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친구들조차 잊었던 생일을 너가 축하해줬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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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ieranLee
·13일 전
가족들과 친구들조차 잊었던 생일을 너가 축하해줬네 생일 축하한다는 말, 되게 오랜만에 듣는다. 내 생일이라는거 어제 저녁에 알았는데 12시 되니까 제일 먼저 축하해줘서 기억할거라고 해줬던거 고마워 눈물 날 정도로 사실 울고왔고 지금도 울고 있어 널 만난건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이고, 행운 일거야 사랑해, 진짜 많이 너가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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