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사람은 없나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불안|대인]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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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사람은 없나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안불안형
·4일 전
모든사람이 완벽한줄 알았어요. 아빠는 뭐든 물어보면 다 알고있고 엄마는 뭐든 먹고싶다고 하면 다 해주셨어요 근데 크면서보니 부모님도 부모가 처음이래요 저도 제 인생에 지금은 처음인듯이 말이죠 10년동안 마음의 문을 닫고 회피만 하고 살았어요 부모님이 하지말라는거 안하고만 살았죠 대인관계? 그게 뭘까요.. 혼자있는게 편한줄알았어요 근데 제일 불편한거더라구요 10년이란시간동안 회피와 불안이 일상이어서 내가 불안한줄도 회피하고있는건지도 모르고 살아왔어요 제 자신에 대해 공부하고 나는 어떤사람인지 알아가는 과정에서 저는 10년동안 아무런 발전이 없이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도 모르고 나만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져있더라구요 ㅎㅎ... 항상 남들이 나때문에 힘들거나 피해받게 하지 않으려고 눈치를 자주보고 내가 한 말과 행동이 그들에게 상처가 되거나 피해를 주진 않았을까? 사람을 만나는 날마다 그 생각을 하고 결국 결론은 내가 그 사람들을 안만나면 그들도 피해를 받지않고 나도 그런 스트레스가 없을것이다는 결론을 내린것같아요ㅋㅋ 이제 생가해보니 그러네요 힘들어요 어떻게 노력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마음잡고 노력하다가도 계속 넘어져요 불안하다는걸 인지해도 그건 제가 없앨수 없을정도로 커져버렸어요 작년엔 병원을 가보기로 마음먹고 병원을 갔는데 약처방을 받고 어떤약이 맞을지 맞춰보는 기간을 가졌는데 저는 저희 어머니가 20년째 정신과 약을 못끊고 계시다는걸 알기에 저도 그렇게 약에만 의존하며 살지 않을까싶어 병원도 그 이후론 가지 않고 제가 스스로 회복하기 위해 심리나 사회경험을 해보고 운동도하며 자잘한 노력들을 해보고있긴한데 중간에 넘어져버리면 0으로 돌아가는 상황이 저를 더 악화***는것같아요.. 저는 뭘하고 있는걸까요? 이런건 남들에게 말하면 약점으로만 보일까봐 그냥 끄적여보네요 ㅋㅋ 25살입니다.. 이래 사는게 맞습니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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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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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jjan0914
· 4일 전
노력한 것 만으로도 엄청 대단하시네요~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저도 당장 배울게 엄청 많은 학생임돠!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