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상담|우울증]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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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커피콩_레벨_아이콘kimgyuri12
·6달 전
안녕하세요! 저는 12년생 중2 여학생 입니다 제 고민은 두가지에요! 일단 인간관계가 고민 이에요.. 일단 저는 예전엔 인간관계가 너무 좋고 왜 청소년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지 아예 이해가 안가다가 이젠 이해가 갈 정도로 매우 지쳐있는 상태에요 시작점은 제가 초5 12살이였는데 한 친구가 저를 뒷담으로 시작해 여럿 친구를 2명이서 빼서가고 뒷담을 한단걸 나중에 친구로 들었어요 그래서 알려주는 친구 2명이랑 진짜 의지하면서 지냈는데 너무 제가 믿었나봐요, 그 두친구한테도 배신 당하고 작년엔 저를 괴롭힌 2명이 자꾸 비웃고 난리를 쳐서 결국엔 학폭까지 갔어요 하지만 다 알고 있는 제가 믿었던 그 두친구는 그냥 저를 힘들게 한 그 두명 친구랑 붙어 아무 증거를 대주지도 않아 증거 불충분으로 끝이 났어요 저는 사실 처벌은 바라지도 않았어요 그 친구가 다시 예전처럼 나쁘게 안 대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한거거든요.. 근데 이젠 이루어지지도 않고 또 제 친구는 떠났어요 3월 후반까진 혼자다가 제가 다가가 친구는 사귀었지만 뭐든 다 저혼자고 제가 아예 안 다가가고 가만히 있으면 저는 투명인간이 되어 버려요.. 이게 맞는지 싶어서 말해도 처음엔 가족이 저한테 걱정하고 위로 해주는 반면 나중엔 아예 사람이 바뀌어서 친구도 없고 공부도 못하고 다 제 탓이라고 하고 죽으라고 해요.. 사실 작년에도 전 혼자여서 아이돌로 꾹 참고 버텼는데 이젠 아이돌로 못 버틸정도로 많이 지쳤어요 친구 인간관계에도 힘든데 가족은 더 2배로 지치게 해요.. 위클래스에서 상담하니까 부모님을 2번이나 3월부터 4월까지 불렀어요.. 마인드 카페도 고민상담으로 보고 바로 다운로드 했는데.. 청소년이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이라 못 하고 있어요.. 이 긴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아주실분이 있을지 싶지만.. 그래도 하면 달아봐요.. 자퇴도 하고 아이돌로 버틴 만큼 제 이번생은 아이돌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살아가고 싶고 작년부터 올댓 뷰티 아카데미라고 계속 상담해서 부모님이 이번엔 가기로 했는데 부모님이 갑자기 말이 바뀌고 안된데요. 뭐는 다 돌덩어리가 걸려서 자꾸 몸이 까지고 피만 흐르는게 3년째에요.. (해보려고 해도 뭐든 힘들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뜻이에요..) 작년엔 정신과를 가서 학폭위로 낼 진로서를 보니까 우울증 치수도 높고 공황도 있다고 하는데 제가 잘못하고 엄마한테 잘못한것도 없을때 진단서 받으니까 엄마가 병원 나오고 제일 먼저 하는 말이 과장된거니까 그걸로 난리치지말래요 너 혼자 힘든거 아니고 그 정도는 다 힘든거래요 그냥 아빠한테도 입 닫고 있으라고 하고.. 이젠 아빠도 알긴한테 부모님은 다 잊어버리나봐요 제가 죽을 만큼 힘들고 지쳤다는걸 5학년, 중1 작년에 진짜 많이 울고 엄마는 상처 아는 만큼 이젠 더 그 상처를 못 잃게 하고 더 상처가 깊어지고 더 많이 생기게 하고 있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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