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점점 혐오스럽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자신감|따돌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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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점점 혐오스럽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김애기nnn1212
·2년 전
제 무리 얘들이 갑자기 저를 따돌림을 ***고, 험담도 해서. " 얘네가 갑자기 왜 이러지? 생각을 해봐도 모르겠는 거예요." 그러다가 원인을 찾았는데. 제가 가장 믿었던 친구가 저와 제 무리 얘들을 이간질 시켜서 이렇게 됐던 겁니다. 방학하기 전까지 그 시간 동안 매우 힘들어서 자해도 해봤고 방에서 울기도 했어요. 이젠 방학해서 괜찮은거 같기도 한데 학교에 있을땐 숨을 쉬는게 답답했고 얘들의 시선이 무서웠습니다. 얘들이 뭔가 수군거리면 제 얘기를 하는거 같아서 항상 움츠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학을 했는데 지금 저를 마주하니까 솔직히 추해보입니다. 역겹기도 하고. 같은 학교 교복 입은 얘들을 보면 저를 알까..? 하는 마음에 무서워서 숨기도 합니다.. 제 자신이 이젠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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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개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김승욱 상담사
1급/박사 심리상담사 ·
2년 전
고난은 인간으로 하여금 자신을 발견하게 하죠
#이간질
#자해
#압박감
#자아반영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전문가 김승욱입니다. 사연글로 통해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사연 요약
마카님께서 믿었던 친구가 다른 친구들과의 사이를 이간질하여 힘든 시간을 보내셨군요.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큰 상처가 될 수 있죠. 그런 상황에서 자해까지 생각했다니,마카님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돼네요. 방학한 지금은 다소 나아졌지만 여전히 학교에서의 상황이 두려움으로 남아 있는 것 같아요. 마음의 상처가 깊으셨을 텐데, 스스로를 돌보며 조금씩 회복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원인 분석
마카님께서 느끼는 이러한 감정들은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당함으로 인해 신뢰의 상실과 심리적 상처가 생긴 결과겠지요. 친구들의 따돌림과 험담은 자존감을 낮추고 불안감을 증폭시켜, 주변 사람들에게 경계심을 갖게 만들었을 수 있어요. 방학 동안 거리를 두며 마음을 정리할 시간이 생겼지만, 아직도 그 상황이 남긴 상처가 마카님의 내면에 큰 영향을 미쳤던 것 같아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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