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인간관계가 불편하네요 저는 삼삼오오 모여서 여러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맞춰주는것 그 틈에서 어울리기 위해서 애쓰는게 피곤하네요 그리고 할말도 없는데 애써 말을 해야하는것도 지치구요 그 틈에서 누군가와는 더 깊게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것도 싫구요 그래서 모임에 참석하기 싫어요 굳이 전 혼자서도 상관없는데 타인의 시선 때문에 혼자이면 이상하게 보일까봐 신경쓰는데 이게 맞나 싶어요 혼자 장보는것도 좋아하고 혼자 카페가는것도 좋아해요 뭐 물론 가끔 누군가와 커피한잔 하고 싶을때도 있어요 근데 혼자서도 잘 지내는 타입이라서 크게 상관없어요 문제는 제가 해외에 나와있어요 직장생활도 못하게 되었고 한인사회도 좁고 어쩔수없이 인간관계가 필요한 상황인거죠 그래서 인간관계를 애써서 형성을 해봤어요 근데 전 딱 그 형성된 관계만 유지하게 되네요 그 안에서 개인적인 친분은 애쓰지 않아요 그런 노력을 하면서 살아오지 않았고 크게 필요치 않고 상처받기도 싫어서요 사람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는거죠 그냥 취미생활을 함께 할수있는 관계인거죠 근데 그 안에서 서로들 더 돈독한 사이들도 있더라구요 전 애쓰지 않으니 그런 돈독한 사이는 되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어울리는데는 큰 문제는 없어요 다만 그 안에서 가끔씩 느껴지는 소외감이 있어요 그건 제가 사람들과의 개인적 관계 애쓰지 않아서 생기는거 겠죠. 뭐 의미가 있나 이런저런 생각이 들때가 많네요 어짜피 한국으로 돌아가면 안 만나질 사람인데 제가 살아온대로 직장다니며 제 생활을 찾고 살***텐데요 제가 이상한가요 한국에서는 인간관계 좁아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고 잘지냈어서 지금의 이런 고민들이 스스로 불편해요
31살 대인관계도 못하고 직장도 없어요 바닥인 지금 사람들이 가치없다고 생각하고 비웃을 것 같아요 혼자 있어도 이런 느낌과 생각 때문에 급하고 성급해요 괴롭고 고통스럽고요 부정적이고 나쁜 생각들이 들고 괴롭혀요 피해의식이 심한 것 같기도 하고요 마음을 어떻게 고쳐먹어야 할까요?
현재 주변사람들도 믿을만한 사람 아니면 자꾸 기피하고 불안해요 또래몇명도 못 만나요ㅠ
진짜 갈등하고 마음 아파하시는 분들을 겨냥한 종교활동은 금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제 대학원 휴학을 결정해놓은 상태입니다. 특히 대학원에 와서 사람들 사이에서의 고립감이 심해졌습니다. 처음에 대학원에 들어와 위계적인 분위기 속에서 선배들이 저를 배려하거나 챙겨준다는 생각이 들지 않자 점점 사소한 단서에도 소외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고강도의 스케줄과 연구실에서의 고립감으로 현재 휴학을 결정해 놓은 상태인데, 3월까지는 연구실에 출근 할 일이 있어서 종종 연구실 사람들을 만나면 숨이 막혀옵니다. 이렇게까지 느낄 일인가 싶으면서도 지속적으로 초조하고 심장이 두근거림을 느낍니다. 모두가 저를 미워하는 것 같고 오해받는 것 같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가끔은 제 몸이 와해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데 그럴때마다 정신병에 걸릴까 두렵습니다. 괜찮을 때는 괜찮다가 일상생활에서 한 7-80퍼센터는 그런 힘든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작년 후반부터 학교생활에 문제가 생겨서 친구가 없이 지냈어요 그때는 정말 힘들어서 저한테도 주변사람한테도 상처를 많이 줬었고 다시는 그런일을 만들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자꾸 새학기때 친구를 사귈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이 생기네요🥺 불안을 줄이고 마음을 다잡는 법이 있을까요?
