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화가나는상황이 많은데요 이렇게까지 화 안내도되는상황에서도 화를내고 꼭 자해를하고 엉엉 얼굴이터지도록 울음이나요 아이가있는상황에서도 제어가 전혀되지않아요 물론 자해나 우는건 안방에들어가서이지만서도 아이가 느꼈을 공포,불안 ... 을 생각하면 저를 항상 자책하게만들어요 나 같은 엄마는 없는게 너가 더 잘 자랄수있는데 저는 아침에 일어날기운도 밥먹을기운도 약이떨어져도 병원갈기운 씻을기운조차없어요 ..불면증도있어 약이떨어져도 의욕이없어 나가지를못하니 몇날며칠 잠을못자요 전 그나마 약을먹어야 사람답게 살수있네요...이런 제가 미치도록 싫어요 근데 아이는 사정상 혼자보고있어서 제가 못씻고 못먹어도 씻기고 먹이고 재우고 치우고해야죠 이게 너무 힘든가봐요 그래서 아이에게 짜증도 내게되고 웃어줄여유도 없는게 진짜 세상에 이런엄마가 또 있을까싶어요 죽고싶네요 그냥 제가없으면 도란도란 잘 살텐데 아이에게 제일 미안합니다... 모든게 제 잘못이라고하는 아이아빠가 저 없이 잘키워주겠죠
시험 전날인데도 자습시간에 공부안하고 폰하고있어요 지금 제생각엔 제가 공부를 열시히 해본 적도 없고 의지력이 없고 집중력없고 끈기없고 게을러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시작하기가 힘들고 시작해도 삘안받으면 10분정도 하고 딴짓해요
부정하고 싶은데 사람 질리게 하는 성격인 거 같아요. 누구한테도 영향을 받고싶지 않은데 사랑받고 싶어요. 욕심이란 걸 알아요. 그냥 모든 걸 그만하고 싶어요. 자유롭고 싶어요
저는 자살하면 그만이야 라는 마인드로 살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마인드을 갖게 된 이유는 큰 일을 책임지는 것도, 비난당하는 것도, 감당하기 힘든 고통을 겪는 것도 전부 끔찍하게 무서워해서인 것 같아요. 제 삶에 애정이 있는데 제가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생기면 죽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감당하기 힘든 일에 대한 공포를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떤 사람과는 친분이 적은데도 일상카톡을 하고 어떤 사람과는 친한 것 같은데도 일상카톡을 안하고,,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나 tmi를 카톡으로 이야기 하고 싶은 사람의 특징도 궁금해요..!!
병원에 가서 우울증약을 타서 먹으면 우울한게 싹 나아지지는 않는다고 들었는데 우울한 기분은 없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아예 그냥 아뮤생각이 없어진다고. 햇던거같은데 우울하고 안좋은생각을 하기보다는. 병원에 가서 약을 타먹는게 좋을까요 지금 병원가는것은. 진찰 받기가 무섭고. 벅차다고. 해야하나. 무서워서 병원에가서 약만 처방받고 싶은데. 어디 물어볼데도. 없고. 돈은 없고.
늘 하던 공부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제 모습이 너무 혐오스러워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신경 쓰이는데, 제 성적이 남들보다 낮으면 다들 절 뒤에서 무시할 것 같아서 죽고 싶어요. 조금의 실수도 하기 싫어요. 그런데 늘 하던 공부가 집중이 전혀 되지 않아요. 내일이 시험인데도요. 그냥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다 끊고 혼자서 살고 싶어요. 이 세상에 저 혼자만 남았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요. 이런 인생은 살 바에는 죽고 싶다는 생각으로 하루를 끝내고는 해요. 매일 울고 있고요. 이런 생각을 넘추고 그냥 제 모습을 사랑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16살 여자입니다. 엄청 깡마르고 완력, 체력, 순발력 등등 신체적인 부분에선 전부 남들 발 끝에도 못 미칩니다. 체육 성적 때문에 성적 평균이 훨씬 내려가는 것도 그렇고, 자주 다치고 신체적으로 피로한 일이 많아 운동능력을 기르고 싶습니다. 운동신경, 체력, 완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특히 운동신경을 기르고 싶습니다.
중3여학생인데 학교에 멜빵청바지 입고가면 귀여운척한다고 할까요.....? 그것때문에 못입겠어요.특별한 날은 아니고 그냥 입고싶어서요
저는 6학년 입니다. 이런거 여기에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써 봅니다. 제 짝이 남자애인데요 제가 옆을 좀 힐끔 보는 습관이 있는데.. 그 남자애가 수업시간에 지 중요부위 (ㄱㅊ)를 내 놓고 있더라구요?.. 솔직히 저도 보고싶진 않은데 그걸 또 걔 한테 말하기가..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걔 때문에 수업에 집중이 안됩니다.. 너무 신경쓰여요. 어떡하죠? 내일이면 짝 바꾸긴 하는데 다음 걔 짝이 너무 불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