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시절 추억도 없습니다 같이 연결된 사람도 없어요 힘든시기에 버틸사람도 없었어요 내가 어디서 뭘하는지 지켜보는사람도 없었습니다 사람이 있더라면 내 인생을 달라졌을겁니다 너무 힘들때마다 내 기억이 다 꺼지듯이 기억이 다 삭제됐거든요 이제와서야 많은것이 늦었고 잃었지만 무언갈 연결하고싶다는 생각이들고 인간 취급을받아보고싶었습니다 저 32살입니다 많은 말을 하고싶습니다 만날수있다면 연락주세여 카톡아이디 chin9hae
여러자격증을 따면 도움이될까요? 토익 전산회계 hsk4급 평생교육사2급 따둘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계약직으로 회계쪽에 보조업무로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입사하고나서 이상하다고 느낀게 첫날부터 오자마자 업무를 배우고(저도 어느정도 경력이 있긴합니다) 사수분이 다들 너한테 업무주려고 줄을섰다 너무 기다리고 있었다 이렇게 말을하시는데 촉이 안좋았어요. 심지어 밥먹으면서 계속 저를 보조로 쓸게 아니라 정직원처럼 쓸 생각을 하시더라구요... 저한테 계속 너는 업무를 한번에 많이 받는게 좋냐 좀 적응하고 나서 받는게 좋냐 회계업무가 너한테 맞냐 이런걸 물어보시는데 솔직히 너무 화가났어요.. 하루도 쉬지못하고 계속 일하고있는데 저한테 나중에 oo업무도 시킬거고 그러다가 더 업무추가될거다 이런식으로 계속 말씀하시는데 너무 지치고 힘이듭니다.. 솔직히 업무보다 이런식으로 옆에서 물어보고 말하는게 정신적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그만두는게 나을지 걱정입니다
난 벗어나고 싶어서 면접다니는데 비아냥거리기나 하고 부모라는 게 아니 내가 공무원 하냐고 포폴 먹히는데도 아직도 빌어먹을 자격증 잡고 있게 그냥 중소기업이라도 다니고 어디라도 내 소속이 있었으면 해서 열심히 살려고 발악중인데 왜 트집이야 지는 경력 많다고 이러는 거야? 왜 집에서 공부나 하는 게 더 편할 거라고 생각하는거야? 그딴 건 솔직히 취업에 도움 안 되거든? 뭐라도 실무 경험이 있는 게 내 스펙이지 자격증은 제일 밑부분 사항이라고 몸뚱아리는 편할지라도 내 마음은 하나도 안 편해 조금이라도 더 어릴 때 취업해야 경력도 더 쌓고 나이 자체도 경쟁력이 된다고 가족들 다 나가 일할때 나혼자 무능하게 집이나 지키고 있는 기분이 정말 *** 같다고 내 직종이 원래 다 서울에 있다고 꼬우면 고시원이라도 해주던가 멀어서 안 돼 회사가 제대로 안되어있는것같아서 안돼 날씨가 추우니까 아직 졸업장 안 받았으니까 내가 무슨 고딩이야? 졸업 전에 본격적으로 취준할 수도 있지 뭘그래 내가 못 버티겠다고 내가 답장을 기다리는 그 1분 하나하나가 미치겠다고 날 아직도 학생 취급하는 거야? 취향만 맞으면 어디라도 갈 수도 있지 이것저것 실패하면서 정답을 찾아나설 수도 있지 어린 거 좋네 헛짓거리하며 시간 헛쓸 수 있어서
번듯한 직장 하나 없이 알바로만 버텨왔는데.. 전 알바자리에서 왕따/괴롭힘이 심해 나왔어요 그 뒤로 대인기피가 생겨 한 1년정도를 집에만 있었네요 저 다시 시작해보려하는데 잘 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취업 준비생입니다. 작년 여름부터 준비했고, 늦가을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합격했습니다. 이후에는 잘 해결되어서 다시 동일한 회사의 시험을 준비하고요. 작년 늦여름쯤에 시험을 봤는데, 마친 후부터 결과가 나오는 중간에 갑자기 죽음, 무존재에 대한 엄청난 공포와 불안이 밀려오더라고요.. 상담 한번 후에 시간이 지나니 문득문득 생각은 났지만 잘 넘어갔고요.. 그러다 늦가을 불합격 통지를 받으니 신기하게도 아예 사라졌습니다. 오히려 이제는 시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엄청 커졌습니다. 다시 해서 될까, 건강상 이유가 아니더라도 시험을 망쳐서 다시 떨어지면 어떨지.. 그러다가 이제 곧 첫 단계 결과가 나오고, 그게 잘 되면 시험을 볼텐데 갑자기 지난주 토요일부터 급작스럽게 죽음에 대한 불안, 무존재에 대한 불안이 올라오더라고요.. 작년 9월의 70%정도로요. 그러면서 길가다 교통사고 당해서 죽으면 어쩌지.. 나중에 취업했는데 일하다 불의의 사고로 죽으면 어쩌지.. 이런 걱정이요.. (물론 외출은 했습니다. 불안한 마음은 있었지만요) 이런 죽음에 대한 불안과 걱정이 다른 부분에서의 불안과 걱정인데 전이되어서 나타날 수도 있나요? 취업 걱정이라던지, 시험 걱정, 건강 걱정 등이 제가 전에는 이런걸로 불안했는데 갑자기 의식하지 못한 사이에 죽음이라는 해결 불가능한 것으로 전환되니 혼란스럽습니다.
