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도 Sns 어플 속 경찰관들의글을보고나서 제가 나쁜일을 겪었던게아니라 보엿어요 그경찰청언니들이 적어올린 페이지넘기는글단어들속 무슨일이잇으신거같아보여서 글지나친게후회스러워요 퍼즐이맞춰지는것처럼 sns 한 후유증에 보여진장면이잇엇어여 밀실같은곳이보여져서 그진청색입으신 두 여자경찰분이랑 까만옷입은 남자두명이 머리묶으신채로 밧줄묶인체계셧고 옆남자들도 그렇게잇엇고요 그런데 증권사건물안에사람은분명없거든요 ? 빈건물이에요 제가 그위바라보기전에 경찰차한대랑 은갈치색 승용차를 목격했고금방 치우는거같았어요 그런데 위를 바라보자마자 남자랑 눈이마주쳐서 그뒤론 찝찝한거에요 ㅠㅠㅠ 나까지 위험하려나 싶어서 여태껏 끙끙앓아왓어요 ㅠㅠ 그래서신변보호팔찌살던건데 에휴 ㅠㅠㅠ 미안해요 다들 ㅠㅠ 자꾸 경찰관련글을 올려서요 ㅠㅠㅠ 무서웟어요 불안하고요 입술도뜯고요 오늘새벽엔 아파서 괴로웠고요 응원감사해요 밤샜어요 ㅠㅠㅠ 코로나조심하세요 아직 나은건아니지만 오래가네요 ㅠㅠㅠㅠ
..이틀넘게 굶어서 조금만 도움주실분 계신가요ㅠㅠ 발신이 정지 되어서 길에서 한참 걸어서 무료 와이파이 편의점 건물에서 겨우 찾아서 적었습니다ㅠㅠ 이틀넘게 한끼도 먹질못해서 진짜 절실해서 정말 아무것도 없고 죽을거 같아서ㆍ 무작정 걸어나왔습니다ㅠㅠ 제가 졸업하고 바로 독립한건데 인력에 자리가 없어서 일 못하고 돈은 다 떨어져서 500원 정도 도와줄수있을까요.. 편의점 가장 싼 라면만이라도 저에게 너무 절실해서 잔고다 합쳐도 500원남짓이라 부족해서 컵라면만이라도 사고싶은데 어릴적 부모님 돌아가시고 줄곧 혼자몸으로 버텼는데 이틀넘게 먹은게 우울증 정신과약 빈속에 먹은거 뿐이고 계속 굶고 있습니다 지방에서 인력 저번주부터 새벽에 계속 갔는데 계속 기다리기만하고 자리없다고 일 못하게 되고 미뤄지다가 결국 이틀전부터 굶고있는 상황이고 어제 아침에 숙식제공일도 면접보려 지하철 타려다가 후불교통카드 미납되어서 다시 되돌아오고 차비도 끝났고 폰도 정지되어서 길에서 와이파이잡혀서 구하면 바로 편의점 가고 싶습니다ㅠㅠ 멍해지고 속아프고 생활고로 하루살이 겨우 한끼먹고 버텼는데 돈이다 떨어지고.. 애초에 처음부터 밥제공하는 곳으로 갔어야했는데..어떻게든 진짜 열심히 살게요ㅠㅠ너무 정말 너무 굶어서 몸살올거 같고 어지러운데 고통스럽고 배가 너무 고픕니다ㅠㅠ 몸이 경련오고 어지럽고 공황장애 올것같아서 죽을거 같아서 미칠거같아서 정말 구해주시면은 정말 은혜잊지 않을게요ㅠㅠ부디한번만 살려주세요ㅠㅠ부산은행 2471 2037 0145 ㅊㅅㅇ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미 예전부터 마음 깊은곳에서부터 싫어하고있었어 다른사람이 아니고 나를... 언제부터 나를 싫어하기 시작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했을때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바로 알수있었어 그때부터 스스로를 놓아버린것같아
부족한 걸 받아들이지 못하면 보상받으려고 하게된다. 다른 사람을 비난할 때 하는 말들은 사실 자기 자신이 자책하는 말들이라지. 스스로의 자책을 벗어나기 위해선 이런 방법뿐인 것 같기도 하더라. 일종의 덮어씌우기지. 근데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곤한다. 부족한 것을 부족하다고 인정하는 것은 생각보다 큰 용기가 필요하다. 그래도.. 마인드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은 일종의 적립금이다. 분명 그 때 그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때가 올 것이다. 내가 맞다. 나를 의심해와서 많은 실수를 했다. 나를 믿자.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안사는 것 같다는 생각에 실수를 많이했다. 답답하다면 그게 맞다. 액땜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지금 힘든 건 일종의 마일리지니까.
