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속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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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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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
대인관계에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때부터"너는 다 괜찮은데 입만 닫아줬으면 좋겠어"라거나 부모님과 말하다가도"너는 대화를 길게하다보면 사람을 화나게 만들어" 라거나 군대에서조차 사회성 부족으로 관심병사였습니다. 현재 군대를 마치고 대학교에복학해서까지도 대인관계에 마찰을 겪고 있네요 '눈치가 없다', '말투가 거슬린다' 등등 제가 아무런 생각이나 악의없이 뱉은 말들이 문제가 되어 돌아오는데 저로서는 자각이 없으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그 이외에도 '넌 너무 자기 하고싶은소리만 한다', '낄끼빠빠해라'등등의 지적을 들으며 딱히 제가 의도한것도, 큰 사고를 친것도 아니나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색하다못해 기피되는것처럼까지 느껴집니다. 해결방법도 모르고 안다고해도 실천하고 지금 틀어진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현재는 오래전부터 사귀어 제 특징을 어느정도 이해해주는 친구들 말고는 친구가 없으며, 그 친구들마저도 대학교가 갈리고 취업준비로 바빠 잘 어울리고있지 못합니다. 겉도는느낌과 기피되는 느낌에 군대에서 앓았던 우울증마저 다시 생길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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