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8살 여성입니다. 현재는 6년째 함께 살고있는 3살 연상 남자친구와 반려견이 저의 식구이고요. 남동생은 같은 지역안에서 자취하고 있습니다. 저희 남매 사이는 잘 싸우지만서도 우애가 깊고 매일 안부 묻는 절친한 사이입니다. 성장배경은 3살 기억이 또렷할만큼 어릴적부터 가정폭력과 알콜중독이셨던 아빠와 항상 맡서다가도 참고 사셨던 엄마와 외소하고 여린 2살터울 남동생 저를 구성원으로 11살까지 함께 살다가 도망치듯 외할머니댁으로 가벼운 짐을싸들고 할머니와 삼촌과 함께 살게되었어요. 7살때부터 허리수술하신 할머니와 지적장애3급 삼촌을 돌바드리고 심부름과 병원 동행 등을 자연스럽게 맡았는데요. 아빠가 사업가이셨는데 돈을 잘 버시는데도 사채도 쓰고 생활비는 주지 않으시고 아버지 공장에서 엄마가 강제로 일하시는 등 열악한 상황이였어서 저로서는 그나마 외가어른들 말을 들어야만 할것 같았어요. 아빠는 호프집 가고 지인들과 유명한 술집, 횟집, 선물을 퍼주며 좋은사람으로 살아도 집에는 돈이 없어서 가끔 엄마가 할머니 몰래 쌀을 가져온적도 있거든요. 밥에 소금이랑 물말아서 한동안은 학교끝나고 집에 와 저녁을 그렇게 해결할 정도였어요. 그래서 당시 늘 눈치보며 하란대로 다 했는데 할머니댁 들어가서는 아빠는 우리를 잡으러 할머니댁을 찾아오고 할머니댁에선 엄마는 새벽마다 술사러 마트갔다가 욕실에서 몰래마시고 할머니와 삼촌은 그런 엄마와 아빠가 밉다며 구박하시다가 챙겨주시는가 싶다가도 방학땐 집에있으면 삼촌과 할머니만 식사를 시켜드시고 저와 동생을 챙기시지 않기도 하고 엄마가 오면 장애가 있는 삼촌은 10살 지능으로 엄마를 때리고 지옥같은 8개월을 살다가 겨우 모은 200만원의 보증금을 가지고 이사했어요. 그래도 편했어요. 근데 그것도 잠시 13살이되자마자 위염과 십이지장궤양으로 불면증과 식사도 못하고 학교도 한학기 못가게 되며 그나마 학업에 대한 의지도 상실되도라구요. 중학생이 되던 해 엄마가 가정형편이 너무 어려워 한부모가정혜택을 받기위해서라도 제발 이혼해달라고 사정사정해서 양육비 평생 안주는 조건으로 합의이혼을 했어요. 그러고도 아빠이니 엄마는 넷이서 종종 식사와 마트 장보기를 함께 하셨어요. 차라리 그렇게하면 해코지도 않하기도 하니까 사춘기로 엄마에게 잘 대들기도 하고 싸워 속도 많이 썪였지만 퇴근길엔 꼭 데리러가고 동생과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우고 주말이던 평일이던 할머니가 부르고 이모들이 할머니를 부탁하면 친구들과 놀다가도 거절 못하고 갔었어요. 매주 항상 당연하듯 고1이 되고 고등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고 새로운 환경이 무섭고 집에 오면 엄마와 동생, 주말엔 할머니와 삼촌의 친절과 욕이 오락가락하는 환경이 숨막혔는데 밤에 바람쐐고 오겠다는 저를 엄마가 허락하지 않아 홧김에 눈썹칼을 들고나와 자살시도를 했어요. 그 날의 흉터가 너무 깊고 아직까지도 선명합니다. 그 날 너무 춥고 몸에 힘이 빠진 상태로 피를 흘리며 엄마에게 살려달라고 들어갔어요. 