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중간고사]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무기력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구름덩이
·5달 전
학생입니다 중간고사 전에는 잘 해내던 학원 스케줄이 중간이 끝나니까 갑자기 버거워 졌어요 작은 반응도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학원 숙제와 학원 선생님의 눈치 학원 수업, 예체능 학원에서 곧 대회가 있는데 다른 친구와의 경쟁, 위축되기, 발전하지 않는 내가 너무 초라하게 보이고 비교하기 등 여러가지로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부모님께 말씀드려 봤지만 다 그렇게 산대요 다 그렇게 살아요? 공허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좋아하는것도 싫어지고 끓어오르는 구역감에 하루에 몇번씩이나 손가락을 집어넣어 토해내나요? 학원 몇번 빠지면 인생의 패배자가 되는건가요? 숙제 좀 못하면 평생을 힘들게 사나요? 그냥 하는건 어떻게 해요? 나는 왜 울면 안돼요? 하기 싫으면 좀 울 수 있는거 아닌가요? 다 그렇게 살아요? 매일매일 부모님 눈을 피해 손가락으로 토해내고 눈물을 훔치나요? 부모님께 더 말해봤자 핑계 핑계 핑계 핑계 핑계 핑계 핑계 핑계 핑계 핑계 핑계 핑계 핑계 핑계 핑계 핑계 핑계 핑계 핑계 핑계 핑계 핑계 핑계 핑계 핑계 핑계 돌아오는건 같은말 같은말 같은말 같은말 같은말 같은말 같은말 같은말 같은말 같은말 같은말 같은말 같은말 같은말 같은말 같은말 같은말 같은말 같은말 같은말 같은말 중간고사 전에는 다 소화했던 스케줄인데 내가 이상해 진건가 싶고 고작 사춘기 때문에 이러는가 싶고 그냥 해라 그게 어렵냐는 말 한마디에 상처받고 다 이렇게 사나 싶고 먹은게 없어서 아무것도 안나오는 위가 너무 싫어요 화장실 변기를 아무리 잡아봤자 아무도 모르고 변기 방향제 향기가 익숙해질때까지 울어요 그냥 한번 안아줘도 될것 같은데 하루만 학원 빼줘도 될것 같은데 수고했다고 오늘은 뭐가 힘들었냐고 들어만 줘도 될것 같은데 인정하고 받아드려야할 부분이 있는거야 인정하기 받아드리기 그냥 하기 나보다 더 하는 사람은 많겠죠 나보다 힘든 사람은 더 많겠죠 그 사람들에게 밀려서 패배자가 되겠죠 이 정도도 받아드리지 못하는데 아직도 해야 할껀 너무 많은데 학원 숙제도 너무 많은데 할껀해야지 못하겠으면요 내상태가어떻게되든학생은공부를해야지
무기력우울학업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개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워니에오
· 5달 전
힘든거 다알아요. 가끔은 가족들이 더 공감 못해주거든요. 열심히 하시면 성공하시는건 맞아요. 하지만 공부를 안하고 학생때 안한다고 패배자이고 못사는것도 아닌걸요.. 그냥 물흐르듯이 잘되셨으면 좋겠지만 단순한 살인적인 스케줄에 쉬운말은 못뱉겠네요. 꿈이 예체능쪽이신가요? 꿈하나 바라보고 이겨내는것도 좋아요. 가끔 저는 나이먹고 어릴때 노력안한걸 후회하긴해요. 그래도 저는 잘버티셨으면 좋겠요. 부모님이 지금 힘들게해도 안해줬다고 탓하고 나이먹고 그렇게되는것보다는 나을 수도있고요. 어쨌든 하는 사람이 후회하게 되니까요. 조금 더 성공하*** 하는욕심이 있다면 이겨내보시면 좋겠고 학생분 상황이 너무 힘들면 가끔은 부모님에게 울고 지친모습 보여도될거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따끈따끈식빵
· 5달 전
제말에 실수가 있을순 있고 제 말이 다 맞는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써볼게요 다른 사람들은 다 그렇게 산다는 말 서러우실것 같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옆을 보면 다 잘하는데 나만 힘들어하는거 같고 그래서 힘들면 안될거 같고 정말 저 얘들도 나 처럼 힘들까 나만 특이하게 힘든건 아닐까 생각이 들때도 있죠... 저도 모르긴 해요 다들 정말 괜찮은 척하는걸까 숨막히는 하루를 웃으며 사는걸까 흐린눈일지도 모르지만 전 그렇게 보일때도 있어요 작성자님 제가 몰라서 상처되는 말일수도 있지만 토하는건... 영양 섭취가 안될수도 있고ㅅ 몸도 상할거 같으니... 자제 하시길 바라요 걱정되서요... 정말 해야하는 일을 피하는 선택을 해서 패배자가 될지도 몰라요 하지만 패배하더라도 다시 올라올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전 아직 패배한적이 없어서 제 말이 틀릴수도 있지만 패배하더라도 살아만 있다면... 다시 일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 시작이 아주 작은 것일수도 있고요 인간은 찬란해요 잘대 어둠에 삼켜져선 안되요 작성자님 힘든건 힘든거라고 생각해요 부정하면 더 서러워지니까 스스로 힘든걸 부정하려고 하진 마세요 울고 싶은땐 울어도 되요 운다고 패배자가 되진 않아요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