5년 지기 친구를 두고 있어요 처음엔 그저 좋은 아이로 알고 있었는데 3년 정도 알고 지낸 후부터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하네요 첫번째론 그 친구가 같이 공부하자고 제시를 했어요 저는 같이 하면 좋을 거 같아서 만나지 2일전 기본적인 자료만 정리해서 갔어요 그런데 만난 당일날 그 친구가 말하더군요 사실 기대 안 했다고 공부 안 해올줄 알았다고 오랜만에 보기도 하고 그냥 같이 시간 보내면 좋을 거 같아서 나왔다네요? 거기서 제가 당연히 하기로 했으면 해오는 게 예의다 말하니까 역시 사람보는 눈이 있다며 해온거 하나 없이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두번째론 택시를 본인이 안 잡아요 돈도 내지도 않으면서 항상 잡아주길 바라면서 가만히 있어요 더 말하면 같이 탄 택시면 말하지 않아도 반 보낸다 말하고 보내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탈건 타고서 입 싹 닦더라고요 놀러 갈 때도 타고 가는 김에 본인도 태워달라 그러는데 보통이면 반 낼 테니 같이 타고 가지 않겠냐가 맞는 거 아닌가요? 이 외에도 더 많은데.. 제가 예민한 걸까요..?
안녕하세요. 제 근처에는 자존심을 깎아내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좋아하거나, 남의 단점을 부풀려서 깎아내리려고 합니다. 게다가 만약 남이 잘 되거나 좋은 일이 생기면 무조건 깎아내리기 바쁘고, 남에게 욕하기만 하면서 자기 자존심을 챙기려 합니다.(잘난척 한게 절대 아닙니다. 그냥 좋은 일이 생겼다는 이야기만 들어도 그럽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잘못을 하면 무조건 남탓만 하고 자기 잘못을 절대로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뭐 남들한테 피해 안주면 가만히 있겠는데, 남들이 즐겁게 대화하거나 일을 할 때에도 와서 방해를 하거나 피해를 줍니다. 열등감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몇번 이야기를 해줬으나 그럴때에도 남탓만 하고 자기 잘못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너무 힘든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인간관계가 왜이렇게 지치죠? 감정 소모적이고 정말 불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저 사람 말을 왜 듣고있어야하나 이런 생각이 누군가와 말을 할때마다 들어요. 엄마랑 대화할때도요. 그냥 하.. 아무하고도 친해지기 힘들고 그러네요. 딱 서로 필요한것만 들어줄 수 있는 사이는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인간관계에 너무 지쳐가요 이제 제 나이는 22 살이 되었고 내 20 살이 되었을때의 나는 로망이있었는데 20 살이 되어보니 20살 성인인데 자유롭지만 20살 21 살 22 살 을 겪게되고 있으니 인간관계 맺는것도 지치고 사람 맞춰간다는 것도 지쳐서 사람 만나지는 않는다 사회생활도 힘들고 무기력해졌다 20살이 되어보니 20살땐 사람들 때문에 힘들었고 21살이 될땐 내틀에서 인간관계의 반향성 때문에 힘이 들었고 22살 새해가 될땐 내 미래의 고민과 내 미래때문에 부모님과 갈등이 많아져서 힘들었다 (23살이 될땐 미래가 앞담해진거 때문에 더 힘들어지겠지) 알수없는 내인생에 도전 해***도 않고 아니면 도전 해보다가 그 도전이 어려워 실패 하는 내모습도 초라해지는 내가 너무 밉다 인간관계에서는 그렇게 내사람이 될땐 잘 퍼주고 잘 지내주고 고민이야기 들어주다가 막상 내가 힘이 들때는 고민이야기 들어준 사람들에겐 자기일 아니듯 대충 넘어 들어가준게 너무 속상했다 그냥 사람의 물질이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고민이야기 들어주는것도 지친 나머지 고민이야기 본인은 내이야기 아닌듯 대충 들어주듯 