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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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ryeon1231
·22일 전
너무 우울하고 힘든데 저보다 힘든 사람은 많아서 무슨 말도 못하겠고 부모님은 너보다 힘든 사람 많다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요. 전에 자살 생각을 들킨적 있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요. 전 행복해야 하는데 행복하지 않아요. 저보다 힘든 사람이 많은데도 전 불행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우울해 보일려고 쓰는것 같아요. 제가 우울한 얘기를 부모님한테 꺼낼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그때 제 말을 못들으셔서 못말했어요. 무슨 말을 할려면 언니가 제 말을 끊고요. 부모님한테 말하는 것보다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한테 말을 하는게 더 편해요. 매일매일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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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람1명
· 22일 전
가끔은 막사는것도 좋아요 ㅎ 음.. 주변에서 사이코 소리듣고 상담받는 사람이 말하기엔 좀 그렇지만 남들이 정해둔 틀에 박혀사는건 좀 그렇잖아요? 지루하기도 하고~ 그냥 하고싶음 말은 힘들면 구지 숨길 필요가 없어요~ 가족이 아닌 주변사람들은 많아요~ 생각보단 당신의 물을 주위깊게 들을 사람은 많답니다? 반항도 좀 해보고~ 땡땡이? 살면서 처볼수 있는거죠 학원 빠지고 떡볶이 먹고~ 하핫 또 사람들과 대화할땐 큰 목소리로! 당당하게! 고개들고! 눈 똑바로 처다보고~ / 제 3자, 가해자같은 사람은 당사자의 고통을 몰라요. 가해자 제외 자신이 아니기도 하고 저희는 평범한 사람 이잖아요? 그리고 얼마나가 그리 중요합니까 아픈건 똑같은 아픔인데. 왜사냐는 생각. 자주 해봅니다 그치만 자신의 모든 행동에 왜 라는것을 붙힐 필요는 없어요. 그런것 하나하나 따지기엔 우리 삶은 바쁘잖아요 구지 알아야 할필요도 없고 말이죠~ 힘내라는 말은 하지 않겠어요 힘내라는 말 하나는 설득이 안돼니깐 말이죠 그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이바이 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