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에 올라온 뒤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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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 올라온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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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안녕하세요 저는 중2입니다. 초등학교 때는 애들이 다 쌩얼로 등교하고 전 예쁜편..? 이긴 했어요 먼 학고로 배정된 중1 평소대로 쌩얼로 등교를 했는데 거의다 애들이 다 화장하고 예뻤어요. 별 생각에 안들었죠 제 피부는 엄청 까만편인데요,, 어렸을 때 부터 아이들의 놀림으러 상처를 많이 받아있는 상태에서 1학년 2학기 때 어떤 남자애들이 좀 심하게 놀렸어요 항상 니거니거 거리고 씻으라고 하고,, 그 이후러 톤업크림 선트림 쿠샨 애겻살 틴트 블러샤 등 화장을 하고 다니지만 자연스러운 것을 좋아하여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연하게 하고 다녀요 그런데 이번에 책에서 작고 까만 아이가 나오는데 전 키도 작은편이거든요,, 애들 다 절 쳐다보고 어떤 남자애는 “저게 화장 한거임” 이러고 “근데 왤케 꺼매?” 이러시고 털털한 척 하기 위해 슬퍼하는 것을 보여주지 않으려 웃고 있으니 선생님더 웃으며 넘기시고,, 너무 콤플렉스에요 정말 하얘지고 싶은데 부모님께 말하긴 좀 그렇구여.. 코도 충농증과 어떤 병이 있어서 코가 큰편린데 꼭 하고 싶고요… 같이 다니는 애들이 너무 예뻐서 도 느끼고요 154에 48 이라는 뚱뚱한 몸매인데도 맨날 스트레스 때문에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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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전
톤업크림보다 쿠션으로 화장 하는게 피부표현이 더 예뻐요 !! 이것더것 써보면서 자신만에 색을 찾으면 되요 부끄러워서 가리는게 아닌 자기 자신을 가꿀주 아는것도 능력이니까요 남자애들이 왤케 까맣냐는둥 말할때 참고 웃어 넘겼다니 대단해요 속상했을텐데 ㅜㅜㅜ 이건 장담하는데 제 친구들 중학생때 까만피부였던 친구들이 지금 훨씬 이뻐요 . 성인이 되어 운동하고 태닝도 안해도 되고 피부 훨씬 건강해보이고 이쁩니다... 외모 생각을 안할수 있는 취미를 찾아봐요 저도 중학생때부터 옷입는거를 좋아하게 되서 나중에는 패션 쪽에서 일도 했어요 당연히 같이 다니는 친구들한테 열등감이 들때도 있고 어느날은 너무 재밌고 어느날은 재수없고 이렇게 여러 감정이 들 수 있는데 그건 당연한거에요. 그래도 그친구들이 나한테 진심으로 잘해주고 그렇다면 잘해주세요 그게 아니면 다른 친구들이랑 놀아도 되는거고 ~~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상대방 남자애들은 내면을 볼 줄 모르는거죠 154/48 안뚱뚱해요 ㅡㅡ 그래도 폭식은 안돼요 !! 폭식하는 습관이 있으면 살이 훅 찔지 몰라요 ㅜㅜ 그리고 영어공부 열심히해요 !!! 다른나라 친구들도 사귈수 있고 나중에 너무너무 쓸모가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