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 5 학생입니다. 어느날 할머니와 싸운 뒤로 가족과의 관계가 틀어지고 신뢰도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오빠와 절 다르게 대우하기 시작했어요.그것까진 참는데 학업의 즐거움이 스트레스로 바뀌는것 같아요.학원은 공부에 대한 압박이 더 커지는것 같아요.완벽해야 한다는 느낌이에요.매일 밤 소리 죽여 우는것도 스트레스에요.전 내가 사라질까,그럼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어요.매일 그 생각 들때마다 제 자신이 다 잘못 한것 같고 죄책감 들어요.이걸 어떡하죠?진짜제가 사라지는게 답일까요?
술을 먹으면 기분이 좋았는데 어느순간 술을 먹어도 즐겁지가 않다 무기력하기만 하면 다행이지 죽고싶은 충동이 생긴다 그러다 내 몸에 상처를 내기도한다 지금은 안하려고 하지만 너무 무기력 해 간절히 바라고 원하면 아무것도 안돼 생각했던 것 과는 너무나 다르게 흘러가서 좋은 생각도 점점 안하게 되고 안좋은 쪽으로 생각하게된다 그게 반대가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램 때문에 근데 안좋은 생각들은 현실이 되더라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살다보니 머리가 멍 해 뭘 해야하지 앞으로 뭘 하면서 살지 재미도없고 흥미도없고 지루해 뭘 하면서 살지 어차피 안될꺼니깐
관심밪받으려고 절대그러는게아니라 진짜 죽는법 아시는분 구함 목매다는거 해봣는데 실패해서여 ㅠㅠ 어디 떨어져서 죽을까하는데 옥상이 문도 잠겼고 어케할까 거민중 방법 알려주실분 사랑해영♡♡♡ 저 유서도 준비했거든여 ! 죽고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ㅠㅠ 혹시라도 아시는분 말좀려
안녕하세요. 고민이 생겨 글 남겨봅니다. 저는 해외에서 유학을 하다 1년만에 집에 들어가 친오빠를 만났습니다. 어렸을 적 부터 많이 가까웠던터라 반가웠었죠. 오랜만에 만난 오빠는 무언가 많이 변해있었습니다. 눈을 자주 깜빡거린다던가, 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보면 갑자기 얘기가 톡톡 튀고, 하지않아야 할 말과 해야할말에 대한 구분성이 없었고 특히나 몸을 가만히 있질 못하더라구요.. 그러다 얘기를 들었던게 정신과에 가서 강박증 약을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음 ..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야기가 톡톡 튈때 그 튀는 쪽으로 같이 얘기를 해줘야하는지 아니면 본 주제로 잡아야하는지,, 얘기를 나누며 왜저러지 라는 생각을 엄청 한 것 같지만 입 밖으로 내뱉으면 상처가 되는걸 알기에 아무말도 하지않고 있습니다. 평소대로 행동을 한다고 하기엔, 평소와 같지않은 오빠의 모습에서 나오는 행동들로 계속 선택의 기로에 놓이더군요.. 제가 고등학교 시절 비슷하게 우울증을 앓고 있어 정신과에 다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친구 때문에 고등학교 시절 엄청난 스트레스로 인해 스트레스성 탈모가 왔었고 이제 그와 비슷한 부분만 보이면 본능적으로 도망가버리더군요. 근데 그 대상이 친 오빠니 .. 정말 도와주고 싶으면서도 제 마음을 지키고 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짜증나고 속상함. 지는 지 할 얘기 못할 얘기 다 해 놓고서는 내가 하니까 감쓰로 생각한거 아니냐. '그 친구가 그렇게 느꼈다면 그 자체로 존중해야죠.' 라고는 해도 억울함.... 그냥 그 친구가 가는 모든 길이 가시밭길이길 🙏 내가 느끼기에는 그냥, 네 힘듦이 종료되고 놀이 관계로 바꾸고 싶은 관계가 잘 흘러가지 않으니 멋대로 서운해하는 걸로 밖에 안 느껴지는데..... 언젠가부터 너만 만나면 힘든 얘기만 하는 것 같아서 개선해보려고 노력했다는 말도 너무 억울함. 지는 지는 지는 지는
오래전 헤어진 친구가 게임을 사준게 있는데 그걸 빌려달라고 합니다 근데 전 빌려주고 싶지는 않은데 이걸 꼭 빌려주고 그래야하나요 안 주면 소송당하는건가요...? 전 그 친구랑 어울리고 있는 다른 친구였던 애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조금 갈정도로 피해망상을 앓게 됐는데 꼭 빌려줘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ㅠㅠ
전 4학년인데 요즘 그냥 짜증나요 엄마 잔소리가 더 심해지고 계속 저한테 집착해요 그냥 너무 짜증나요 아직 사춘기 올 시기가 안 인것 같인것 같은데 어떻해야 될까요?
