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이런 마음, 어떻게 견뎌내셨나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압박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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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런 마음, 어떻게 견뎌내셨나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노바8888
·일 년 전
요즘 들어 마음이 좀 복잡해서 용기 내서 글을 씁니다. 저는 올해 들어 새로운 도전도 많이 하고, 스스로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해왔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지, 노력하는 만큼 성과가 바로 보이지 않으면 괜히 제가 뒤처지는 것 같고, 더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만 커지는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은 “너 충분히 잘하고 있어”라고 말해주지만, 정작 저는 그 말을 잘 믿지 못하고 스스로를 자꾸 깎아내리게 되더라고요. 하루 종일 계획대로 움직여도 “이 정도로 충분한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요. 그러다 보니 잠드는 시간까지 마음이 조급해지고, 작은 실수에도 쉽게 흔들립니다. 사실 저는 조금이라도 더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남과 비교하는 습관도 줄이고 싶고, 제 속도를 믿으면서 한 걸음씩 가고 싶은데… 마음은 아는데 잘 안 따라줘요. 혹시 여러분은 비슷한 시기를 어떻게 지나오셨는지, 어떤 방식으로 자신을 다독였는지 듣고 싶어요. 작은 이야기라도 괜찮아요. 요즘 제게는 누군가의 경험담이나 따뜻한 문장이 큰 힘이 될 것 같아서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조언이나 공감 한마디만 남겨주셔도 정말 큰 위로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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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석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일 년 전
마카님의 앞날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도전
#자아성찰
#자존감
#자아인정
#성장
소개글
마카님, 누구나 그런 순간이 있을 수 있어요. 이미 많은 노력을 해오신 만큼, 지금보다 자신을 조금 더 믿어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스스로에게 조금 더 너그럽게 대하고, 지금까지 걸어온 시간도 충분히 값진 과정이었음을 꼭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마카님의 마음이 잠시 흔들릴 수는 있지만, 그동안 쌓아온 노력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 기반이 되어줄 거예요.
사연 요약
마카님께서는 올해 새로운 도전들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려고 노력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성과가 즉시 보이지 않을 때 스스로에게 압박감을 느끼며 자신을 믿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주변에서 “잘하고 있다”는 말을 해줘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조급한 마음 속에서 자신을 깎아내리며 남과 비교하게 되는 순간이 반복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마음을 줄이고, 자신의 속도를 믿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원인 분석
마카님께서 힘드신 가장 큰 이유는 ‘기대하는 이상적인 자기 모습’과 ‘현재의 실제 모습’ 사이의 간격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마카님께서 표현하신 ‘단단한 자기’는,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속도를 믿으며 묵묵히 걸어가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모습이 그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고 느끼면서 스스로를 자책하고 계신 듯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마카님이 바라보는 ‘단단한 사람’의 기준이 매우 높고 현실적으로 달성하기 쉽지 않은 이상적인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그 기준은 누구에게나 어렵고,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는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마카님은 그 기준을 당장 충족하지 못하는 자신을 더욱 힘들게 만들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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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dtt5651
· 일 년 전
