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부담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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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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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원래부터 이렇게 피곤한 거일까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고 거기에 맞춰 나가는것 자체가 아니지 이젠 거기에 맞춰나가는게 나 혼자만 맞춰 나가는게 되어버렸으니 더 피곤하기만 할 뿐이었지 대체 뭘 위해서 연애를 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다 피곤하기만 해서 . 더는 상처받고 에너지가 소진되고 싶지 않은데 대체 사람이란 존재에 무엇을 바라고 있는 거야 지금. 그것도 결국 비즈니스,사업과 같은 건데... 그러한 어려운 일에 자꾸 안달하는 건 뭐야 내 인생에 내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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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이은경 A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한 달 전
지금은 관계보다 나를 돌보아야 할 시간일지도 모릅니다.
#피곤
#연애
#에너지
#사람
#비즈니스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카님.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읽으며 마카님의 마음이 많이 지쳐 있고 피곤해졌다는 느낌이 전해져 마음이 쓰였습니다
사연 요약
인간관계에서 나만 계속 맞추고 노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그 관계는 기쁨보다 소진감을 더 크게 남기기도 하지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혼자 애쓰고 있다는 감각이 반복되다 보면, '대체 나는 무엇을 위해 연애를 하려고 하는 걸까'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기도 합니다.
원인 분석
지금 마카님에게 연애는 설렘이나 연결의 경험보다는, 에너지를 많이 써야 하는 일처럼 느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고, 내 에너지가 소진되는 상황을 멈추고 싶은 마음도 함께 느껴집니다. 관계가 마치 비즈니스처럼 느껴질 때도 있는데, 그럴 때는 정서적인 교류보다 계산과 부담이 먼저 떠오르기 때문에 더 피로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한편 우리는 관계 속에서 상대에게 맞추는 데 익숙해지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를 뒤로 미루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보다 관계를 먼저 두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내 인생에 내가 없는 것 같다'는 공허함이 생기기도 하지요. 지금 마카님의 글에서도 그런 고민과 피로가 함께 느껴집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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