지금 초 6이고 작년 10월달 부터 생리를 했는데요.배가 하나도 안아파서 다른 여자애들 한테 "나눈 배 하나두 안아푸다!!흫헿헿 에헿헿헿"이랬는데 갑자기 주기도 들쑥날쑥해져서 어떨땐 주기가 31일이고 어떤때는 주기가 21일이여서 이번 4월달에만 생리를 두번했어요. 거기에 생리 기간이 4일일때도 있고 10일일때도 있고 양이 적을때도 있고 많을때도 있는데 진짜 최악인게 생리통 이에요.10월달부터 12월 까지는 괜찮다가 갑자기 배에다가 커터칼 대고 찌를까 말까 찌를까 말까 이러는 느낌 너무 아파서 진통제를 먹어도 진통제가 효과가 안드는 체질이라 거의 똑같아요. 시작일부터 3~4일은 체육도 못하고 긴줄넘기,배드민턴 반대항전도 못해요. 첫 째 날은 배가 찢어지는 기분이고 둘 째 날은 첫째날보다 덜아픈데 피가 펑펑 쏟아져서 빈혈땜에 머리아파요.원래 배아픈 이유가 피 멈추려고 혈관이 어쩌구 해서 아픈거라는데 둘째날은 멈추려는 생각을 안하나봐요. 셋 째 날에는 배는 그냥 체했을때 배앓이 정도인데 허리가 쑤시고요 넷 째 날에도 허리가 쑤셔요 그다음 날부터는 배는 약간만 아프고 허리가 쑤시는정도 그리고 할때마다 온몸이 아파요. 거기에 할때마다 가족들 쩝쩝소리,동생 얼굴만 봐도 짜증나는데 피냄새를 밖에서 뛰놀고 와서 나는 발냄새로 착각하는 엄마아빠랑 주변 남자애들도 짜증나요. 그리고 제가 수영을 다니는데 한달에 4분의 1은 빠지는거 같아요. 탐폰은 시도해 봤는데 너무 아파서 못하겠더라고요.넣는건 괜찮은데 넣고 다니다가 배에 경련오고 더 아파서 포기했어요.생리컵은 시도도 못하고요. 할때마다 단것도 땡기고 그냥 뭘 계속 입에 넣고싶은데 엄마아빠가 살찐다고 안사줘서 껌씹고 다녀요. 학교에서는 알사탕이랑 마이쮸,초콜릿 먹고 다녀요. 선생님께서도 허락해 주시는데 곁에 남자애들이 쌤 쟤는 왜 사탕먹어요?이러는 남자애들 때문에... 그래서 맨날 화장실 가서 생리대 갈면서 까먹어요. 맨날 배아프다고 책상에 업드려 있다가 이동수업 할때 주저앉고 보건실 행이 일상... 그래서 반 남자애들 2~3명은 생리인거 눈치 챈거 같더라고요.생리하냐고 직설적으로 물어보는 눈없새도 한명. 쓰다보니까 얘기가 딴길로 샜는데 아까우니까 그냥 냅두고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그니까 제 말은 생리통이 벌써부터 이런게 정상인가요? 만약 정상이라면 진통제 말고 아픈거 줄이는 방법이랑 생리할때 팁같은거좀 알려주세요 제발요큐큐ㅠㅋ 저는 오늘 4일차라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가 아파가지고 이만 뜨겠습니다.감사합니다
내가 몸이 어릴때부터 안좋았어.특히 팔,손목,발목이 안좋았는데 코로나이후 작년부터 체육대회를 했어.솔직히 5학년때부터 피구를 그만했는데 왜 그만했냐면 몸을 풀었는데도 불구하고 손목 발목이 계속 아프고 삐고 그렇기도 하고 계속 얘들이 얼굴로 공을 맞춰서 공에 트라우마 같은게 있어.그래서 거의 체육을 안해.그런데 작년부터 체육대회가 있었는데 그때 1개빼고 안했어.올해가 됬는데 원래빠지면 감점이 있어.그런데 작년엔 우리반은 내가 빠졌다고 해서 감점 안당했어.그런데 올해 얘들이 너 왜 빠지는거냐,자기도 그렇다,나도 그러는데 왜 너만 빠지냐등등 나한테 말했는데 친한친구가 자꾸 너한테 그러면 학폭이라고 했거든?근데 4명이 동시에 그랬는데 1명은 나랑 타협할라 하고 3명은 나한테 꼽?같이 눈치를 줘.근데 얘들이 있는 앞에서 그랬는데 3명중 1명이 다른반 친구한테 내 뒷담같이 해서 그냥 감정으를 꾹 참고 있었는데 종례시간에 청소하는얘들 말고 다른얘들은 갔어.내가 쌤한테 말했지.근데 말하면서 눈물이 나는거야.수학에 같은반에 안친한 친구 1명이랑 영어에 3명중 2명이 나랑 같이 영어에 같이 다니는데 내 뒷담할까봐 두려워.진짜 기분이 상했고 내가 아프고 싶어서 아픈게 아닌데 왜 나한테만 그러나 싶어.내가 어차피 못하면 비난하고 욕하는데 왜 그렇게까지 그래야하나 싶어.
이제 4회차 정도 됐어요. 가족들에게 말하는게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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