저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진리를 깨달았는데 그걸 실천하는건 정말 어렵죠 저는 인생을 가볍게 보려고 하니까 많이 나아진거같아요. 자신의 실패에 관대해지세요. 인생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으세요. 세상이 어두워서 촛불 못 킨다고 좌절하지말구요 그냥 암순응하고 살아가면 되는게 인생이란거에요 커뮤니티나 SNS는 가급적 하지마세요.커뮤니티는 극단적인 케이스가 지배하는 곳이고 남과의 비교를 통해 대부분의 사람이 열등감과 우월감을 쉽게 느끼게 설계되어있어요. 그 사람의 과정은 생략하고 결과만 보여주기에 더욱 그렇구요 또 자신만의 진리를 관철하려면 자신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던져보세요. 저 같은 경우는 그렇게 많은 사회적인 구속에서 벗어났어요. 예를 들면 돈이 절대적 가치인가라는 질문에 저는 스스로 계속 질문을 던졌어요 급체했을때 정말 죽을거 같았는데 그때 돈 생각을 1원도 안했었지. 내가 배부르고 누울곳있으면 그걸로 만족하는데 남들의 기준에 맞춰서 돈돈돈 할 필요가 있을까? 평범한사람이면서 행복할래 아니면 부자면서 불행할래와 같은 질문을 계속 던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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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dam
· 일 년 전
저도 더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고 제 속도를 믿으면서 가고 싶은 사람으로써 정말 많은 고민을 했고 지금도 하고 있어요 남과 비교를 하면 나는 덜 여문 사람 같고 남들은 나보다 좋은 사람 같고.. 이런 생각이 들때마다 위축이 되곤하는데 그럴때 제가 하는 생각은 '내가 뭐 죄 지은것도 아니고 어때?' 라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한번씩 해요 그러다보면 환기가 되면서 나는 나대로 살면 되는거 아니야? 란 생각이 들거든요 작성자님도 본인을 너무 몰아세우시지 마시고 생각이 많아지시는 날에는 한번씩 생각을 환기시켜보시는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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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라9
· 일 년 전
안녕하세요, 작성자님! 저도 역시 작성자 님처럼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내 스스로 나아지기 위해 많은 노력 했고 새로운 관심 거리나 도전 해볼 만한 업무 등 다 해보는데 내 노력의 기대에 비해 별로 없고 괜스레 아무것도 이룬 것도 없단 생각 들고 남들도 하는 거 따라 해보려고 했으나 주변에 대한 시선은 그저 냉소적인 반응이 많이 있었습니다. "넌 그렇게 가려서 하니 이룬 게 하나도 없잖아!" "너 그렇게 심각성 없이 살아 있으니까 좋아? 행복해?", "뭐 했어? 내가 수 없이 네 자신의 상황 파악 하라고 했잖아!!!", "그렇게 내 말 무시하더니 꼴 좋네." "그러게, 내 말대로 했으면 이렇게 안 되잖아, 남들 하는 것만 하면 되잖아. 그것도 못해?" "대체 할 줄 아는 게 뭐야? 있긴 있어?", "시간만 버렸네, 저거에 들인 아까운 내 시간", "공들여 키운 걸 환율 받긴 글렀네." 제가 그 동안 많이 들은 시선들과 반응이죠, 꽤 냉담하죠? 그래도 저는 그런 냉소적인 반응과 시선에도 제 자신을 굳게 믿고 천천히 한걸음 나아가 갔습니다 심적으로 힘든 날엔 가만히 시간 보내서 쉬어 주고 어느 순간 활력이 생겨 나면 내가 가진 기술과 재능을 천천히 복습하고 발휘 하였습니다. 막상 적고 보니 거창한 조언이나 비결 같은 거 없이 그저 내 자신을 믿어주고 무엇을 하든 천천히 하나 둘씩 돌아 보며 진행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맞춰 주지도 않고 다른 사람이 원하는 내 모습을 비추지 않아도 "...나는" "...내 자신은" "나일 뿐이야." "내가 원하는 건 내가 정해." "다른 사람이 정해 놓은 거래도", "다른 사람이 원하는 내 모습 이여도" "내 자신이 누구 인지를 기억 할 꺼야", "내 인생의 하이라이트와 메인은 나야." 이와 같은 마음 가짐을 품어 살아 오고 있답니다. 작성자 님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군요 :) 어두운 바닷길에 가장 밝게 빛나는 등대와 같은 작성자님께 잘 하고 계시고 있단 응원 댓글 추가로 남겨 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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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8888 (글쓴이)
· 일 년 전
@비공개572 정성스럽게 남겨주신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만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니 마음이 조금은 풀어지는 느낌이에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남들이 몰라줘도 결국 나를 믿어주는 건 나 자신이라는 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저도 늘 비교 속에서 조급해하느라 제 속도를 잊고 살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댓글에서 말씀해주신 경험들이 정말 멋지다고 느꼈어요. 스스로를 힘들게 하던 부분을 발전하려는 의지라고 바라보게 된 과정이 저에게 큰 용기가 되네요. 저에게도 이런 시기를 잘 견뎌낼 수 있겠다는 희망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가끔은 달리는 나에게 채찍질을 하더라도, 잠시 멈춰서 스스로에게 당근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보려고요. 다시 한 번 따뜻한 메시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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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8888 (글쓴이)
· 일 년 전