그 일이 있고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엄마가 유방암4기 판정을 받았어요. 생각보다 의연했어요. 실감이 나지 않았기보단 정신 차리고 엄마에게 집중하기 시작했어요. 나은 생각과 이겨낼 수 있도록 적어도 살날동안 행복하도록 돕자고요. 수술만 하시고 항암은 못했어요. 보험 들어둔것도 500만원이 다였고 이모가 돈없으니 항암 하지 말라했다더라구요. 엄마는 가슴 완전절제와 그 해 바로 재발을 했고요. 아빠는 점점 더 망가졌어요. 불쌍해서 술에 쩔어 밥 못먹으면 해다주고 아빠집 집주인이 제게 욕을 퍼부으며 집 빼라해서 다리 깁스한 상태로 집 정리하러 혼자 가고 친가에 도움 요청드려도 알아서 하란 말씀이였어요. 전 그냥 아빠라서기보다 어쩌다 한 인간이 저렇게 살 수 있을까에 대한 불쌍함이 너무 컸어요. 외면하기엔 제가 너무 약했던거같아요. 그렇게 할머니에 삼촌에 엄마, 동생까지 정말..제 몸은 자꾸 다치고 고장나기 시작했는데 다쳐서 양발을 깁스하고도 설거지를 하고 아빠때문에 경찰서에 찾으로가고 동생은 사춘기가 되면서 저와 마찰도 너무 심하고 매일이 전쟁이였어요. 그래도 괜찮다고 계속 암시했던거 같아요. 나는 지금 엄마를 돌봐야하고 당연한 선택을 했고 마음이 선택한 행동을 했어 하고요. 반복되는 삶을 21살까지 살았어요. 21살 돌아가시기 5개월 전부터 새벽이든 낮, 아침이든 시도때도 없이 응급실을 다니다가 3개월 전부턴 호스피스 입원을 들어갔다가 나갔다하며 잠을 못잤어요. 초6학년때 궤양앓고나서부터 불면증이 심했었는데 이때는 정말 사람이 이렇게 못잘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못잤어요. 순간 기절할때도 있고 5남매인 엄마 식구 이모들은 같은 지역에 있지만 누군 일하고 누군 집에 있지만 자신의 삶이 더 중요해서 놀러가야하고 또 몇몇은 타지에있고 동생은 이 상황이 무서워 회피하고 교대해주는 사람이 없어 생리대도 갈시간도 밥도 그렇게 죽은것처럼 살았어요. 그래도 임종 2주전부터는 이모들이 오셔서 울기도 하고 엄마 죽으면 어떻게 살건지 계획는 세웠는지부터 친구만나고 와서 저 저녁먹으라고 1시간 봐주고 가고 그렇게 엄마 임종지켜 3일장까지 눈물이 나지 않더라구요. 밥을 안먹어도 괜찮았고 장례식에 쓰이는 꽃값이 아깝네 그래도 가는길이라도 챙겨야지 사람들도 보는데라며 어른들끼리 싸우고 결국 꽃집에서 사온 하얀 플라스틱 화분에 크게 파는 노란국화 두개 사다가 놔주더라구요. 싸울힘도 없고 발인끝나고 가족들과 친구들과 식사 후 집을 들어가려는데 동생놈은 친구들이랑 노래방을 가겠대요. 엄마 보내드리고 슬프게만있는게 아닌거같다나..말같지도 않고 저는.. 동생이 당시까지 가장밉고 사람같지 않았어요. 사망보험금2000만원 나왔는데 엄마가 이모가 받게 해둬서 이모가 관리하셨는데 전 그게 싫고 그걸로 계속 연락하기가 불편했어요. 4개월있다가 이모들이 그 보험비를 각자 사정으로 빌려달라더라고요. 너무 미운데 익숙하게 늘 똑같이 할머니와 삼촌 돌보러가고 전만큼의 횟수는 아닌였지만 이모들은 당연하게 제게 맡기셨어요. 