*** 누군 취업 안 하고 싶어서 집에서 처박혀서 지내고 있는 줄 아냐 해볼만큼 해봤는데 안 되서 멘탈이 나갔잖아 그 멘탈 회복도 안 되는 상태에서 취업하겠다고 계속 도전하니깐 몸이 본능적으로 집에 처박혀 쉬게 하잖아 공백기 2년 넘어서 올해 취업 안 하면 3년 되는 거 나도 안다고*** 근데 몸이 지치고 지쳤다고 그만해달라고 하는데 나보고 어떡하라고 이대로 아무것도 안 하면 그동안 했던 것들은 걍 날라가는 건데? 그렇게 되면 손해보는 건 나지 그걸 내가 모르겠냐고 안다고*** 근데 이 ***은 상황 나보고 어떡하라고
실습했던 센터 팀장님께서 우리 기관에 취업할 의사가 있냐고 연락을 주셨다. 기뻐해야 정상일 텐데, 나는 심장이 먼저 쿵 내려앉았다. 두근거림이 설렘이 아니라 공포에 가까웠다. 내가 숨겨두고 버텨온 약점들이 전부 들춰질 것 같았고, 또 아무것도 제대로 못 하고 무너질 것 같았다. 답장을 바로 하지 못하고 휴대폰만 붙잡은 채 20분이 흘렀다. 도망치고 싶었지만, 계속 피할 수는 없을 것 같아서 떨리는 손으로 결국 아, 네 있습니다! 라고 보냈다. 보내고 나서도 심장은 전혀 진정되지 않았다. 어쨌든 취업은 해야 하니까. 공고가 올라오면 한 번 넣어보라고 하셨으니, 일단 넣어보기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자격증 관련 내용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정말,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을 마주했다. 나는 졸업 이수 학점만 채우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자동으로 나오는 줄 알고 있었다. 그런데 필수 과목 10개를 반드시 다 이수해야만 자격증이 나온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됐다. 나는 그중 고작 5과목만 들었다. 와.. 진짜 망했다. 이렇게 중요한 걸 모르고 있었다는 게 너무 어이가 없고, 그 상태로 사회복지사 1급 시험까지 봤다는 사실이 이제 와서는 웃기지도 않는다. 1급을 통과해도 2급 자격증이 없으면 아무 의미도 없다는 거잖아. 2월 졸업 예정인데, 이제 와서 졸업 유예를 해야 하나, 아니면 그냥 졸업하고 학점은행제로 다시 시작해야 하나, 생각할수록 답이 안 보이고 숨이 막힌다. 나는 왜 항상 이런 식일까. 왜 늘 가장 중요한 걸 놓치고 나중에서야 깨닫는 걸까. 제대로 알고 준비한 게 하나도 없는 사람 같고, 점점 내가 텅 비어 있다는 느낌만 든다. 이런 사람이 무슨 취업을 하겠다고. 이런 기본적인 것도 챙기지 못하는데 어떻게 사회복지사를 하겠다는 생각을 했을까. 내 심리 상태조차 이렇게 불안정한데, 내가 누군가를 돕고 지지하는 역할을 할 자격이나 있을까. 결국 생각은 같은 결론으로 돌아온다. 나는 늘 부족하고, 늘 뒤처지고, 결국 아무 쓸모도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 아무리 벗어나려 해도 이 생각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계속 가라앉고 있다. 정말 그만 살고 싶다. 내가 과연 살 가치가 있는 사람일까..
근데 궁금한데 취준하면서 내일배움카드랑 국취하면서 수업듣고 자격증 한 개 땄고 알바도 여러번 하고 자소서랑 이력서 쓰면서 지원했는데 결과가 안 나오면 노력을 안 한 건가?? 직무나 적성 안 맞아도 돈 벌겠다고 취업한 건 노력한 건가?? 솔직히 노력했다 핑계댔다 그런 기준을 잘 모르겠어서 물어보는 거니깐 솔직하게 얘기해줘 뭐 2년동안 저런 상황인 것도 감수해서 솔직하게 얘기해주면 좋고
이제 나는 더이상 아이가 아니고, 알바를 뛰든 취업을 해야하는 상황이야. 이젠 20대 후반이 됬고 집안 경제 사정도 예전만 못해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버렸지. 하지만 난 아직도 두려워. 알바를 찾아봐도 내게 맞는걸 찾는건 둘째치고 지원이 망설여져. 내가 어떤 사람들이랑 일할지도 모르는데 거기서 실수 하거나, 사람 잘못만나서 왕따에 욕받이 신세 될게 두려워. 여전히 준비가 안됬나봐. 난 스스로도 알아. 난 누구에게 휘어잡히기 좋은 성격이라는걸. 아는것도 부족하도 성질머리에 비해 굉장히 소심하지. 거기다 무엇을 주장해도 "내가 하면 궤변, 남이 하면 올바른 권리 행사"였어. 나는 옳다 믿었는데도말야. 누군가는 내가 일하기 싫어서 핑계대는거라 하겠지. 그래, 그것도 맞아. 하지만 전부는 아니야. 이걸 솔직히 말하면 내가 나쁜 사람이 되니까 말을 안했을뿐. 난 지금도 내가 마음속에서 뭘 느끼는지 모르겠어. 이 두려움이 뭔지도 모르겠고 내게 맞는 해결법이 뭔지 모르겠어. 스스로를 믿고 덤비기엔 실패하고 나서 정신적으로 붕괴될게 두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