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아이인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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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아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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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
자주보는 친한아이 에요 5년도 넘엇고 오래된 소중한관계죠 그런데 제가 하려는 꿈을 듣고는 단번에 하지말라더라구요.. 저는 ..... 오래된꿈이라 그동안 준비를 많이했고 티도 내고그래서 하지말라는 소릴 단번에 들을줄 몰랏어요. 그후로 김이 확 새더라구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는 뭐든 응원해줬거든요 왜냐면 누가 하라고 응원해주면 보통 잘하게 되니까. 또 제가 어릴적부터 응원을 못받았으니까,, 그런데 자기 지인중에 누구가 그걸 하는데 힘드니까 하지말라는거에요. 그런데 한 일년 정도 뒤에 말하길 그아이가 이젠 잘된다고 그러더라면서 얘길하더라구요. 아마 제가 표정이나 이런게 이상한걸 눈치채서 다시 이야길 꺼냈을수도 있어요.. 저는 얘는 왜 남의 말은 맞다고 생각하고 내가 하려는 일은 믿지 못하지? 왜 본인은 모르고 남의 말인데.. 그냥 말을 옮기지? 왜 먼저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나 그런질문은 하지 않지? 라고 떠올랐고 다시 잘되더라는 이야긴 아마 나에게 다시 긍정적인 이야길 해주는거겠죠.. 그때와는 달라진 의견을 들려주는.. 근데 들어도... 도저히.. 다시 돌***지를 않아요.. 이상해보일수 있겠죠. 그런데 그 아이보다 오래된꿈이고 그림익혀오는것도 누구도 응원하지 않았기에 혼자 돈벌며 이야기 나누지 않고 노력 했고...좀 실망이 큰거같아요.. 제가 고생한것도 고생한건데 저는 가까운사람이랑 그 이야기를 못나누는것도 일부러 숨기는것도 고통이였어서 또 이렇게 되는구나 싶어서요... 물론 다좋길 바라는것도 웃기죠.. 그치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 전의 관계랑은 달라졌어요. 제가 그 아이를 만나기가 불편해진거같아요... 너무 불편하기보단 제 인생이 제꿈을 실현하는 위주로 돌아가니 그주제에 대해 이야기 할수밖에 없는데 이젠 편하게 얘기하기가 꺼려졌달까요..? 자연스럽게 제가 저의 이야기를 참고 있달까요.. 휴 제가 너무 예민할까요... 그냥 덮는게 최선이겠죠?.. 아니면 그냥 상관말고 원하는대로 원하는 주제를 마구 이야기 해버릴까요? 제가 중요한건 잘 이야기 못하겠어요..사람들과 가까워질수록 그런거같기도 해요.. 단번에 거부당하고 꺽일까봐서요.. 그래서 별 시덥지도 않은이야긴 잘하고 속은 숨기려니 속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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