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울이 심해지고 자해를 시작할때쯤 한번 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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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
제가 우울이 심해지고 자해를 시작할때쯤 한번 손절치게 되면 확실하게 끊고 그사람을 배척의 대상으로 여기는 경향이 생겼어요. 예전부터 인간관계에 스트레스가 많아 스트레스를 최대한 덜고 싶은 마음이기도 했거든요. 더욱이 우울과 같이 내 자신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필요 이상으로 미움, 시기, 열등감 등이 들더라구요. 혐오하는 지경에 이를 때도 있구요. 부정적인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끊임없이 이어지듯이 혐오도 멈추지 못할 지경까지 왔어요. 얼굴만 봐도 그냥 그 사람이 불행해졌으면 좋겠고.. 그사람한테 화내고 때리고 싶고.. 계속 그런 생각을 하는 저도 혐오스러워서 저도 힘들지만 고장난 브레이크 처럼 멈추지 않아요. 그래서 최대한 마주칠 일을 피하거든요. 근데 이런 생각이 위험하대요 나중에 사회생활 어떡할거냐고 난 손절친 사람들 마주치기만 해도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야 하는데 밥도 못먹고 하루종일 울고 고통스러운데.. 정말 제가 위험한 습관을 가진걸까요..? 이건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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