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너무 힘듭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고등학교|일자리]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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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너무 힘듭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오늘도안녕하세요
·6달 전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0살이 된 익명의 청년입니다. 사정이 있어 대학진학은 포기하게 되었고 남들보다 조금 일찍 사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올해 1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오게 되었는데요. 세상이 너무 차갑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디에도 제 편은 없고 속도를 기다려주지않는게 바로 사회더라고요. 알***터 시작을 해보기 위해서 카페,패스트푸드,써브웨이 알바를 해보았지만 최대 이틀까지 근무를 하고 잘렸습니다. 물론 제가 처음부터 어려운 직종을 선택하기는 했습니다. 알바를 잘린 뒤에는 저는 계속 면접을 보러다녔지만 연락을 주시는 곳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저는 경계선지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이 저한테는 맞다는걸 알바를 하면서도 새삼 깨달았습니다. 5월 20일부터 제가 사는 지역에서 경계선지능 일자리연계사업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저는 한줄기의 빛이라는 생각으로 신청을 했고 선착순 안에는 들었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저는 경계선지능 사업내에서 진행이 되는 인턴십까지 참여를 해볼 예정입니다. 저는 정규직 루트까지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에서 나름 생각을 하고 정리를 해서 메모장에 메모를 했습니다. 그 사업의 상담사님께도 저의 문의사항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그렇지만 저의 고민은 아직 끝나지않았습니다. 저는 요즘 의욕이 너무 안 생깁니다. 운동이라도 해보기 위해서 학원을 등록했습니다. 억지로라도 운동을 시켜주는 학원을 저는 등록을 했습니다. 운동이라도 열심히 하면서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사업을 기다리고싶은데 그 부분이 정말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사실 극단적인 생각까지 할만큼 밝은척하고 괜찮은 척하는 가면을 쓰는 것이 이제는 정말 지칩니다.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심리상담취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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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ip
· 6달 전
저의 조심스러운 추측입니다. 마카님의 글을 읽어보았는데 의욕이 생기지않는 이유가 일찍 사회에 나오면서 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과정에서 에너지가 소진되어버린 것이 아닐까 싶어요. 이럴때는 스스로 난 괜찮아!라고 말하는 것보단 난 괜찮지 않아. ○○해서, 나의 ○○한 상황이 날 두렵게 해, 라고 스스로의 부정적인 김정을 꺼내보는 것이 어떤가요? 부정적인 감정을 꺼낼 때 글로 쓰는 것을 적극 추천드려요! 말로 할 때는 자칫 우울한 감정에 삼켜질 수 있지만 글로 쓰면 생각이 훨씬 잘 정리되기 때문에 우울한 감정에 삼켜지지 않으면서도 내면의 부정적 감정을 잘 내보낼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