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일기산책취미다꾸뜨개쇼핑 기타등등 하라는거다해봤는데 다소용없더라 그거한다고뭐가달라져
이렇게 외로울줄이야 난 어렸을때는 생각도 상상도 못했었는데..
무슨 얘기들 하는지 나도 참 해보고싶다.
진심으로 웃어본 게 언제인지도 모르겠다 왜 이렇게 오래 된 거 같지
핸드폰 꺼야 공부할 것 같아요~ 바짝 하다 잘게요~
여기에 처음 올려보는건데 힘든게 많아요.. 상대방한테 힘들다 얘기를 잘 못하는 성격이고 엄마한테 얘기해봤자 반응은 늘 로봇같아요.. 이성적인 면을 찾기 어려운 만큼 감성적이어서 상처도 많이 받고 스트레스 자괴감이 듭니다.. 짧게만 쓸게요.. 더 쓰면 글이 많이 길어지고 더 울 것 같아서요..
신이 나에게만 장난질을 한 모양이다. 그 많고 많은 생명체 중 왜 하필 나일까 그의 장난질이 날 지옥보다 더한 곳으로 보내졌다. 난 이렇게 평생을 놀아나다가 죽는 거다. 그냥 하루빨리 죽여줬으면.. 그 어떠한 지옥이라도 지금의 여기보단 나을 거다.
그냥 사랑이라는 감정과 좋아한다는 감정을 못 느끼는 방법이 없을까요?
내가 겪어보지 못한 인생도 있음을 이해하기. 전액 장학금을 받고 들어온 친구가 있었다. 근데 보통 문제가 갓 성인 되었을 때 터지더라. 이 친구도 그랬다. 정말 기구하게 살았더라. 차라리 미쳐버렸으면 좋겠다더라. 그러니 수업도 못나가고 그랬지 근데 교수님들이 불러서 *** 갈구더라. 그 분들이라고 순탄하게만 살아왔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근데 이미 문제가 생긴 사람에게 그런 식이라면 자살밖에 없다. 반쯤은 타살이 아닐까 나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으려 수없이 노력한다. 얼마나 절망스러울 지 알기때문이다. 내가 받았던 대우를 다른 사람에게 하지 않기. 나만 이런 취급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여 상처주지 말기.
외롭다 아무나랑 전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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