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약을 몰래 먹고있는데 부모님께 말해야만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ADHD|상담|고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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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약을 몰래 먹고있는데 부모님께 말해야만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우진0231
·8달 전
고등학생때 부모님과 정신과에서 adhd 진단을 받았지만 부모님의 정신과약 반대로 약을 안먹다가 3년 뒤 다시 부모님 몰래 먹은지 3개월 쯤 되었습니다. 문제는, 현재 일본 어학원 진학을 앞두고 있는데, 어학원에서 입학전 사전 질병 설문조사를 실시할 당시는 약을 복용하지 않아서 설문조사에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점이 마음에 걸려 어학원 접수대리인인 유학원에다가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유학원에서는 “3년넘게 안먹었으니 괜찮은거 아니냐, 끊어라. 부모님께 말씀드리던가 끊던가 해라”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유힉원에서는 “약을 끊어서 일본 갔을때 학업부진이나 부작용이 발생할수 있으니 약을 끊더라도 지금까지 먹어왔다는 사실을 사실대로 말해라. 너가 말하지 않는다면 내가 말하겠다” 라고 합니다. 저는 얼떨결에 부모님께 adhd 복용사실을 강제로 말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평소에 제가 adhd 얘기를 꺼내면 ”너가 예민한거다. 다른사람들도 그냥 사는데, 그 사람들도 다 환자냐?“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저는 어떡해야 할까요?
adhd강제로부모님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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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개, 댓글 3개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문세희 코치
2급 코치 ·
8달 전
내담자님 답변 드립니다.
#adhd
#부모님
#약복용
#어학원
#유학원
소개글
안녕하세요? 문세희 코치입니다.
사연 요약
내담자님, 부모님과의 대화에서 이해받지 못하는 느낌이 들어 정말 속상할 수 있어요. 일본 유학 준비로 마음이 복잡한 상황일텐데, 걱정이 많겠어요. 자신의 건강과 학업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이 정말 멋져요. 내담자님, 고등학생 시절 ADHD 진단을 받았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약을 끊었다가 몰래 다시 복용하기 시작한 상황이시군요. 일본 어학원 진학 전 사전 설문조사에서는 약 복용 여부를 밝히지 않았으나 이후 유학원에 사실을 알렸고, 유학원에서는 복용사실을 부모님께 알리라고 말씀하셨네요. 부모님께 전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고민이 깊으신 것 이해해요. 우선, 내담자님의 현재 상황과 계획에 대해 진지하게 부모님과 대화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부모님께서는 내담자님의 마음과 필요를 이해하고 존중해주실 거라 믿어요. 잘 해결되기를 기원해요.
원인 분석
내담자님께서 약을 복용하지 않았을 때의 어려움과 현재 약을 복용하면서의 상태를 비교하셔서 부모님께 설명하시면 좋겠습니다. 부모님께서 현재의 상황을 이해하기 어려워하신다면 그것은 논리적 근거보다는 정서적인 부분에서 기인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아마도 내담자님이 구체적으로 ADHD 상황을 설명 받고, 약의 필요성을 인정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끼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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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8달 전
정말 힘든 상황에 놓여 계시네요. 부모님께 말씀드리는 것이 두렵고, 그들의 반응이 걱정되는 마음이 이해가 가요. 하지만 당신의 건강과 행복이 가장 중요하니,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부모님이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당신의 마음을 이해해 주실 수 있을 거예요. 혹시 더 깊은 이야기가 필요하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당신의 마음이 편안해지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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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달 전
전문가가 아니라 답변은 못 드려요 그냥 한마디 하고 싶었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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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존맛
· 8달 전
이 무슨..;; 어학원같은곳을 안다녀봐서 모르겠지만.. 그 사람이 좀.. 이상하네요. 애초에 adhd약은 의사 처방하에 서서히 끊어야하는 약이고, 왜 어학원에서 그 약을 먹으면 안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약은 몸이 아프니까 먹는건데 그러면 뭐 감기걸리면 감기약도 먹으면 안되고, 배아프면 진통제도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그리고 부모님에게 말 안하면 본인이 하겠다니;; 협박이잖아요;; 혹시 병원에서 처방받은게 아닌 다른 루트로 구매해서 드시는건가요? 제가 다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