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에서 담당자에게 심한말을 들었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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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에서 담당자에게 심한말을 들었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klm조용함
·13일 전
아르바이트를 한지 한달정도 되었을때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퇴근을 할때였습니다 아르바이트 담장자님께서 저에게 숫자읽을 수 있나요?한글읽을 수 있나요?라는 말을 듣고 저에게 너무 상처주는 말이라고 생각해서 울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하는 곳에서 저에게 부당한 일을 시키곤 했습니다 그곳은 분류하는 회사였는데 원래하는 역할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분류작업을 했습니다 담당자께서 장소만 알려주시고 담당자가 와서 알려주시는데 몇번을 보내고 흘러보내는지 안알려주시고 박스를 보내는 작업자세만 알려주시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전 키가 작아 큰분류가 오는 건 숫자가잘보지 못하는경우가 있어 곤란하기도 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처음와서 그냥 막힌거 빼기만 한 곳에서 한달정도 되자 담당자께서 새로운 역할을 주셨는데 그역할이 원래 남자둘이 한던 곳을 한명이서 해야한다고 하시곤 자세와 몇번빼라고 알려주시고 처음인데 실수할 수도 있는데 계속 한 숨만쉬시고 담당자가 했다가 제가 했다가 실수하면 한숨만 쉬셔서 저도 속도에 맞추려고 노력하고 실수안하려 하지만 속도도 빠르고 큰거 작은거 중간 사이즈의 분류가 오니까 너무 어렵고 숫자가 있는곳을 볼때마다 고개를 숙이고 올려다 보고 하니까 어지럽고 정신이 없었은데 자꾸 정신없는데 담당자가 와서 지켜보고 신경쓰게 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곳에서 담당자가 남자 둘이였는데 그 남자둘이 절 보더니 저를 특히 신경써야하는 사람이라고 속닥이시고 지켜보시고 속도도 담당자가 느리게 했다가 지가 얼마나 답답했는지 안보이는 곳에 보내더군요 저도 담당자가 너무 속도를 느리게 해서 답답 하고 좀 빠르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담당자눈에는 제 가 답답하고 이 사람을 어떻게 해야할지라고 고민하는 것같아 계속 일하고 싶어도 그런 담당자의 시선때문에 일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담당자께서 저에게 말할께 없어서 그런가 싶을 정도로 절 바보로 생각했는지 질문이 혹시 숫자읽을 수 있으세요? 한글읽을 수 있나요? 라고 질문하니까 전 다 읽을 수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담당자의 말을 듣고 질문이 저에게는 담당자가저를 외국인이 라고 생각한 걸까 바보 또는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말을 하는 걸까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억울하고 신고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고 앞으로 아르바이트를 어떻게 해야할지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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