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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고민상담
커피콩_레벨_아이콘재호입니다
·한 달 전
안녕하세요 우선 저의 학창시절을 소개하면 24살 남자이고요 중학교 3학년 부터 공부와는 담을 쌓으며 살았습니다. 물론 그 전에는 남들처럼 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진로고민이 깊어지고 대학입시체제에 대한 불만이 쌓이고 쌓여 그냥 아예 모른체 하며 살았습니다. 고등학교도 인문계 고등학교를 갔지만 1학년때는 공부는 하지 않았고요 2학년 때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집에만 있으면서 주구장창 게임만 했습니다. 밤새가며 게임만 하고 그게 유일한 낙이였습니다. 졸업을 할 때가 되어서 남들은 다 대학 준비하는데 저도 그냥 뭔가 해야될 거 같아서 당시에 유행했던 식당 창업에 관심이 생겨 요리 전문학교에 입학했어요 하지만 그곳에서는 저와 맞지 않았고 1년을 또 다니는 둥 마는 둥 정신 못차리고 살았습니다 그러고선 군대에 입대 하고 제대를 마치고 나니 막상 할 게 또 없어지더라고요. 그냥 학교를 다시 가보자 하고 갔습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의욕도 있고 했지만 저랑은 잘 맞지 않는다는 걸 많이 느꼈어요 흥미도 없고 지루했습니다. 그러고는 휴학을 하고 고민을 하다가 군무원이라는 직업을 알게 되어서 공부를 시작한지 이제 2달 됐고요 근데 자꾸 군무원이 저에게 맞는 직업일까? 라는 불안부터 뭔가 방향이 맞는건가?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으로 잠기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저는 항상 한가지에 몰두하지 못하는 성격인 것 같고 심리적 압박감, 불안감이 자주 있어서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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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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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한 달 전
안녕하세요! 진로에 대한 고민이 정말 깊으신 것 같아요. 여러 번의 시도와 경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으려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혹시 더 깊이 이야기하고 싶으시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당신의 소중한 미래를 위해 조금씩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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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e04
· 한 달 전
공부 2달 해보면서 어떠셨나요 괜찮았나요? 어쨌든 할 수 있는 만큼 해봐야 잘 맞는지 아닌지도 알 수 있는거니 너무 불안해하진 마세요! 그리고 만약 나중에 잘 맞지 않는다는걸 알게 되더라도, 스스로의 성향에 대해 더 잘 알수있는 계기가 될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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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iop10
· 한 달 전
윗 분 댓글에 동감이에요~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세상에 쓸모없는 경험은 없다고하고, 다 떠나서 수험생활 자체만으로도 쓰임이 될 거니까 도전한 자신을 멋지다 생각하고 해나가보세요! 저도 공시 준비 중이라 동지애가 느껴지네요.. 우리 이왕 시작했으니 후회없이 해보기로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