그러다 22살에 학원에서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너무 편안하고 행복했어요. 남자친구는 타지에서 친구와 함께살며 학교를 다녔었는디 둘다 돈이 없어서 벤치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걸어다니고 그러기만해도 행복했는데 너무 행복하니까 무섭더라구요. 얼마 지나지 않아 헤어지려니 남자친구가 너무 외로우면 통학을 하겠다며 좀만 더 생각해보면 어떠냐고 잡았어요. 2년을 가까이 새벽 첫차 고속버스타고 막차 고속버스타고 집으로 와줬어요.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함께 살고 미래를 다짐하며 지내고있어요. 여전히 너무 사랑하고 너무 아름다운사람인데요 제겐 근데 너무 불안해요. 이사람이 아프거나 죽을까봐 감기정도로만 아파도 너무 불안해서 밤새 잠을 설치며 살피고 출,퇴근 중 사고라도 날까봐 1년반전까지만해도 매일 통화하며 이동했었는데 점점 저를 통제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싶더라구요. 심호흡과 명상도 해보고 통화시간을 줄이고 그다음엔 도착하면 연락 남기고 이런식으로 연습하니까 전보단 행동적으로 집착하진 않은데 머리와 마음이 정말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다시 올 수 있겠다 싶을때가 종종 있어요. 그리고 이마음이 강아지에 대해서도 있어서 재택근무를 하고요. 저로인해 남자친구의 삶이 불편해지는게 미안하고 싫어서 억누르니까 참아지더라구요. 이젠 남자친구가 연락이 없어도 괜찮을거야 하고 기다리거나 한번정도만 전화해보는 정도로 좋아졌어요. 그치만 맘이 힘든건 사실이에요. 또 언젠간 이맘이 터질까봐 걱정도 되구요. 어쩌면 좋을까요?
나한테 관심을 주고 대화하고 싶어했으면 좋겠고 사소한 것이라고 대화 서로 주고 받고 싶고 약속한 것 좀 지켜달라고 뭐라고 하고 싶은데 너무 많은 관심을 요구하면 도망갈 거 같고 사사건건 말하길 바라면 질려할 거 같고 상대방이 약속한 것 안 지키면 당당하게 그때마다 요구하면 되는데 그때마다 잔소리쟁이 되는 것 같아서 싫습니다 (버림에 대한 두려움일까요?) 이렇게 상충되는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나요, 어떻게 조절할까요? 내 욕구는 채우면 누가 나를 싫어하고 버릴까봐 두렵습니다.
2년동안 같은 반이었던 남사친이 있었어요 1년은 친구로 1년은 남친으로 지냈는데요 남친으로 지내는 동안 그 친구도 많이 힘들었고 저도 많이 힘들었어요 둘 다 첫연애여서 그랬던 거 같아요 헤어진 이유는 제가 많이 바빠서 데이트 못한 것 때문에 헤어진 거였어요 저도 제 잘못을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미련이 많이 남았더라고요 전남친도 제가 미련남은 걸 알고 있었고요 제 친구도 알고 있었어요 제 친구는 다른 친구를 좋아하고 있었고 그래서 제가 미련남았다고 말한 것이었는데요 이제는 둘이 사귄데요 근데도 아직 남자를 좋아하고 있어 어떡해야할까요..??
