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너무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스트레스|이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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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너무 힘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hfvugd
·한 달 전
안녕하세요 고1 학생입니다 저는 학원도 다니지 않아서 성적이 하위권이에요 그래서 이번에 야자를 신청하게 됐는데 했는데 엄마가 월~금 4시 30분부터 시작해서 9시30분에 끝나는 야자를 매일 하라네요....제가 집에서 공부를 많이 안하는것은 사실이지만 어떻게 하루에 1시간도 안하는걸 5시간으로 늘리고 또 그걸 5일 내내 할수있어요...? 저는 너무 힘들거 같다고 이야기 했는데 엄마는 제 이야기를 들을 생각 자체가 없어보여요 "꾸준한게 중요하다.... 엄마는 그것보다 더 오래 많이 해봤다...."하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근데 그때랑 지금이 같냐고요 그리고 엄마랑 얘기하다가 엄마가 갑자기 개명을 해야된다고 하더라고요(뜻이 안좋아서) 제가이런게 다 이름탓이라고 그럼 처음 지어울때 자기가 잘 지어줬어야지..... 요즘 자주드는 생각이 '나는 왜 살지?'에요 엄마가 내 자존감을 자꾸 떨어트리는거같고 또 그것때문에 '내가 이렇게 살아서 잘 살수있을까? 뭘 할수있을까?'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을 요즘들어 좀...자주하는거 같아요 갑자기 큰 병에 걸려 죽거나 시한부....자다가 죽는거처럼 이런 상상을 허기도 해요 이건 좀 쓸데없는 이야기지만 저희 부모님은 사이가 안좋아서 제가 성인이 되면 이혼할거라고 아빠가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아빠와 떨어져서 살고 있고....제가 이걸 처음들은 나이가 중학교 1,2학년 즘인데 그 당시에 너무 충격이였고 '내가 잘못한건가?' 생각했었어요 그때도 학업이랑 부모님 이혼때문에 스트레스를 꽤 받아서 혼자 울고 아빠랑 통화한적이 있었는데 아빠는 제가 운걸 바로 알더라고요 엄마는 제가 밤마다 우는것도 모를거에요 그리고 웹사이트에서 검사할수있는 웬만한건 거의다 해봤었는데 스트레스랑 우울증은 거의 심각 단계더라고요...근데 그건 제가 생각해도 맞는거 같아요 무기력해지고 식욕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등등.... 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충동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30분 동안 쓴 글인데 내용이 좀 뒤죽박죽이고 빠져있는것도 있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겠지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털어놓으니 마음이 아까보다는 좀 편해졌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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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e04
· 한 달 전
집안 상황이 안 좋으면 아무래도 힘들고 공부에 집중하기도 쉽지 않고 그럴 것 같아요 ㅠㅠ 꾸준함이 중요하기는 한데... 5시간이 힘들다면 시간을 조금 줄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직 공부 기초가 없으신 거라면, 과목별 기초 인강이라도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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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르는초승달
· 한 달 전
우선, 작성자님 잘못이 아닙니다. 작성자님께서는 충분히 잘 살고 계십니다. 더 노력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하루하루 소소한 것들과 마주하며 노력하고 싶으신 마음이 드실 때 하시면 됩니다. 마음이 지치고 아플 땐 잠시 쉬어가주세요. 그리고 공부는 억지로 해야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니까 1시간이라도 최선을 다한다면 대충한 5시간보다 더 큰 의미를 지니는 것입니다. 걱정 마시구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