@wwddtt5651 말씀해주신 조언들 정말 크게 와닿아요. 특히 알지만 실천이 어렵다는 말이 너무 공감됐어요. 인생을 가볍게 보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말도 마음에 남네요. 실패에 조금 더 관대해지라는 말이 제게 정말 필요했던 말이었어요. SNS와 비교 문화에 대한 부분도 완전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요즘 괜히 마음 흔들려서 조금씩 거리두는 중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계속 질문을 던져보라는 조언도 꼭 해보고 싶어요. 댓글을 읽고 생각이 정리되고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좋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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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8888 (글쓴이)
· 일 년 전
@doodam 말씀해주신 내용이 정말 공감돼요. 특히 내가 뭐 죄 지은 것도 아닌데 어때?라는 말이 너무 좋아서 바로 마음에 새기게 되네요. 비교로 위축될 때마다 스스로를 이렇게 환기***는 모습이 멋져요. 저도 제 속도를 믿고 싶으면서도 자꾸 조급해지는데, 말씀처럼 생각을 살짝 바꿔보는 연습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따뜻한 조언 덕분에 마음이 조금 가벼워졌습니다. 좋은 이야기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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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8888 (글쓴이)
· 일 년 전
@나가라9 댓글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 주변에서 그런 말들을 들으셨다니… 글만 봐도 얼마나 힘드셨을지 느껴졌어요. 그런 환경 속에서도 자신을 믿고 천천히 걸어오셨다는 게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인생의 메인은 나라는 말이 특히 깊게 와닿았어요. 남이 정한 기준이나 기대에 맞추지 않고, 스스로의 속도를 지켜내려는 마음가짐이 너무 멋지고 큰 용기가 느껴졌습니다. 저도 조급함 속에서 제 자신을 자꾸 잊어버렸던 것 같은데, 덕분에 나를 다시 중심에 두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떠올리게 되었어요. 따뜻한 응원과 진심 어린 이야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 덕분에 마음이 한결 단단해진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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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라9
· 일 년 전
@노바8888 저의 댓글로 마음이 한결 단단해졌다니 제 댓글로 힘을 얻으셨다는 게 보여 매우 좋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하든 그 단단해진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 가시길 바라는 응원의 대댓글 두고 갑니다 :-) ※응원 추신 - 작성자님이 단단해진 마음을 가진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잊지 마세요, 자신의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당신은 최고의 주인공이자 가장 빛나는 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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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lia12
· 일 년 전
요즘 마음이 흔들리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글을 읽으면서 “정말 많이 노력해온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어요. 누군가는 겉으로만 보고 쉽게 이야기할 수 있지만, 본인은 매일매일 스스로를 다잡아야 하는 마음이 얼마나 큰지 그건 본인만이 아는 일이잖아요. 그래서 더 자주 불안해지고, 사소한 실수에도 마음이 민감해지는 거… 정말 이해돼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마음을 겪었는데, 그때 도움이 됐던 건 ‘오늘 내가 해낸 작은 한 가지’를 스스로 인정해주는 연습이었어요. 대단한 계획이 아니어도 돼요. 그냥 “오늘은 내가 해야 할 일을 시작했다”, “비교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이런 사소한 인정이 조금씩 힘을 주더라고요. 지금 글쓴 분은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남들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비교하는 연습, 그게 마음을 훨씬 가볍게 만들어줬어요. 너무 빠르게 달리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지금처럼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고 용기 내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라면, 계속 좋은 방향으로 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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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8888 (글쓴이)
· 일 년 전
@lialia12 말씀해주신 글이 너무 따뜻해서 여러 번 읽어봤어요. '오늘 내가 해낸 작은 한 가지를 인정하기'라는 조언이 정말 마음에 와닿았어요. 저는 늘 큰 걸 해야만 의미 있다고 생각했는데, 작은 것들도 나를 지탱해주는 힘이 된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되었어요. 저도 사소한 실수에도 마음이 쉽게 흔들리는데, 그런 제 마음을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받아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는 말도 기억해두고 실천해보려고요. 따뜻한 위로와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덕분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