나는 여자야 , 현재고1이고 그런데 어떤 언니를 너무너무 정말 짝사랑하고있어 너무 많이 좋아해서 , 목소리 듣기만해도 웃음나고 서로 오해가 생기면 바로바로 풀고 하고싶은말있으면하고 서로 잘챙겨주고 서로 정말 많이 아끼고 그언니도 나한테 많이 아끼고 사랑한다고해주는데 그게 좋아한다의 사랑의감정이 아닌걸 알아서 , 그냥 무섭더라 너무 좋은데 고백조차 못하겠어 그언니랑 어색해질까봐 그런데 그언니 볼때매다 너무 행복하더라. 전 남친있다는 말에 덜컥 심장이 내려앉아서 한동안 대화도못하고 목소리도 못듣겠더라 혼자 엉엉울었어 아까도 그언니랑 좀 다투다왔는데 내가 요즘 너무 힘들어서 모든 사람들이랑 다 연락을 아예 끊어버렸거든 그런데 그언니가 자기한텐 왜 안말해줬냐고 서운하다고 화내더라 , 그러더니 내가 이언니를 자꾸 밀어내고있다는걸 깨닫게됬어 연락도 안보고 그냥.. 나 진짜 너무 좋은데 눈물나게 너무 사랑하고 좋은데 목소리도 듣고싶어 그언니가 전화할래?했는데 내가 그때 울고있었거든 언니가 나한테 화내서 그래서 해 ? 말아? 하다가 결국했는데 왜 전화했냐니까 보고싶어서 , 걱정되서 전화했다더라 내가 울고있었을거같아서 전화했다는데 진짜 시ㅂ ***좋더라.. 이런 사람 또 어딨냐 성격좋고 그냥 진짜 너무좋더라 내인생에서 유일하게 나의 행복을 만들어준사람같은데 슬슬 포기할까싶기도해..그냥 진짜 좋았어 너무많이 사랑하는데 앞으로도 쭉 날 많이 사랑해줘.
여자들은 그냥 서로 얼굴만 아는 사이인 훈훈하고 멋지고 잘생긴남자한테 관심이랑 호감이 생기면 대시하시나요? 아니면 표현 안 하고 그냥 대시 안 하시나요? 그 남자가 본인한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상태이고 항상 포커페이스에 표정도 무표정에 무뚝뚝하다는 가정하에요! 이유까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 ㅠㅠ
20-30대 여자분들한테 질문이요 서로 얼굴은 알지만 안친한 남자한테 관심있고 호감가면 무조건 대시하시나요? 아니면 안하시나요? 하면 어떤식으로 대시하시나요?
저는 2년 8개월 정도 연애를 했고 2년쯤 넘었을 때 결혼 준비를 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는 인사드렸으나 남자친구 부모님은 사주를 이유로 절 보지 않으셨습니다. 사주가 안좋지 않으나(이혼, 사별 수 없음), 남자친구 어머님의 사주 기준이 있는지 궁합이 안 맞는다고 하더라고요. 객관적으로 조건을 보면 저희 집 보다 남자친구 집안이 좋습니다. 저희는 25억 남자친구는 사업을 합니다. 얼마나 있는지는 객관적으로 잘모르나 적어도 강남에 집2채가 있으니 경제적으로 넉넉하시겠죠. 저의 직업은 전문직입니다. 남자친구는 아버지와 함께 가족경영을 하십니다. 객관적으로 제 직업도 부모님 경제적 상황도 누구에게 꿀리는 상황은 아니라고 자부합니다. 그래서 궁합을 이유로 반대하는 남자친구 어머니가 이해가 되지 않았고 2년째 되는 해에 저와 남자친구는 결혼을 약속하고 식장을 잡고 결혼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남자친구 어머니의 생각이었을까요 촬영을 앞두고 남자친구 아버님께서 노발대발하시면 결혼허락없이 결혼을 준비한다면서 절 못배운 애취급을 하시며 결사 반대하십니다. 식장도 촬영도 다 취소하고 헤어지려구 해봤는데. 저희는 아직 못 헤어졌어요. 남자친구가 감사하게도 굳건하게 절 붙잡네요. 부모님 말씀을 어겨본적 없는 사람이라 이상황을 만든게 남자친구의 탓 같아서 짜증나고 이런 사람에게 인생을 맡길 수 없다고 못되게 생각해도 순애보 남자친구 사랑에 절 2달이 넘게 반대 와 욕을 무릅쓰고 계속 만나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왜 이런 취급을 받냐며 한번도 제게 강요한적 없는분들이 제게 헤어지라고 선택을 강요하네요.남자친구는 집을 나오고 회사도 나왔지만 어찌저찌 (회사는 남자친구가 없음 운영이 어렵습니다) 다시 회사를 나가고 절 허락하지 않는다면 다 포기하고 나가겠다 협박했고 그 협박에 못이겨 남자친구 부모님이 마지못해 우리 둘이 만나라 했지만. 그게 결혼허락은 아닙니다.제가 볼때 남자친구를 회사에 잡아두기위해 시간끄는 전략을 쓰는거 같습니다. 양가 부모 축하 없이 결혼하긴 싫습니다. 하지만 제가 왜 이런 수모를 견디며 사랑 하나만 보며 버티는 제 자신을 객관화 하려 노력합니다. 그런데 헤어지기 싫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헤어져야겠지요. 시간이 흐르면 좋아지길 기다려야할까요. 독하게 그남자에게 절 놓아달라고 해야할 까요
