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죽고싶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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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죽고싶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ysh11683
·한 달 전
아니 솔직히 제가 무리한 부탁을 한것도아닌데 제가 이렇게 깍아져 내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니 빨래가 하고싶다는게 그렇게 어려운부탁입니까? 빨래가 하고싶다고요 입을 옷이 없다고 아니 제가 언제 제세탁물을 부모님께 부탁한댔습니까?? 그냥 좀 어머니가 빨래매일해서 제가 할날이 없으니 잠깐 월요일만 쓰게해달라는게 그리 큰 잘못은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그정도의 노력도안하고 하는게 뭐냐 그런 망언까지 들을 정도냐고요 밥이 먹고싶다고요 제가 요리해먹고싶다고 굶어도 너정도는 굶어도 괜찮다이러고 하루정도는 굶으라 그러고 니가 뭘 안지켰다 그러면서 자꾸 왜 나한테 뭐라하냐 아니 제가 기본적인 권리는 챙겨야할거 아닙니까 아니 제 스스로할 권리를 빼앗을거면 좀 해결이라도 해주던가 지가 하던가 대화가 안통하니 이길자신도 없습니다 아무리 저를 고쳐도 집안에서의 기본적인 권리도 없으면 제가 뭘할수 있습니까 저 스스로 해도 망언을 내밷고 제가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하려해도 무논리에 혼란스러운 지조없는말만 하는데 아니 문제가 생겼으면 해결을 하려해야할것 아닙니까 문제 회피만 하면 저는 뭐 맨날 이해하고 참아줘야합니까?? 10년동안 그렇게 살았으면 진짜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젠그냥 다 포기하고 죽고싶습니다 어머니를 자살로 잃은 아버지때문에 또 상처 주고싶지않아서 계속 치료하려고 노력했는데 그냥 다 포기하고 죽고 씻을수없는 상처 남겨주고싶을정도로 공격적인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저를 위해서 살고 저를 위해서 치료해야한다는 생각은 이성적으로 가지고있지만 인생의 반년을 배려만 하고 살았던 제가 아무리 이성적으로 그런 생각을 한들 마음으로 납득되지않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모에게 신경도 쓰고싶지않은데 독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운게없으니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하고싶은것은 있고 배운것도 있는데 아버지와 같은 직종이라 생각만 해도 불행합니다 앞으로 스스로 해내야하는게 너무 많고 이모든걸 기본적인걸 배우지 못한채로 걸어가야한다는게 막막하기만합니다
자살충동독립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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