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막막해서 불안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불안]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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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막막해서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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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저는 22살 여성이고 공연 쪽 스태프 일을 하고 있어요. 이쪽 일은 주말이나 공휴일이 제일 바쁜 날이라..성인이 되고 나서는 공연계의 여러 가지 직종에서 알바를 하는데 주말도 출근이 기본이었어요. 심지어 생계를 유지해야 해서 달에 네 번 쉴까 말까 할 정도로 계속 일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같은 곳에서 1년 정도 일하던 곳을 그만두게 됐어요.진로랑 직접적으로 관련된 일은 아니었고, 그냥 “경험 삼아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일이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10월은 모아둔 돈이 떨어질 때까지 잠시 쉬면서 공부를 좀 더 해보고 10월 중순이나 말부터 다시 일을 찾아서 시작해보자고 계획을 세웠어요. 몇 달을 고민하다가 학원을 등록했는데, 하필 주말반이더라고요. 주말이래서 너무너무 고민되었는데 지금 수준으로는 공연계 겉직종만 돌것 같고...또 평일반을 들으려면 3개월을 기다려야 해서 조급한 마음에 그냥 바로 등록해버렸어요. 근데 주말 수업이다 보니까... 이제 일을 구하려고 알아봐도 할 수 있는 게 없는 거예요ㅠ 공고를 보면 거의 다 “주말 포함 근무 가능자”라 되어 있어서요. 그리고 " 주 5일 이상", 주 6일 이상" 이런 조건도 많아서 제가 할 수가 없더라고요. 공연계는 원래 ‘배고픈 직업’이라고 하잖아요. 저도 모아둔 돈이 많지 않아서 빨리 일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공연 관련 일 중에는 제가 할 수 있는 게 진짜 없어요. 진로가 공연 쪽이니까 가능하면 공연계 안에서 일하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네요. 정 안 되면 카페 알바나 쿠팡 같은 일이라도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 시간을 공연이랑 관계없는 일로 보내는 게 너무 아깝게 느껴져요. (저는 20살 때 편의점 새벽-오전 알바도 하고, 쿠팡 상하차, 입고,출고를 번갈아가면서 달에 2,3번씩 했었거든요... 그때 몸도 너무 아프고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 왠만하면 하고싶지 않아요...ㅜㅜ) 요즘은 눈뜨면 제일 먼저 공고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하는 게 일상이에요. 근데 10월이 점점 끝나갈수록, 돈도 떨어져가고.. 마음은 더 조급해지고 불안해져요. 공연계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은 여전한데, 지금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막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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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여주휘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일 년 전
꿈을 위한 그 열정이 너무나도 가치가 있습니다.
#공연스태프
#직업
#진로
#열정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여주휘상담사입니다. 올려주신 글을 읽으며 막막함과 고민도 느꼈지만 원하는 진로에 대한 뚜렷함과 열정이 느껴졌고 그런 모습이 참 멋지신 것 같아요.
사연 요약
공연계에서 일자리를 찾는 일이 생각보다 힘들다는 것이 충분히 이해돼요. 지금은 불안함과 조급함이 크겠지만, 마카님의 열정과 노력은 분명 가치 있는 결과를 만들어낼 거예요. 분명히요. 공연계에서 지속적으로 일해왔고, 강한 열정과 헌신을 가진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현재 주말 학원 수업과 공연 관련 일자리 간의 조화가 어려워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하지만 공연계에 대한 열정과 경험이 많으시기에, 시간을 두고 계속해서 기회를 찾다 보면 좋은 일자리를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원인 분석
마카님께서 겪고 계신 불안감과 조급함은 생계에 대한 걱정과 진로에 대한 열망이 함께 있어 생긴 감정인 것 같아요. 어느 하나 놓을 수 없고 중요하니까요. 주말 학원 수업 등록으로 인해 공연계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더 어렵게 되면서, 진로 선택과 경제적 필요 사이의 균형을 찾기가 힘들게 느껴지시는 점이 막막함의 원인일 수 있어요. 따라서, 한번 우선순위를 정립해보시고, 현실적인 나의 여건 안에서 균형을 찾아가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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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일 년 전
정말 힘든 상황에 계신 것 같아요. 공연계에서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모습이 멋지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이 더해지니 마음이 무겁겠죠. 주말 수업을 선택한 것도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일 텐데, 그 선택이 지금은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잠시 쉬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것도 중요한 시간이에요. 혹시 마인드카페 같은 곳에서 전문가와 이야기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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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1234
· 일 년 전
안녕하세요 공연계에 있는 29살 여성입니다! 어떤 파트를 원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저도 글쓴이님이 느꼈던 기분들을 많이 느꼈었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네요..! 돈은 없고, 자기개발은 해야 하고 너무 막막하죠 저도 대학졸업하고 취준하면서 글쓴이님처럼 물류센터 야간알바하다가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결국 공연과 관계없는 알바를 했었어요 오히려 그 시간이 저에겐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당장 기획사나 특정 회사에 취업하는 게 목표가 아니시라면 현재는 마음 편하게 수업 들으면서 고정적으로 할 수 있는 단기 알바를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아직 너무 어리고 기회가 많은 나이이기때문에 조급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단기로 공연 크루를 하시는 것 같은데, 꼭 가고 싶은 파트가 있다면 해당 파트로 아예 취업을 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찾아보면 조명 영상 기획 연출 무대감독 등 다양한 회사들이 많고, 인력은 늘 부족하기에 글쓴이님이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너무 잘하고 계시고, 또 충분히 어리고 예쁜 나이니 천천히 잘 준비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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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랭말래
· 일 년 전
저도 그래요...너무 막막해서 쿠팡 알바 하는데 쿠팡 알바 한다고 비꼬는 사람들도 있고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