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을 와서 친구가 없어요 다 무리가 있어서 말을 못걸겠고 친해친 친구가 소외시켰어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1 여학생입니다. 제가 몇 주 전부터 좋아하는 연하 남자애가 있는데요. 걔가 중학생이란 말이에요? 근데 걔가 학교에서 시험을 본다는거에요. 그래서 다른 남자애들한테는 아무런 감정없이 시험 잘 보라고 해주는데 저도 이번에 제가 좋아하는애한테 시험 잘 봐 이렇게 말해주고 싶어요..🥲 근데 용기가 안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ㅠㅠ
오늘 엄청 힘들었어 반 애가 나를 싫어하는 느낌이 너무 들어 꼽주고 귓속말하고 내 얘기 계속하고 나 보고 웃어 나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못한게없거든 그니까 너무 이상해 걔가 뒤돌아서 내 짝이랑 얘기하고 냬 얘기도 하길래 몇마디밖에 얘길 안했어 걔한테 말한것도아니고 몇마디안했는데 뒤돌아서 속닥거리는거야 점심시간에도 내 얘기 하고있더라고 이게 그렇게 잘못한건가싶고 왜 뒷담환지 앞담환지 구분도안돼는거갔고 떠드는지 나는 내가 잘못한거면 욕 얻어먹어도 인정이돼는데 이번건 내가 잘 못한건지도 모르겠고 걔네하는걸론 내가 나쁜애같거든 진짜 모르겠고 자존감도 떨어진다 걔는 나 맥이려다가 안 돼서그런건가?
안녕하세요? 이제 대학교 4학년인 학생입니다. 우선 저희 학과는 기사 자격증을 따야지 졸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는 1학년 때부터 학과가 맞지 않아, 수업을 자주 안 가서 학사경고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2학기에도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아서 학점은 계속 낮게 나오고, 또 경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빠랑 상의 끝에 1년 휴학을 하고, 다시 복학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또 수업과, 과제, 집안일까지 하다 보니 너무 지친 상태이고, 상담도 받아왔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제 졸업까지 1년이 남은 시점에서 교수님과 상의 끝에 휴학을 결정 하였고, 아빠 몰래 휴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무섭고, 답답 합니다... 저는 집안일, 과제, 수업 까지 말은 안했지만, 너무 힘들어요. 아빠는 이해하지 못 하실 것 같고, 화만 내실 것 같습니다. 항상 동생들은 하고 싶은 걸 하게 해주시고... 비교 당하는 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그리고 화를 내실 것 같은데.... 너무 무섭고... 그냥 가족과의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지 않아요....
어떻게 다스려야될까요 생각나면 홧병걸릴거같고 잠도안올정도네요 살다보면 내가 저지르지않은일도 책임져야될때가있는데 계속피하고만있고 주기적으로 얘기들려오면 힘드네요
한 사람에게 과거에 실망하고 상처받은게 많아서, 제 성격 상 대놓고 멀어지는건 어렵고.. 점점 거리를 두면서 멀어지는 방법을 선택했는데, 상대방이 은근 눈치가 빨라서 그런걸 잘 압니다. 멀어지려 하면 할수록 전보다 더 말이 많아지고 사람이 뭔가 긍정적이고 화이팅 있게 변했다고 해야하나ㅡㅡ.. 갑자기 이렇게 변한 상대의 심리를 알것같으면서도 모르겠고.. 그냥 저와 멀어지지 않기 위한 방법인걸까요. 근데 저는 이미 그 상대가 무슨 말을 하고 행동하던 다 좋게 안보여요..
다른 사람정도는 그렇다 싶었는데 가족 몇달 안보고 만나니까 그 가족 말하는거에도 너무 눈치가 보이고 말을 다 가려서 해야할거같아요. 옛날처럼 스스러없이 대하는게 힘들어요
제가 친해진친구가 있는데 제 대답에 무시하고 자꾸 피하면서 다른친구랑 얘기할때는 정말 웃어주고 해요 근데 오늘 걔가 친구랑 막 엄청 친해진듯 떠들고 웃어요 다른애들한테도 같이 놀고요 저는 전학을 와서 걔밖에 친구가 없어요 진짜 눈물많이 참았어요 도와주세요
사람들을 좋아하는 탓일까요? 왜 저는 사람들에게 속마음을 드러내는지 모르겟어요 실속차리고 사는데 세상물정 모르는 저인거같아요 모든 뒤늦게 알***고 이제 저자신을 알고 사랑하게 됫고 거리감 두는것도 알고 곰이엿던건 사실이엿나봐요 화만 낼줄 알고 다른 사람들이 절 알앗다는것이 넘 속쌍하네요 앞으로는 조심하려고 노력중인데 자존감 자신감 갖고 절 믿고 살려고 하거든요 바보같아요 비난하면 안되는거 아는데 그래도 전 절 사랑하고 믿어요 좀씩 변하고 잇어서요 운전도 하고 제과두 하고 사진찍는거 좋아해서 나갈때 운동겸 산책 하면서 저자신에게 선물해주고 잇거든요 다른것도 해볼거라~~저한테 신경써야 되겟어요 앞으론 제 속마음은 누구에게도 터놓지 말아야되겟습니다
자학하고 싶어요 제 자신이 크게 마음에 안 들어요 바꾸고 싶고 고치고 싶은데 인간은 변하지 않나보네요 사람이 갑자기 달라지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라고 말하는 세상에 저같은 사람이 설 자리가 있나 싶네요 그냥 모르겠어요 다 마음에 안 들고 처해진 환경이나 주변 관계도 마음에 안 들고 도피하고 싶어도 자꾸 생각나고 사람이랑 전화 통화만 해도 벌벌 떨고(대인기피증?이 살짝 있는 것 같아요.)... 사회 생활이나 잘 할 수 있으련지