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여러분들은 행복하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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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
다들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여러분들은 행복하게 보내셧길 바래요 ☺ 오늘 따라 죄책감이 너무 많이 드네요 부모님한테도 죄송하고 나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시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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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에도따뜻한봄날이
· 22일 전
마카님의 하루는 어떠셨나요? 마카님도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죄책감을 회피하지마시고 왜 죄책감이 들었는지, 죄책감을 조금만이라도 덜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지 생각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시간이 지나면 그 죄책감도 서서히 사라지기도 하더라구요. 부모님께 어떤이유로 죄송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큰 죄책감은 덜어주셨으면해요. 아마 모든 부모님들이 똑같은 마음이실거예요^^그러니 마카님이 앞으로 내가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덜기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보시고 큰게 아니더라도 조그만한 것들 부터 변화시켜 보도록 약속해요.^^ 부모님께서 힘드신 것보다 어느누구보다도 마카님이 잘 되었으면 하시기 때문에 그런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겉으로 보기에 다들 아무렇지 않아보이지만, 막상 보면 말하지못한 속사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죄책감을 가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죄책감없이 사는 사람들이야 말로 정말 부모님을 힘들게 하는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속이 깊은 마카님. 할 수 있어요. 부모님께서 잔소리를 하실 수 있지만, 전부 진실로 받아들이기보다 어느정도는 걸러서 들으셔도 괜찮아요. 마카님이라면 분명 그 죄책감으로 더 발전하는 사람이 될거라 믿어요. 제가 언제나 마카님을 응원할게요!! 마카님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나이이고, 실패해도 괜찮은 나이니 두려워말고 뭐든 해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