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겠다고 말했는데 괜히 후회될까 걱정됩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성추행]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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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겠다고 말했는데 괜히 후회될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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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이직한지 이제 거의 반년이 다되가는 20대입니다. 전에 회사들이 하나같이 너무 이상한(연봉동결, ***) 회사들이어서 이번회사만큼은 괜찮겠거니 하고 다니고 있었는데 신입들중 유일한 경력자라 그런지 잘 몰라도 입사 초반부터 잘 알려주지 않고 상급자 분들 사이에 심한 텃세를 부리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견디다 보면 괜찮아 지겠지 했지만 말도안돼는 지적과 대놓고 저에게 함부로 대하는 태도에 점점 지쳐 몸도 마음도 지쳐갔습니다. 그 때문인지 실수할수도 없는 일에 번번히 실수를 하게되고 최근 경위서를 작성할 정도로 큰 살수를 저지르게 되어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직업 특성상 생명을 다루는 곳이라 더욱 정신을 부여잡고 열심히 해보려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더 이상 이일에 매진할 수 없겠다 판단되어 경영부를 통해 퇴사 하겠다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으로 뭐해먹고 살아야 할지 모르겠지만 직장에 있는 순간순간 내가 왜 이일을 선택했는지도 모르겠고 일의 보람도 없고 제 정체성마저 의심하는 지경까지가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는데 너무 감정적으로 퇴사의사를 밝힌게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저 잘한거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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