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과 우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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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과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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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
강박증이 심해졌다.. 결벽증때문에 손을 계속해서 닦다 보니까 피부가 엉망이다 손을 보고서 엄마가 울었다 내가 자해하고 있다면서 전부터 우울증이 있어서 힘들었었다 그때는 겉으로 티가 안 나니까 나 혼자 썩어갈 뿐이었는데.. 강박증은 겉으로 드러나니까 엄마가 더 신경쓰고 병원에 가보라고 한다 이미 두어번 갔었는데.. 자기가 잘못 키운 것 같다고.. 내 조건이 빠지는 것도 아닌데 내가 왜 이렇게 됐는지 이해 못하겠다는 투로 말하는데 상처다 그냥 구멍이 뚫린 것처럼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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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나방
· 20일 전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우울증은 혼자 힘들어하셨는데 강박증만 어머니께서 더 신경써주셨다니 그것도 속상하셨을 것 같고, 어머니가 속상해하시는 모습 보는 것도, 이해 받지 못하는 기분 드는 것도 다 속상하셨겠어요.. 저라도 괜찮으시면 언제든 이야기 들어드리고 최대한 도와드릴테니 편하게 답 달아주세요! 그럼 평안한 저녁 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