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좋은 일이 생길거야
그냥 쓰레기같은 자식새끼라고 말해 ㅋㅋㅋㅋ 걍 어릴때 죽을거같은때 죽게 내버려 두지 낳지를 말던지 짐덩이 뭐하러 살림
공격적인 말이 아닌데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니까 공격적으로 들린다. 정신질환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다는걸.. 세상은 이런 날 이해해주지 않는다는걸 알지만 항상 털어놓고 후회한다. 대인기피증이 너무 싫다. 경계선 인격장애가 너무 싫다. 나를 싫어하는 내가 제일 싫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무서워서 숨기를 5년, 집착하고 외롭기 시작한지 4년.. 어떻게 고쳐나가야할까.. 내 친구들은 대학도 잘 다니고, 군대도 잘 다닐텐데.. 나 혼자 멈춰있는거 같아서. 이걸 고치지 못하면 앞으로 나가질 못할거 같아서.. 그동안 뒤쳐질까봐 너무 괴롭고, 무섭다.
내가 태어난게 잘못아닌가 이정도면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자해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다 니네때문이잖아 ***은 부모***
내 눈치를 봐? 지 ㅈ대로 하고싶은 거 다 하고 나한테 욕하고 ***하는 부모가?
부모님이 말씀하신다 나이가 많아 힘들다 얼마안남았다고 그래 맞는말이다 이해한다 거기까진 하지만 죽는다 죽는다 이런부정적 이야기 계속해서 뭐가 남는건가 나한테 뭘 원하는거지??? 나 스스로가 개인적으로도 불안정한 상태고 듣다가 힘들어서 그런이야기 이제 그만해달라했다 반복해서 그런말 들으면 사실은 심적으로 너무 힘드니까 근데 아랑곳않고 계속하더라 계속 계속 하지말라는 내 말 다 무시하고 나를 위해서???? 하는이야기?ㅋㅋㅋㅋㅋ 나를 이렇게 괴롭히는게 나를위해서?…ㅋㅋㅋㅋ… 내가 힘들다는 말 안해서 내 속마음을 드러내지않아서 나라고 안힘든줄 아는건가? 젊은나이라고 죽지않는다 생각하는건가?ㅋㅋ 그냥 나 먼저 확 죽어버릴까ㅋㅋㅋㅋ 나는 내가 죽을만큼 힘들어도 부모님한테 죽고싶다 힘들다 이딴이야기 한적 단 한번도 없는데ㅋㅋ ㅋㅋㅋ
아무 한명이라도 나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어준다면 내 마음을 잠깐이라도 달랠 수 있을려나
내가 왜 살아있는지 모르겠다
옛날에 여기 구구절절한 이별문자같은거 남겨놨는데 대댓글들이 더아련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