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전담피다 걸려서 인간관계 ***됐고 나 ***인거 어떤년이 소문내서 대인관계 *** 망했고 담배 걸린거 때문에 가족관계 개 ***망했고 스토킹 때문에 몸이란 몸은 다 망가졌고 스트레스 *** 쌓여서 담배도 못 끊고 이럴 거면 걍 뒤질까 그게 정신건강에 더 좋을 듯
저는 여러 가지 폭력, 괴롭힘 등을 당했습니다 그 당시 상황을 알고도 도와주는 사람도 없어 더 괴로웠습니다 그런 걸로 하루하루 자해, 자살시도로 하루하루를 채워갔습니다. 그리고 4년이 지나고 상태는 더 심각해졌습니다 괴롭힘을 너무 많이 당해서 정신건강도 완전히 무너져 내렸고 밖에 나가는 것에 트라우마 및 사람 만나는 것 만드는 것에 트라우마가 진짜 심하게 생겼습니다 지금은 사람 많은 곳 밖에만 있으면 너무 무섭고 힘들고 스트레스가 더 올라갑니다 하지만 밖에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학교, 학원 등 가야 할 곳이 있어 가야 합니다 그런 걸로 티도 낼 수 없어 하루하루가 너무 괴롭습니다 이런 트라우마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 밖에 있을 때, 사람 만날 때마다 너무 불안하고 울 것 같습니다
1년 전부터 우울증이 걸린 것이 슬슬 보이고, 생각도 안 했던 '죽음'에 대해 생각 해보며 매일 밤 힘들었습니다. 잡생각에 잠드는 것도 힘들었어요. 그치만 더 짜증나는 건 아침에 일어나면 밤에 있었던 일들이 없었던 일 처럼 감정이 추스려진다는 겁니다. 저는 차라리 우울할 거면 확 우울하고 말거면 말아버렸으면 좋겠어요. 죽고 싶다는 생각은 우울증 초반 때보다 많이 나아졌지만 무기력하고, 남과 비교하고, 초조하고, 잘 보이려 심하게 노력하고, 부정적인 감정이 드는 건 여전합니다. 뭘 시작하려고 하면 어물쩡 넘어가게 되면서 결국 안 하게 돼요. 취업 해야 하는데.. 준비 하는 것도 과정이 너무 복잡하게만 느껴지고 지금 생활이 더 만족스럽지만 주변 친구들이 노력하는 걸 보면 제가 너무 늦는 것 같고 덜떨어져 보일까봐 겁나요. 그래서 심리적인 압박이 많이 있습니다. 7월에 직업 박람회가 있어서 그때까지는 그래도 아무런 생각 없이 편하게 지내보자 생각은 하지만 한 편으로는 초조해져요. 이런 이중적인 저를 제가 제어할 수가 없어 심리적으로 힘이듭니다. 심리치료를 받고 싶어도 돈이 어마어마하고.. 나라에서 지원 해준다길래 자격요건을 확인 해보고 신청 했지만 지원을 이젠 안 한다네요. 어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나이 02년생 23살... 취업을 빨리 해야 할텐데.. 아직도 알바 하며 지내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대학원을 다니며 전도사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학교에서나 교회 일에서나 스트레스가 쌓이는 건지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감정 조절이 되지 않아서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기 싫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이 하루에 1~2번씩 생각납니다. 가슴이 답답하기도 하고요 모든 일에 의욕도 사라집니다.
