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3년생 여자에요. 저는 어릴 때부터 인간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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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Iwd20260706
·2년 전
저는 13년생 여자에요. 저는 어릴 때부터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생각해 자신보다 남을 더 챙기는 성격이였어요. 그게 지금까지도 지속되서 자신보다 남을 챙기는 성격이에요. 그런 줄 알았어요. 근데 너무 남한테만 잘해주니까 정작 내 마음은 어떤지도 모르겠고, 내 생각도 제대로 얘기하지 못하는 제 모습이 너무 찌질해보여요. 친구들이 힘들면 얘기하고 털라고 하는데 말하면 괜히 내 얘기를 꺼내서 친구들도 곤란해지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에 내 얘기를 꺼내는 것조차 두려워져요. 또 내가 부탁 거절을 잘 못해서 사람들이 나를 ***처럼 ***는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요.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인간관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최대한 부탁을 잘 들어주고 배려를 해줘야한다는 생각이 제 머릿속을 가득 채워요. 이런 찌질한 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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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이영애 코치
1급/박사 코치 ·
2년 전
건강한 관계
#자아/성격
#부탁
#친구
#인간관계
소개글
안녕하세요. 이영애 코치입니다.
사연 요약
마카님, 인간관계에서 다른 사람을 챙기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것은 정말 소중한 가치에요. 때로는 자신의 감정과 필요를 소중하게 여기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해요. 친구들은 마카님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기쁘게 생각할 수 있으니, 조금씩 내 마음을 표현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마카님은 남을 많이 배려하는 성격으로,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드러내지 못하는 점에서 고민이 있으신 것 같아요. 친구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부담이 될까 두려워하면서도, 부탁을 거절하기 어려워하셔서 인간관계 속에서 자신이 호구처럼 보일까 걱정되신다고 하셨네요. 인간관계에서 배려는 중요하지만, 마카님 자신도 소중하고 필요할 때는 자신의 이야기도 할 수 있는 힘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원인 분석
자신보다 남을 먼저 챙기고 배려하는 마음이 형성된 것은 인간관계 속에서 안정감을 찾으려는 본능적인 행동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일 수 있어요. 그러나 지나치게 남을 배려하다 보면 자신의 감정을 억눌러 스스로의 욕구나 필요를 인식하지 못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자기 자신도 소중하게 다루어야 한다는 인식이 흐려질 수 있어요. 부탁을 잘 들어주는 행동이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만큼, 개인의 경계를 설정하고 자신의 감정에도 귀 기울이는 것이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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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김서방A3
· 2년 전
타인의 부탁이나 배려도 내가 여유가 있어야 들어줄 수 있는거랍니다.. 돈이 한푼도 없는데 불우이웃에게 적선을 할 수는 없잖아용? 일단 스스로의 마음이 어떤지 먼저 잘 생각해본뒤에 타인에게 내 의견을 말해주는게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타인이 나의 생각을 잘 받아줄 수 있을지는 상황에 따라, 그 타인분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남을 배려해주려고 하는 사람은 솔직히 그런 친구가 있다고 생각해봐도 좀 부담스러울걸요? 예를 들어 식사 메뉴를 정해야하는데 저는 어떤 메뉴를 먹어도 상관이 없고 딱히 땡기는것도 없어서 친구에게 뭐 먹고싶냐고 물어봐도 ' 너 먹고싶은거 먹자~' 라고 대답이 돌아오면 답답하지 않겠어요? 왜이리 줏대가 없어. 라는 생각이 들거같어요 글이 길어졌는데 요점은 스스로의 의견은 절대 잘못된것이 아닌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남에게 내 의견을 말하는걸 두려워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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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d20260706 (글쓴이)
· 2년 전
@옆동네김서방A3 감사합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