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sjha
·10일 전
여기는 새벽 2시 반이네요~
오전에 공부하고 운동하고 수업 다녀왔어요
집에 와서 죽 먹고 자다 일어나서 한어교학 한주치 봤어요
한어교학은 중간고사가 없거든요
그래서 계속 미루다가 오늘 처음 강의부터 다시 들었어요
너무 밀리면 안 될 것 같았어요
두달치라.. 많죠..
ot라 대충 감만 잡으면 돼서 필요 없는 내용은 다 버렸어요
저녁에 죽 먹으니까 확실히 턱이 덜 뻐근해요
스플린트도 계속 끼다가 한번 안 끼고 자봤는데 괜찮았어요
맞춘 치과에서는 불편한 거 없으면 그냥 끼세요~ 이런 느낌이었거든요
근데 유튜브에 찾아 보니까 이것도 정기적으로 수리해야 하더라고요. 턱 관절도 계속 위치가 변해서 꾸준하게 수리해야 하더라고요. 안 그러면 턱에 안 좋대요. 치과도 한국 가면 옮겨야 될 것 같아요. 계속 수리를 안 하고 써서 그것도 영향이 있었을 수도 있어요. 여의도 쪽에 유명한 치과가 있더라고요. 거기 한번 가보려고요
다행인 게 계속 신경 써보니까 호전 되는 게 보여요. 저를 목발 짚고 다니는 환자 정도로 생각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계속 먹는 거 조심하고 운동하고 일자목 조심하고.. 환자라 생각하고 관리해야 할 것 같아요.
어쨌든 한주 봤으니.. 조금 자고 다시 수업 다녀올게요
8시에 수업 있어서 눈 붙이고 가면 될 것 같아요
다녀올게요~
아 좋아하는 사람 신경 안 쓰고 지냈는데 오늘 근처에 앉아서 수업 들었거든요. 그게 뭐라고 그렇게 떨리던지..ㅠㅠ 잘생겼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애하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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