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인 진짜 말 이상하게 하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관리인 진짜 말 이상하게 하네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19일 전
그냥 참은 게 터진 것뿐인데 왜 내가 트러블 메이커란 식으로 몰***? 그냥 난 방 안에서 산 죄밖에 없는데. 갑자기 앞방의 *** 같은 여자가 새벽 4시마다 문 쾅쾅 내려찍는 듯한 옆방을 냅두고 내가 그때 딱 한 번 화나서 문 세게 닫은 걸로 난리난리를 치더라. 그럼 앞방이랑 옆방에서 벽 치고, 귀 찢어질 듯한 쇳소리를 내서 잠 깨면 기분 좋겠냐고. 그리고 더 웃긴 건 뭔 줄 앎? 그 여자가 내가 신발을 치워둬서 방에 나 없는 줄 알고 관리인이랑 *** 뒷담화를 쳐하는데 그냥 방에서 나온 죄밖에 없음. 적당히 하라고. 그리고 남친인지 어떤 새끼인지 나 들으라고 통화하면서 살갑게 대했으면 그런 일도 없을 거란다ㅋㅋㅋㅋㅋ ***년이 그럼 먼저 시비를 쳐 걸지 말던가. 같은 돈 내고 들어가는 세입자가 샤바샤바도 해야 되나. 곧 나간다고 언질도 해 놓은 것 같은데 못 잡아 먹어서 안달임. 먼저 *** 불합리하게 대해놓고선 나는 상냥하게 굴길 바래. 내가 좀 참아주길 바래. 문 실수로 잠겨 있어서 열어 달라고 했을 때도 안 열어줘서 내가 열었음. 관리인 *** 새끼가 하는 게 뭐냐. 이전부터. 돈은 꽁으로 처받냐. 그냥 개인주의 개삭막하다 이런 새끼들 진짜 ***라고 말해주고 싶다…. 집단주의는 *** 불합리하고 고통스러움. 그리고 경찰들 직업 물어볼 때 떠 보는 거 진짜 *** 기분 나쁨. 그것도 통화 이후에 마음에 안 든다는 식으로 신상 조사하고 비웃는 플로우 다 느껴지거든. 그런 놈들은 직업 불문하고 껄렁한 남자애들은 다 저런 식이더라. 그럼 내가 그걸 일일이 대답하면 마음에 안 든다는 티 팍팍 냄. 진짜 그런 새끼는 남녀 상관없이 그냥 멸종했으면 좋겠다. 설거지하는 걸로 마음에 안 든다는 식으로 툭툭 던지는 새끼들도 있어서 좀… 기분 더러웠음. 그러던가 말던가 나는 할일 했지만. 사소한 일에도 사람 간 보고 무시하는 사람들은 가까이에 있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받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