요즘 알아차림, 감정수용에 대한 유튜브 영상들이 눈길을 끌더라고요. 우울증은 무기력함이 우울하다는 증상을 만드는 것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것도, 많은 경우 무기력함은 갈 곳 잃은 분노가 계속 쌓이기만 해서 그럴 수도 있다는 부분도 계속 머릿속에 맴돌고요. 저는 우울증때문에 ㅈㅅ생각을 20년 가까이 했었지만 지금은 그래도 많이 좋아져서 10 중에 5~6정도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최근에는 불안이 저를 숨막힐 정도로 공포에 몰아넣고 있어서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 이건 10중 9.8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감정알아차리기, 수용하기를 해보고 싶은데 어디까지 하는 것이 건강한 건지를 모르겠어요. 어제 힘이 없어서 안씻고 그냥 잤다,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기분이 나쁘고 자괴감든다, 싶으면 '아 정말 기분나쁘다, 이건 내 감정이고 긍정해줘야해. 지금 나는 정말 짜증나.' 까지는 괜찮은 건가요? 감정수용은 얼마나 해야하나요? 제 기분이 풀릴 때까지 잡고 있나요? 아니면 세네 번 머릿속에서 떠올리고 난 다음에는 '그럴수 있지~, 아무리 이번이 n00번째라도 그럴 수 있지~ 난 쓰레기가 아니야~ 이제 잊고 할 일 하자~' 하면서 흘려보내야 하나요? 보통은 감정수용을 하려면 '난 언제 제대로 씻고 자는거지? 진짜 왜 이러는 거야. 아 또 이랬어.' 여기까지 오긴 하거든요. 이건 아닌 건 알겠어요.
아무 걱정 없던 어릴때로 돌아가고싶다
그냥 이것저것 다 마음에 안 들고 제 자신이 살아갈 가치가 없는 것 같아요. 오늘 친구랑 놀았는데 그 친구는 당당하게 자신의 말을 하는데 저는 그 친구의 이야기만 들어주고 제가 이야기하면 잘 안 들어주는 것 같아서 말하기가 싫어지고 제 자존감이 너무 깎여요. 아빠는 제가 밖에서 놀고 있는데 전화를 계속해서 자동차 보험을 새로 들어야 하는데 그걸 저보고 찾아보라고 하고 본인이 찾을 생각을 안 해요. 이런 말 하면 안 되지만 엄마, 아빠는 저를 위해 희생하시는 건 알겠는데 배우려고 하지도 않고 무작정 새로운 걸 접하게 되면 저한테 맡기고 알려고 하지를 않아요. 이런 엄마, 아빠가 너무 싫어요. 그냥 다 포기하고 싶어져요. 저는 애써 학교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했는데 다들 뒤에서 욕하고 앞에서는 친한 척 하며 정보란 정보는 다 가져가고 이용해먹고 뒤에서는 욕하면서 인간이 싫어지고 무서워졌어요. 사람이 싫어지고 무서워졌어요. 제 자신도 살아갈 가치를 모르겠고 죽고 싶네요.
평소에는 자해, 자살에대한 생각이 크지 않지만, 술을 마시면 그에 관련된 생각이 크게 납니다. 자해는 가끔 하는 편이고요..... 문제가 있는것 같아 치료를 받아보고 싶지만, 막상 생각해보니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닌것 같기도 해서 질문 드립니다.... 제가 현재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한 상황일까요??
20대에 제일친한 친구의 죽음이후 언젠가 죽을날 숨을 못쉬며 죽어가는모습, 가족모두죽고없는 너무나 고통스러운 외로움, 그날이 너무도 생생하게 다가올것처럼 느껴지며 죽는다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큰 상황입니다. 언젠간 모두 죽어 당연한 세상이치야, 아직 멀은 미래에대해 너무 생각을 깊게하지마. 등의 조언을 들어도 밤만되면 이런 생각을 떨칠수가 없네요. 그나마 공포는 조금은 줄어든상황입니다. 자기합리화같은 말이라도 좋으니 도움이 되는 심리상담시간을 갖았으면 합니다.
그냥 전에는 아 나 우울하구나. 이러거나 아 죽고싶다 이랬는데. 이제는 일생생활에서 정신이 없고. 그냥 기억이 안나고 별로 할 의지도 없고. 밤에 잠들지 못해요. 그리고 괴롭힘을 당하고. 지금도 따돌림 당하는데 힘들어요. 나는 그래도 이루고 싶은게 있는데 의욕이 없어지고. 그러면 나에게 돌아오는건 비난밖에 없어요. 눈치도 많이 보고. 행복한 생각이 있으면 그 생각만 하고 살고 싶어요. 이렇게 아무 생각 안하며 안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