나도 그사람을 보며 대충 이야기 들어주고싶었는데 그런게 안되었다 항상 상처받았으면서 왜 본인은 남의 이야기를 주궁창창 들어주고 맞춰줬는지 내가 참 ***같다 이번 올해 되어서 4년의 만남을 지냈던 친한언니와 손잘을 하였다 물론 감정적으로 손절했던 분야도 있다 나는 왜 감정적으로 손절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나는 인간관계를 다룰때 내사람이면 항상 퍼주고 고민도 다들어주다가 그 틀에 나에게 안돌아오거나 아니면 나는 서운한 감전을 처음 말했는데 대충들어주거나 내표현을 말했는데 표현 말할때마다 차단밖고 회피하고 그런거 이제 이해하는 자체가 지쳐서 손절하였다 그거 아니어도 그언니는 비교하면서 들렸다고 했다 근데 그2 주동안 잠시 그대화는 읽***했으면서 자기 감정대로 대하다가 짜증 다내다가 기분 안좋았어서 그렇다 나중에 골프 끝나고 전화줄게가 이말이 실례성이 다 깨졌다 그럼 나는 직장인인데 사회생활에서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감정대로 행동해도 되겠네 라고 보냈다 본인 감정은 조절했어야지 이제와서 사과하지말라고 내가 말했다 나보다 또 세살차이 나는 언니고 그거 아니어도 고등학생때 자기는 다른얘 들 때문에 상처받았던 언니가 나한테 다 의지하고 부탁해서 그언니를 도와줬는데 지금 성인이어서도 자기표현 못해서 “언니 나한테 서운한 감정있으면 자기표현해도돼” 라고했는데 그뒤로 감정대로 행동해서 짜증났었다 그럴때마다 나는 언니한테 “혹시 기분대로 행동하는거야? 라고하면 아니라고 한다 이상황은 분명히 예민하게 받아드릴수 있는 분야들인데자기는 예민한 사람 싫다한다고했다 그리고 그동안 서운한 감정이 쌓여 손절을 선택했다 여전히 3 년전 그대로 자기표현 못하고 나한테 부탁할던 부탁 다하면서 내고민들어줄땐 스트레스받는다하고 그럴거면 나에게 의지를 왜하는자체부터 이해하기 싫어졌다 그뒤로 인간관계에 맺기 싫어졌고 사람들이 싫어졌다 난 항상 멍청하게 사람들을 희생했나 싶을정도였다 초등학생 저학년때 인간관계 다룰때 자기표현했다가 서로 싸운적이 있어서 지금 성인 에되어서도 나는 자기표현은 잘안하지만 엄청 서운할때 엄청 서운한 부분만 통해 말하는데 나보고 변했나는둥 나보고 예민하는둥이 있는 사람들을 보고 인간관계에 깊은 만남을 지내기가싫었다 4년동안 만나고 친한언니랑 관계를 끊은후 약간 후회훔이 돌아오긴하다 감정대로 손절안했다면 내마음은 편안했을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자기표현 할때마다 맨날 피하고 차단하고 그런거 겪다보니 사람의 실례성이 떨어지고 비꼬이게 말하는 자체 그리고 그런성격 안가지는줄 알았는데 믿었던 언니가 그런행동해서 손절도 했긴했다 그리고 부모님 눈치 보면서까지 만나기도 싫고 거리도 멀고 각자의길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관계를 끊었는데 왜 추억에 희생을 하는지 잘모르겠다 난 그언니에게 의지를 많이했어서 그랬을지도 모르겠으나 그래도 그언니를 보면서 앞으로 인간관계에 고민은 들어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아니면 고민이야기를 하면 내고민도 들어주거나 사람봐가변서 고민을 들어주고싶얼다 또 4년동안 만난언니와 이렇게 대할상대는 아니였는데 자꾸 회피하고 제3자로 통해 풀어간다는게 이해하는게 지쳐서 손절했지만 앞으로 회피하고 그러는 사람은 이어가지 않겠다 다짐했다 물론 회피하는 상황일만한 이유는 안다 나도 어떤 상황은 회피는 하지만 말도없이 회피하고 차단밖다가 나중에 제3자로통해 전달하는거 자체가 난 실례성이 깨진것같다 항상 관계에서 나만 풀어가고 항상 내가 언니의 입장을 들어주길 바라니 그언니는 그런게 내가 당연하게 해준줄알았나본데 답답했다 도와주기도 싫었고 그리고 속상해서 손절하기도했고 후회는 안하긴하다 근데 잠시 외로울뿐이다 인간관계 정말어렵다 나를위해 나는 어떻게 해줘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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