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생활 적응 및 감정 기복에 대한 상담 문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스트레스|불안]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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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생활 적응 및 감정 기복에 대한 상담 문의
커피콩_레벨_아이콘물비빔냉면
·7달 전
안녕하세요. 현재 해외에서 거주 중인 30대초반 여성입니다. 해외 생활은 2년차이고, 그 중 1년은 결혼 후 남편과 함께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감정적으로 힘든 상태가 지속되어 상담을 받고 싶어 문의드립니다. 1. 현재 겪고 있는 문제 - 한국에 대한 그리움이 커서 밤에 우울감을 자주 느끼고,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 특히 최근 한국에서 친구가 다녀간 이후, 감정이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2. 감정 상태 -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갑자기 공허함이 크게 듭니다. - “내가 왜 여기서 이렇게 살고 있지?”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 해외에 있는 선택이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한국에 당장 간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란 것을 인지하지만 감정이 따라오지 않는 느낌입니다. 3. 생활 및 환경 - 사소한 행복, 즐거움을 느끼기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 세이빙이나 커리어도 기대만큼 잘 되지않아 좌절감이 있습니다. - 친구 관계는 한국 친구들과 비교하게 되며, 현지에서는 깊은 관계를 만들고 싶지않은 상태입니다. - 여행이나 취미에도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4. 관계 문제 - 남편이 저의 감정 상태를 보고 결혼을 후회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합니다.. - 저는 관계 자체를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만, 감정 표현이 부담이 된 것 같아 미안함을 느낍니다. 5. 스스로에 대한 생각 - 제가 선택한 삶인데 감정적으로 힘들어하는 것이 철없는 행동처럼 느껴져 스스로를 자책하게 됩니다. - 하지만 동시에 현재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감정이 우울한 건지 슬픈건지 방향을 못잡겠습니다. 해외생활에 잘 적응하려고해도 금방 무너지는 거 같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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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개, 댓글 3개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조현미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7달 전
해외 생활에 한국이 그리운 마카님에게
#해외생활
#감정문제
#고통
#심리적지원
소개글
안녕하세요. 해외 생활에 잘 적응하려고 해도 잘 되지 않은 것 같아 힘들다는 말에 그래도 잠시 함께 그 어려움을 함께 하고 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사연 요약
2년 전부터 해외 생활, 1년 전부터는 남편과 함께 생활하고 있지만 즐겁거나 행복한 느낌보다는 자꾸 떠나온 한국이, 친구가 그리워져 내가 적응을 못하고 있는 것 같고 내가 선택한 삶인데 행복감 대신 공허감이 느껴지는데 이마저도 내가 이러한 감정을 경험하는 것이 맞는지 틀린지 혼란스러우시군요. 최근에 친구가 다녀간 이후 혼란스러운 감정이 커지셨네요. 남편에게도 편하게 이러한 감정을 말하지 못하고 계시는 상황이기도 하시구요.
원인 분석
2년 동안의 해외 생활은 많은 도전과 변화가 있었던 경험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고 공허감, 우울, 슬픔 등과 같은 감정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외적 요인으로는 먼저 문화적 차이 때문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사회에서 가치관, 규범, 행동 양식 등이 달라 이로 인해 혼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사회적 지원 부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는 가족이나 친구로 부터 고립되어 생활하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언어 장벽으로 인해 정확한 의사소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모국어가 아닌 이상 누군가와 대화할 때면 긴장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 요인으로는 먼저 우울감,고립감과 같은 정서적 불안입니다.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감정이지만 이에 대처하는 방법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정서적 불안이 계속되면 적응능력을 약화시키고 행복감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대인 관계를 기피하게 되고 새로운 친구 관계 형성을 방해합니다. 두번째, 기대와 현실의 차이일 수 있습니다. 여행에서 경험과 일상적인 생활을 할 때의 차이는 스트레스로 지각되기도 합니다.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 흔히 통제감을 상실했다고 여겨 무기력, 우울감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적응에 어려움이 지속되면 자존감이 줄어들게 됩니다. 자존감이 저하되면 자신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초래하고 이는 결과적으로 자신의 능력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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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7달 전
안녕하세요. 해외에서의 생활이 정말 힘들고 외로운 순간들이 많을 것 같아요. 한국에 대한 그리움과 감정의 기복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자신을 자책하지 말고, 지금 느끼는 감정들을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남편과의 관계도 소중하지만, 자신의 감정도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혹시 전문 상담을 통해 더 깊이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당신의 마음이 조금 더 편안해지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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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쫑2다
· 7달 전
@도롬밥빕 들어가보니 10만원 받는다는 내용은 없고 님만 45000원 받는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