴스에 나올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아먹었고 처음으로 엄마아빠 앞에서 울고 어제 하루종일 누워서 아무것도 안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부모님께서는 제가 이러고 있는게 짜증나고 또 자기가 공부를 안하고 떨어졌는데 유난이다 라는 생각을 하셨는지 밥이 안넘어가서 조금 깨작거렸는데 혼내시고 제 앞에서 한숨도 쉬시고 조금 누워서 가만히 있고 싶은데 방 청소 하라고 화를 내셔서 치우니까 문을 벌컥 여시더니 왜 대답안하냐고 소리지르시고 문 열고 정리하라 하시면서 뭐라 화를 내시더라고요. 동생은 한심한 눈으로 저를 쳐다보고요. 오늘이 제일 죽고 싶은 마음이 간절히 드네요. 여기까지 제 한풀이 들어주신 분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부모님시험멘탈사관학교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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