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만나는게 무서워졌어요 그래서 그냐 혼자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나가지도 않고 집밖을 안나갑니다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도 사람에게 사랑을 주는 것고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그냥 오직 저로 이루어서 생각 하는 주의라서 내가 옳고 내가 다 가져야 하고 뭐든게 다 제가 하면 다 되야하는데 막상 그런게 안되는 게 허탈하고 어이가 없고 망상인가 싶고 허무맹랑하고 매일 거짓말만하는. 제 자신이 한심하고. 무능력합니다 일어나니 살고. 또일어났으니 살고 삶의 의미를. 모르겠어요 왜 사는지 뭐되는 일도 없고 주변에서는. 잔소리만 하고 좀 나가라하는데 나가기 싫어요 돈과 시간을 누굴위해 쓰는게 아깝습니다
니들 왜 나만 냅두고가 잠깐 화장실 갔는데 조금만 기다려 줄 수 있는거 아냐? 학원 마치고 잠깐 같이 가는게 그렇게 어려워?
개인적인 사유로 불안을 여러차례 조성하게 한 사건을 겪은 뒤로 미치도록 힘들어요 가끔은 숨도 안 쉬어지고 몸이 무겁고 당장이라도 몸에 힘이 쭉 빠지기도 해요 안그래도 기립성 저혈압이 있던 터라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눈물이라도 흘리면 그날은 꼼짝없이 누워만 있어야할정도로 불안이 너무 심해서 미칠거같습니다 뭐만해도 부정적인 생각으로 흘러가요 부정적ㅇ닌상각을안하고싶은데그게잘안돼요이럴때 어떻디해야할까요도와주세요 부탁드려요 제발요 너무 힘들어요 불안해서 미치도록 무섭고 사람에 대한 의심이 늘어서 좀만 잘해준다 싶으면 또 불안이 미치도록 흘러와요 그런데도 잘해주면의존하고 집착하게되고 이런제가싫어요 병원에가고싶은데 어머니께 말씀도못드리고 저어떻게해야할까요제발 부탁드려요
제가 뭐때문에 여기까지 살아왔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살아서 얻을게, 손해볼께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다 비워두고 살고싶어요..
아~~~~~잘 안되네요오----
친한친구일수록 연락을 더 자주않하고 그런가요? 친구들마다 다 틀린데 글을 올리나 😅ㅎ
어디가 더 중요할까요??
임창정 서하얀 부부 재미있나요??
레슨생들은 주로 특성상 2030 여자 레슨생들이고 30대 남자 선생님한테 1:1 개인레슨으로 악기를 배우는데 원데이클래스 혹은 한달동안 배우거든요? 선생님은 악기레슨 계정 Insta로 저는 제 개인 인스타 계정으로 문의 연락해서 한번 직접 만나봤고 레슨을 받아보려고 하는데 연락망을 뭐로 해야 할까요? 골라주시고 고른 이유까지 말씀해 주세요 -기존에 연락한 인스타계정으로 쌤은 음악계정, 저는 개인계정 -개인 번호교환
현재 병원에서 3교대 간호조무사로 응급실에서 근무 중이며 불면증, 만성 피로, 스트레스가 왔습니다. 더군다나 번아웃 증상이 심하게 와서 스트레스가 더욱 더 쌓였습니다. 휴식을 온전히 쉬지도 못합니다. 여행도 당일치기 여행만 가서 짜증납니다.. 학창 시절부터 왕따를 심하게 받고 친구도 없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데 금전적으로 여유도 없습니다. 운동도 일주일에 3번 정도 합니다.. 어떻게 번아웃이 해결되는지 도저히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도 정리정돈도 안되고 게임만 하게 되고 배달 음식만 시켜먹고 이번 9월달에 수시 원서 접수 해야 되는데 굳이 해야 되나 싶기도 합니다... 차곡차곡 모아 두었던 돈이 등록금으로 날라가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고 하… 간호사가 꿈이 었는데 그냥 요양병원에서 가서 일할까 고민중이기도 하고 아니면 그냥 일반 생산직에서 근무할까 고민중이기도 하고 그냥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습니다.. 요즘 간호조무사 업무 보는 것도 성취감이 없어요.. 월급쟁이로만 받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