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올려서 죄송해요.. 급여가 밀려서 급하게 월세를 내야해서 내일부터 일당 알바를 할려고 하는데 교통비가 없어서요.. 혹시 3천원만 빌려 주실 분 계신가요?.. 내일 늦어도 저녁 8시까지 꼭 갚을게요.. 어제부터 굶고 있는데 살려주세요..
만33세 백조입니다. 7년정도 경력은 있는데 사람이 싫고 무서워서 뛰쳐나온 직장만 한두군데가 아니네요. 이제 나이도 먹을대로 먹어서 오라고 하는곳도 없네요. 제가 사는 지역자체가 일자리도 별로없고..... 디자인, 사무만 하다보니 다른 직종 알바에선 아예 저를 봐주지도않고 거의공공근로랑 프리활동으로만 돈을 벌고있네요. 공공근로는 일년에 한번만 되니까 모아둔 돈은 금방 다 써버리고 .... 소위말하면 개털된거같습니다. 자격증만 합격하면 4월달 친구가 소개해준 회사에 낙하산으로 들어갈수있게된건 그나마 희망인데 .... 사실 이마저도 많이걱정이 되네요. 제 전공분야가 아니다보니... ㅜㅜ 회사에 들어간다 쳐도 그동안 밥벌이 어떻게 할지도 걱정이네요..... 취미랑 프리활동은 즐겁지만 돈이없으니 세금낼 돈마저 사라질까 불안하기만 하고 정말 앞날이 막막합니다..... 정말 모아둔돈도없고 통장에백만원도 없어요. ㅜ 저같은 백수, 백조분들 있을까요?
저처럼 실패한 인생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7년정도 경력은 있는데 사람이 싫고 무서워서 뛰쳐나온 직장만 한두군데가 아니네요. 이제 나이도 먹을대로 먹어서 오라고 하는곳도 없네요. 제가 사는 지역자체가 일자리도 별로없고..... 디자인, 사무만 하다보니 다른 직종 알바에선 아예 저를 봐주지도않고 거의공공근로랑 프리활동으로만 돈을 벌고있네요. 공공근로는 일년에 한번만 되니까 모아둔 돈은 금방 다 써버리고 .... 소위말하면 개털된거같습니다. 4월달 친구가 소개해준 회사에 낙하산으로 들어갈수있게된건 그나마 희망인데 그동안 밥벌이 어떻게 할지가 걱정이네요..... 취미랑 프리활동은 즐겁지만 세금낼 돈마저 사라질까 돈이없으니 불안하기만 하고 정말 앞날이 막막합니다..... 저같은 백수, 백조분들 있을까요?
아는 남성분께서 주식은 해야한다고, 주식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그냥 적금처럼 들고있다고하는데 요즘 주식하는 사람 많나요? 근데 주식하는 사람은 피해야 하나요? 주식은 도박같은건가요!??ㅎ 제가 주식을 안하다보니 궁금한게 많네요..
알바자리도 잘 안나오네요.. 공부하면서 돈벌고 싶어서 파트타임이라도 찾는데 잘 없어요ㅠ 편의점도 좀 그렇고
정말 열심히 살고있는데 나 나름대로 엄청 노력하고 있는데 최선을 다해서 살고 있는데 나 살기도 힘든데 챙겨줘야 하는 사람도 있고 내 인생 정말 싫다 왜 나는 돈때문에 슬프고 돈때문에 화가 날까? 정말 저에게도 행운이 왔으면 좋겠어요. 정말 착하게 열심히 살게요. 로또 1등아니면 2등,3등이라도 당첨되게 해주세요.ㅠ.ㅠ
금전도어렵고 보험도힘들고 뭐어떻게해야할지막막합니다 경계성지능에다가 문제는 잇어도 장애인증만들만큼 심각한건아니거든요 정상인이고 평범한데 일자리는 일반직도 못한다네요 그사람은 체포되고 다른사람들은 잘풀리고 왜내사랑은 항상이럴까요 그를위해할수잇는게뭔지모르겟어요 근데 보고싶어요 멋잇어서 ㅎㅎ
제가 잘되려고 도움요청을 해요 그래서 잘되면 질투하네요 뭐가 문제죠? 도와주질말던가 계약을 하지를 말던가 돈을 안준것도 아닌데 화나네요 같이 열심히 하자고 달려들어놓고는 배신감만 느껴요
도박중독으로인해 대부 일수 사채를 건들였고 지인들 모두 잃고 가족도 잃었습니다.하지말아야지 매번 다짐하고 생각하지만 어느순간 정신차리면 후회만 하고 있는 제 자신이 거울속에 비추네요.죽고싶어요 지긋지긋한 굴레속에서 벗어나지못하고 빚만늘고있고 아무도 볼 면목이 없네요. 지금 제 자신이 비참하고 비굴하고 한심하기 짝이없네요.
돈때문에 슬프고 돈때문에 화나고 돈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나는 나 나름대로 정말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이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