첫연애를 5년정도 길게하고 헤어졌어요 연애를 그렇게 무겁게 하지않는 요즘 분위기에 방황을했고 가볍게사귀는 연애를 몇번한 이후 몸을 함부로 굴린? 것같은 죄책감에 시달리고있습니다 우리 커플 ! 너가 나 평생 책임져야해! 결혼을 전제로 사귄게 아니면 성관계한게 너무 죄책감들고 후회스럽더라고요. 스스로가 소모가된것같고.. 제가 손해본것같은(???) 기분이 가끔 들어요. 당시에는 제 감정에 솔직하고 저도 상대가 좋아서 한건데 내가 왜 스스로 더럽다는생각을 해야하나, 여성의 성생활은 자유로워야한다는 생각과 별개로 현실은 아직까지 정숙함을 요구되는 사회이니 혼란스럽습니다
그리고 몇몇분들은 사전미팅때 별로 한게 없는데 사전미팅 후 오늘 만나뵙게 되어서 즐거웠다 재밌었다 감사하다고 연락 하시더라고요 빈번하게 멋지다, 멋있으시다 라는 말을 하던데 그냥 의미없는 빈말인건가요? 아니면 그 남자의 삶을 대하는 태도가 멋지다는건가요? 그것도 아니면 여자가 그냥 작업거는건가요? 참고로 거의 10명을 저렇게 일적으로 만나면 7~8명의 여자가 저러는 것 같아요. 원래 2030 여자들 다 저런가요? 그리고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 되어있는데 뭐 연락할일 있으면 디엠으로 하면 되지 않나요? 굳이 번호 알려달라고 하는 이유는 뭐죠? 처음봤고 친하지도 않으면서? 이 경우 외에도 몇가지의 사례가 더 있긴한데 왜 저한테 저러시는걸까요? 어장치는건가요? 도대체 제가 문제라면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두가지 (1번, 2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솔직하게 답변 부탁 드립니다. 20~30대 여자가 일대일로 20~30대 남자와 카페에서 뷰티 회사 미팅 차원에서 만났습니다. 당신은 현재 2030 여성이며 뷰티 업무와 관련하여 일적으로 상대 2030 남성과 카페에서 일대일로 만나 미팅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졌다고 가정해 봅시다. 미팅 전에 이미 서로 인스타그램 계정은 맞팔이 된 상태 입니다. 미팅 만남과 약속도 이미 서로의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잡았습니다. (당신은 개인계정 , 상대 남성은 회사업무 계정) 그리고 드디어 미팅차 만났으며 서로의 명함을 주고 받았습니다. (서로의 명함에 있는 연락처는 당신은 개인 계정, 상대 남성은 회사업무 계정) 남성과 일적으로 대화를 나누던 중 정말 나름대로 열정을 갖고 일을 해왔다고 생각이 드는순간 당신은 남성에게 (1). 대단하다 vs 멋지다 / 멋있다 라는 말 중에 어떤 말을 하실건가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제 미팅이 마무리 되고 앞으로 남성과 업무차 현장에서 딱 1~2번만 보면 볼 일도 만날일도 연락할 일도 없습니다. 당신은 미팅이 끝나고 헤어지기 직전에 (2).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이 된 상황이니 디엠으로 연락 vs 번호를 알려달라고 한 후, 서로 번호 교환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그리고 그 선택을 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