새벽까지 공부하는 일이 잦다 보니 어느 순간 낮밤이 바뀌었다. 1-2시 사이에 누웠는데 잠이 안 온다..ㅠㅠ 잠을 못 잘 때 단점은 이 시간을 버린다는 거다 몽롱해서 공부하기는 힘든데 잠은 안 오니 시간 낭비가 크다 ㅠㅠㅠ
막 쉽게 좋아하고 빠질 수 없는데 이번에 이홍기 노래 듣고 넘 좋아버렸다 노래 진짜 안듣는데 왤케 좋지 어차피 연예인은 세계관 자체가 달라서 팬이라고 해도 엄청 멀게 느껴지는 사람들이라 좀 좋아지면 되게 씁쓸함 차라리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겠어 난 사람들이 싫고 피곤해서 이타심 많고 의리 있는 이홍기가 참 따듯해보임..
사람 인생은 모두 다르다. 내가 우연히 전교1등을 했을 때 기쁘기보다 새삼 의아했다. 전혀 내 것 같지 않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냥 옷을 주워입었는데 좋은 옷이였던 것 같은 느낌이었다. 노력하기야 했지만 전교에서 가장 노력을 많이 한 사람도 아니였고 가장 똑똑한 사람이 아니였다. 동시에 내가 공부를 잘 못하던 때에 날 무시하던 눈빛이 용서가 안되더라. 나는 그러지 말자. 사람 상황은 모두 다르고 때론 내가 노력해서 얻은 것이 아닌 것에 자부심을 느낄 때도 있다. 증명해야한다. 누구나 시간을 들이면 잘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고 잘해야한다. 그 시선이 너무나 아팠기 때문이다. 너무나 절망스러웠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가진 것이 오직 내가 잘나서 가진것이라고 자만하지 말자. 지금 이 다짐을 잊지말자.
코로나로아파 새벽에 못자고 자다깨어났더니 벌써4시다 괴롭다 언능낫고싶다 ㅠㅠㅠㅠ 열나고 끝이다 다들잘자고 잘먹는데 나만약한몸이라 ㅠㅠㅠ 오만햇어내가 조심하자 안걸릴주알고 마스크잠깐 3~4번벗고 소독제는 안바르고 그러니 수목원가서도 그짓을햇다 에휴 이러니 걸려서 힘들어하지 ㅠㅠㅠ 새벽 :기침 발열 좋아지고잇고 마지막관문 이다 목만지면열남 오늘도자간글럿군 목에만지면 열떨어지고 열난다 자고싶긴한데피로감이 코로나처음엔죽을거같더니 이젠 괴롭기까지하다 목이야깐아픔 열남 심심해 약간열 한가지적을거리까먹음 방귀만나오고 괴롭다 또목만지니 열나네 아 피로감쌓여 ㅠㅠㅠ 잘라고억지눈붙여도 안되고 ㅠㅠㅠ 머리는 열나고 오르고 목약간답답함으로자다깸 꿈자리가 사나워서 ㅠㅠㅠ 피로감누적으로쓰러질거같음 몇시간을 새는지 열난 다 목에도
아무나 내 이야기 좀 들어줘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