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사유 과실비율 정당한가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가치관|바람]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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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사유 과실비율 정당한가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Celinelove
·일 년 전
객관적으로 보고 얘기해줘 3녀 사귄 남친이 있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중이고 1년전에 우리는 서로의 재산을 오픈했어. 남친은 나보다 14살많고 1억 정도 있어. 나는 직장인 5년차인데 적금깨면 1200만원정도 있어. 우리 집은 아버지 이혼 후 형편이 어려워서 엄마한테 내 이름으로 카드론을 받은게 600만원 돼. 남친이 이 부분을 알고 미래를 위해서 부모님께 그만 빌려드리라고 했었어. 근데 엄마가 형편이 점점 어려워져서 내가 그 약속을 안지키고 더 빌려드렸어. 그리고 현재는 그 빚이 1800만원으로 늘었어. 하지만 상황인지라 한 번도 연체된적 없이 꾸준히 갚고 계셔. 나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기는 하지만 우리 엄마가 힘들어서 빌려드린거기도 하고, 결혼한 상태도 아니고 결혼 전에만 갚으면 크게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해서 남친한테 빚이 는걸 말하진 않았어. 남친한테도 이 사실을 속 시끄러워질까봐 갚으면 되겠지 생각하고 얘기 안하다가 우연찮게 이번에 자산 얘기하면서 밝힌거지. 근데 남친은 이건 신뢰의 문제다,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건데 카드론 빌릴때 자기 생각은 안했냐, 미래를 같이 꿈꾸고 있고 그 때 당시에 자기가 다 할테니 빚만 그만 늘리라 햇는데 더 늘린 것도 모자라 너는 나한테 얘기하지않았다. 내가 다른 여자랑 바람펴놓고 너한테 얘기안한거랑 똑같은거다, 그만하자라고 화를 엄청 내서 헤어진상태야 과실 비율로 따지면 100(나):0(본인)이고 약속은 내가 지키지 않은거라 다 내가 이 관계를 망친거래 난 어차피 정리될 문제고 우리가 결혼 날을 잡기를 해, 결혼을 했어, 사실 크게 생각안하고 사유가 사유인 만큼 이해해줄 줄 알았거든 .. 근데 나를 엄청 자책하게 만들고 헤어져서 너무 괴로워 약속을 안지킨건 맞지만. 이해해줄 수 있는 부분 아니야 ? ㅠㅠ 참고로 남친네는 워낙 독립적인 가정이라 한번도 부모가 자기한테 손 벌린적 없대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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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개, 댓글 2개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고진우 코치
2급 코치 ·
일 년 전
과실 비율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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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코치 고진우 입니다. 셀린러브님의 글을 일고, 주변에 비슷한 상황으로 고민하는 분들을 종종 보았기에, 꼭 전문가라기 보다는 많은 사람들을 겪어본 사람의 입장으로 답글을 남겨 드립니다.
사연 요약
우선 셀린러브님이 어머니를 생각하시는 마음이 정말 따뜻한 것 같아요. 남친과의 신뢰도 중요하지만 아직 결혼 전이고, 결혼 후 독립하여 가정을 꾸리게 되면, 더욱 어머니를 도와드리기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본인이 힘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를 도와 드린 것 아닐까요? 이건 누구의 과실을 따질 영역이라기 보다는, 앞으로 셀린러브님이 결혼할 상대를 고려할 때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일 수도 있다는 의견입니다.
원인 분석
제가 이것은 누구의 과실을 몇 대 몇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씀 드린 이유는, 첫 째: 남친에게는 결혼 후 와이프가 경제적인 약속과 정보 공유를 지켜야 하는 사람이다. 라는 가치가 명확하신 분이고, 둘때 : 셀린러브님은 남친의 입장을 이해는 하고 있으나, 아직 결혼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각자의 현재 가족에게 충실하고 필요하면 서로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보이고요, 즉, 남친은 현재의 모습을 미래에 갖다 붙인 것이고, 여친님은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현재에 충실하신 것 같습니다. 즉, 누가 잘했고, 못 했다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과 시점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발생하게 된 갈등의 결과로 보여집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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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12as21
· 일 년 전
보통이엇으면 파혼 사유가 맞는데데 나이차가 14살이라 이런건 넘어갓어야 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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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카페
· 일 년 전
어떤 일이 있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