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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커피콩_레벨_아이콘기린파워
·한 달 전
편히 누워 쉴 수 있는 침대가 있으매 감사를. 오늘 아침은 눈꺼풀이 무거웠다 주변에 널브러져 있는 물건을 애써 외면하고 폰을 켜 시간을 보고 월요일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오늘은 아침부터 어둠에 가라앉는 기분이었다 눈치 없이 블라인드 사이의 눈 부신 햇빛이 날 일어나게 한다 그런데도 일어나지 않은 채 한달 동안 아무 의미 없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생각한 채 다시 잠을 잔다 그냥 그러고 싶었다 내일이 오기 않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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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그냥사람1명
· 한 달 전
월요병이군요..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